어머~~~낯뜨거워!!!

야설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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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앞에서도 그 짓을 하고 싶다.

쿵짝 쿵짝

 

욕실에서 온몸의 피로를 녹일 때도 나는


 

길을 가다가도 한적한 곳이 나오면

너와 잠시 밀회를 즐기고 싶다.

 

미련한 나의 이 등신 같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아 준다면

 

넌 나에게 이렇게 표현해봐

 

내가 힘들 때 너에게로 올테니

너무 외로워 하지마

 

너도 내게로 와

 

내가 너를 밀어낼지도 몰라

너무 부담스러워서 밀어낼지도 몰라

 

너무 상처받지마

나의 오랜 땅콩 울 땅콩 울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