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네이트에 가입했어요.
페북에서 오며가며 봤었는데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조언을 많이 해 주시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저는 20대 초반의 그냥 흔한 여자에요.
귀엽다 매력있다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예쁘다는 말은 흔하게 자주 듣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외모적인 부분에 자신이 있는 게 아니라서 정말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는데 선뜻 용기가 안 나네요. 지금까지 저 좋다는 남자만 만나왔지 제가 먼저 좋아해서 만나본 경험이 단 한번도 없어요.
그런데 이 남자는 정말 이대로 놓치고 싶지가
않아요. 평소에는 그냥 포기하거나 나한테 관심없는 남자한테 눈 안 돌렸는데... 진짜 콩깍지가 씌인 건지.. 이 남자 제대로 쳐다도 못 보겠고, 보고있으면 심장은 터질 것 같고, 안 보이면 너무 보고싶고... 그냥 어떻게든 내 남자로 만들고 싶고.. 안 되더라도 이대로 포기하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요.
이렇게까지 좋아해본 남자는 진짜 22년 살면서 처음인 것 같아요. 항상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다보니까 그 관계가 오래가질 못했어요.
그래서 생일날 소원빌거나 보름달 떴을 때 항상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나타나게 해달라고 빌었거든요. 정말 진심으로.
그런데 그런 남자가 나타난거죠.
솔직히..잘생겼어요. 저는 제가 남자 품에 폭 안길 수 있는 그런 넓고 덩치 좀 있는 남자가 좋거든요. 등도 넓고 어깨도 딱 벌어지고 .. 콧대도 정말 이쁘게 높고 날카로워서.. 무엇보다 제가 좋았던 건 그 사람의 눈빛이에요.. 아무말도 안 하고 자기 할 일 하는데 너무 멋지고, 그 차분한 성격이랑 방방 뛰지않는 성격이 너무 남성스럽게 다가오는거에요.
제 눈에 만큼은 다 갖춘 너무나 완벽한 남자니까 혹시나 여자친구가 있지는 않을까, 많은 여자들이 대쉬하지는 않을까 혼자 끙끙 앓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은 계속 번호 받으라고, 일단 가서 물어보라고, 승산있다고 하는데 저는 덜컥 겁이
나는거에요..
최근들어서 눈도 자주 마주치고, 뭔가 희한하게 자주 마주쳐서 이상한거에요. 이 사람이 원래는 안 오던 곳에 와서 일을 하고 있고... 원래는 2분안에 다 끝내고 나갈일을 요즘따라 4-5분은 붙잡고 있다가 나가는 것 같고...
우연이라면 우연일 수 있는데 우연치고는 너무 한꺼번에 이럴 수 있나? 싶기도 하고....
물론 정말 100프로 오해일 수도 있는데 혹시나 아닐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그래서 이 사람이 더이상 다가오지 못할 것 같다면 차라리 내가 먼저 다가가서 그냥 끝장을 보고 싶어요ㅠㅠ 이 남자 때문에 요즘 잡생각이 자꾸 나니까 제가 해야할 일들을 제대로 못하고 있거든요. 빨리 끝을 보고싶은데..이왕이면 좋은 결과로 끝을 보고 싶은데... 제가 먼저 다가가도 괜찮을까요. 번호를 쪽지에 적어서 음료수랑 함께 준다거나..아님 아예 대놓고 가서 번호를 물어본다거나...아 정말 모르겠어요.. 까이더라도 일단 먼저 다가가서 이 상황을 끝내고 싶어요ㅠㅠㅠ 혼자 계속 고민하고 좋아하고 설레는 거 더는 못하겠어요.
여자가 먼저 다가가도 괜찮을까요?
너무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네이트에 가입했어요.
페북에서 오며가며 봤었는데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조언을 많이 해 주시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저는 20대 초반의 그냥 흔한 여자에요.
귀엽다 매력있다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예쁘다는 말은 흔하게 자주 듣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외모적인 부분에 자신이 있는 게 아니라서 정말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는데 선뜻 용기가 안 나네요. 지금까지 저 좋다는 남자만 만나왔지 제가 먼저 좋아해서 만나본 경험이 단 한번도 없어요.
그런데 이 남자는 정말 이대로 놓치고 싶지가
않아요. 평소에는 그냥 포기하거나 나한테 관심없는 남자한테 눈 안 돌렸는데... 진짜 콩깍지가 씌인 건지.. 이 남자 제대로 쳐다도 못 보겠고, 보고있으면 심장은 터질 것 같고, 안 보이면 너무 보고싶고... 그냥 어떻게든 내 남자로 만들고 싶고.. 안 되더라도 이대로 포기하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요.
이렇게까지 좋아해본 남자는 진짜 22년 살면서 처음인 것 같아요. 항상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다보니까 그 관계가 오래가질 못했어요.
그래서 생일날 소원빌거나 보름달 떴을 때 항상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나타나게 해달라고 빌었거든요. 정말 진심으로.
그런데 그런 남자가 나타난거죠.
솔직히..잘생겼어요. 저는 제가 남자 품에 폭 안길 수 있는 그런 넓고 덩치 좀 있는 남자가 좋거든요. 등도 넓고 어깨도 딱 벌어지고 .. 콧대도 정말 이쁘게 높고 날카로워서.. 무엇보다 제가 좋았던 건 그 사람의 눈빛이에요.. 아무말도 안 하고 자기 할 일 하는데 너무 멋지고, 그 차분한 성격이랑 방방 뛰지않는 성격이 너무 남성스럽게 다가오는거에요.
제 눈에 만큼은 다 갖춘 너무나 완벽한 남자니까 혹시나 여자친구가 있지는 않을까, 많은 여자들이 대쉬하지는 않을까 혼자 끙끙 앓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은 계속 번호 받으라고, 일단 가서 물어보라고, 승산있다고 하는데 저는 덜컥 겁이
나는거에요..
최근들어서 눈도 자주 마주치고, 뭔가 희한하게 자주 마주쳐서 이상한거에요. 이 사람이 원래는 안 오던 곳에 와서 일을 하고 있고... 원래는 2분안에 다 끝내고 나갈일을 요즘따라 4-5분은 붙잡고 있다가 나가는 것 같고...
우연이라면 우연일 수 있는데 우연치고는 너무 한꺼번에 이럴 수 있나? 싶기도 하고....
물론 정말 100프로 오해일 수도 있는데 혹시나 아닐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그래서 이 사람이 더이상 다가오지 못할 것 같다면 차라리 내가 먼저 다가가서 그냥 끝장을 보고 싶어요ㅠㅠ 이 남자 때문에 요즘 잡생각이 자꾸 나니까 제가 해야할 일들을 제대로 못하고 있거든요. 빨리 끝을 보고싶은데..이왕이면 좋은 결과로 끝을 보고 싶은데... 제가 먼저 다가가도 괜찮을까요. 번호를 쪽지에 적어서 음료수랑 함께 준다거나..아님 아예 대놓고 가서 번호를 물어본다거나...아 정말 모르겠어요.. 까이더라도 일단 먼저 다가가서 이 상황을 끝내고 싶어요ㅠㅠㅠ 혼자 계속 고민하고 좋아하고 설레는 거 더는 못하겠어요.
어떤 게 좋은 방법일까요.
저에게 지금 최선의 방법은 뭘까요.
잘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여자가 먼저 대쉬하는 거 용기있는 일이지만 남자 입장에서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