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면 호감인 줄 아는 여자애들이 많은거같다. (물론 남자도 많겠지만) 어제 좀 황당한 일이 있었다.우리 집에서 피시방을 가려고하면 버스로 두정거장이라 항상 차를 타고 가는데거기가 대학교 앞이라 편의점도 많고 사람도 좀 있다.항상 GS 편의점을 가서 담배를 사는데 이유는 3천원짜리 포켓팩이 있어서 항상 그 편의점을 갔다.주차를 하고 피시방 건물에서 나와서 GS까지 오르막길 한 1,2분 걸어 올라가는건데 난 포켓팩이 담배도 덜피게되고 돈도 아껴지는거같아서 포켓팩을 핀다.흡연자들을 대충 알겠지만 3천원짜리 포켓팩(14개입)이 모든 편의점에 다 있는게 아니고 GS에는 거의 다 있고 CU에는 간혹 있는거같고 나머지 편의점에는 거의 없다. 그래서 피시방 같은건물 편의점을 안가고 항상 조금 올라가야하는 GS를 갔다. 난 항상 편의점을가던 어딜가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하고 나가는데 편의점 알바가 어느날 갑자기 "조금만 피세요~" 이러는거다. 그래서 "네 고생하세요~" 하고 웃으면서 나갔다. 그냥 친절한 알바인 줄 알았다.그리고 매번 그 편의점을 포켓팩을 위해 갔었는데 어제 매우 황당했다. 알바녀 - 번호..나 - 네?알바녀 - 번호를 못물어보시길래요..나 - 무슨번호요?알바녀 - ??? 번호요(말을 웅얼거리길래 뭔소린지 못알아들었다.)나 - 번호요? 카드번호요? 카드 안긁혀요?알바녀 - 아뇨, 자꾸 일부러 여기로 오시는거같아서나 - 뭔소리지 (혼잣말)알바녀 - 아니 제 번호 물어보고싶어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괜찮다구요.나 - 네? 아 그런거 아닌데 담배때문인데.. 안녕히게세요. 이러고 후다닥 나옴.. 순간 너무 당황했다. 내가 지를 보려고 일부러 편의점을 위로 올라가서 사는줄 알았나보다. 아마도 내가 피시방 지하주차장에서 차 세우고 나올때 그 편의점으로 굳이 가는 모습을 보고 오해했나보다 싶었다. _됐다. 이제 포켓팩 3천원짜리를 파는 다른 곳을 알아봐야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언짢았다.무튼 그 알바분 예쁘장하게는 생겼지만 난 만4년이자 5년차 장수커플로써 단 한번도 흔들린 적이 없기 때문에 너무나 당황스러웠고 갑자기 포켓팩을 어디서 사야하나 하는 고민에 빠졌다. 오늘은 근처에 포켓팩 파는곳을 찾으러 돌아다녀야겠다.. 젠장.. 1
친절 = 호감 ?
친절하면 호감인 줄 아는 여자애들이 많은거같다. (물론 남자도 많겠지만)
어제 좀 황당한 일이 있었다.
우리 집에서 피시방을 가려고하면 버스로 두정거장이라 항상 차를 타고 가는데
거기가 대학교 앞이라 편의점도 많고 사람도 좀 있다.
항상 GS 편의점을 가서 담배를 사는데 이유는 3천원짜리 포켓팩이 있어서 항상 그 편의점을 갔다.
주차를 하고 피시방 건물에서 나와서 GS까지 오르막길 한 1,2분 걸어 올라가는건데 난 포켓팩이 담배도 덜피게되고 돈도 아껴지는거같아서 포켓팩을 핀다.
흡연자들을 대충 알겠지만 3천원짜리 포켓팩(14개입)이 모든 편의점에 다 있는게 아니고 GS에는 거의 다 있고 CU에는 간혹 있는거같고 나머지 편의점에는 거의 없다. 그래서 피시방 같은건물 편의점을 안가고 항상 조금 올라가야하는 GS를 갔다.
난 항상 편의점을가던 어딜가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하고 나가는데 편의점 알바가 어느날 갑자기 "조금만 피세요~" 이러는거다. 그래서 "네 고생하세요~" 하고 웃으면서 나갔다. 그냥 친절한 알바인 줄 알았다.
그리고 매번 그 편의점을 포켓팩을 위해 갔었는데 어제 매우 황당했다.
알바녀 - 번호..
나 - 네?
알바녀 - 번호를 못물어보시길래요..
나 - 무슨번호요?
알바녀 - ??? 번호요
(말을 웅얼거리길래 뭔소린지 못알아들었다.)
나 - 번호요? 카드번호요? 카드 안긁혀요?
알바녀 - 아뇨, 자꾸 일부러 여기로 오시는거같아서
나 - 뭔소리지 (혼잣말)
알바녀 - 아니 제 번호 물어보고싶어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괜찮다구요.
나 - 네? 아 그런거 아닌데 담배때문인데.. 안녕히게세요.
이러고 후다닥 나옴..
순간 너무 당황했다. 내가 지를 보려고 일부러 편의점을 위로 올라가서 사는줄 알았나보다. 아마도 내가 피시방 지하주차장에서 차 세우고 나올때 그 편의점으로 굳이 가는 모습을 보고 오해했나보다 싶었다.
_됐다. 이제 포켓팩 3천원짜리를 파는 다른 곳을 알아봐야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언짢았다.
무튼 그 알바분 예쁘장하게는 생겼지만 난 만4년이자 5년차 장수커플로써 단 한번도 흔들린 적이 없기 때문에 너무나 당황스러웠고 갑자기 포켓팩을 어디서 사야하나 하는 고민에 빠졌다.
오늘은 근처에 포켓팩 파는곳을 찾으러 돌아다녀야겠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