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입니다. 일단 시가, 처가 둘다 20분거리이고 친정동생 언니가 5분거리에서 지내고있어요. 그래서 보통 친정동생네에서( 남동생이 부모님명의로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있음) 친정식구들이 자주모여요.. 지금부터 음슴체로 쓸께요~ 이게 편하네요~ 저는 시댁가면 시댁 특유의 음식솜씨를 못내는 지라 어머님 심부름 위주로 식사 준비하는거돕고 밥상 셋팅이랑 치우는거 하고 설거지 후 과일, 커피 까지 셋팅한 후에 자리에 앉음.. 신랑은 시댁 현관문 들어섬과 동시에 막둥이 아들 노릇만 함.. 4살난 딸이 아빠~ 아빠~ 해도 들리지도 않은지 오롯이 아버님 어머님 옆에 앉아서 이야기만함..(성질 날때는 내가 부모님 앞에서 막둥이 아들 노릇만 하니까 좋냐고 할때도 있음) 무튼 밥상 치우는 것도 밥상 차리는 것도 오롯이 내 몫.. 집에와서 우리끼리 있을땐 또 잘함.. 내가 내숭과라 시댁에선 조신한 며느리 노릇하고 집에선.. 평등하게 하는 편이니.. 시댁에서 그러는거 불만 없음.. 무리한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그냥 설겆이나 하는 정도라고생각됨.. 그런데 친정에서도 일관성 있는 신랑을 보면 속터짐.. 암 투병 중이신 친정엄마가 저희들 보고싶어서 퇴근할 즈음 맞춰 음식해놓고 집에와서 먹고 가라하면 거의 대부분 셋팅 되어 있음.., 가서 음식먹고 치우는데 형부랑 언니랑 나는 엄마 도우면서 정리하는데 우리 신랑 배터지게 잘먹었다며 배가 너무 부르다며 뒤로 거의 눕다 시피 하면서 앉아서 말만하고 있음.. 형부보기도 민망하고 엄마보기도 미안해서 오빠는 말좀 그만하고 치워~~하면서 머라하면 "장모님 고생하시는데 딸들이 치워~,, 장모님 이리 앉으세요~ 딸들보고 하라고해요~장모님 00이가 이렇게 저한테 맨날 잔소리만 해요~" 이런식임;; 정말.. 진심으로 챙피함 ㅠㅠ 우리엄마가 웃는게 웃는게 아님;; 친정갈때 안데리고 갈 수도 없고 이럴땐 신랑한테 머라고 해야 하나요???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성질이 팍팍 내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음 ㅠㅠ 25
처가에가면 아무것도 안하는 진상 신랑을 어찌해야 합니까??
결혼 4년차입니다.
일단 시가, 처가 둘다 20분거리이고 친정동생 언니가 5분거리에서 지내고있어요.
그래서 보통 친정동생네에서( 남동생이 부모님명의로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있음)
친정식구들이 자주모여요..
지금부터 음슴체로 쓸께요~ 이게 편하네요~
저는 시댁가면 시댁 특유의 음식솜씨를 못내는 지라 어머님 심부름 위주로 식사 준비하는거
돕고 밥상 셋팅이랑 치우는거 하고 설거지 후 과일, 커피 까지 셋팅한 후에 자리에 앉음..
신랑은 시댁 현관문 들어섬과 동시에 막둥이 아들 노릇만 함..
4살난 딸이 아빠~ 아빠~ 해도 들리지도 않은지 오롯이 아버님 어머님 옆에 앉아서
이야기만함..(성질 날때는 내가 부모님 앞에서 막둥이 아들 노릇만 하니까 좋냐고 할때도 있음)
무튼 밥상 치우는 것도 밥상 차리는 것도 오롯이 내 몫..
집에와서 우리끼리 있을땐 또 잘함.. 내가 내숭과라 시댁에선 조신한 며느리 노릇하고
집에선.. 평등하게 하는 편이니..
시댁에서 그러는거 불만 없음.. 무리한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그냥 설겆이나 하는 정도라고
생각됨..
그런데 친정에서도 일관성 있는 신랑을 보면 속터짐..
암 투병 중이신 친정엄마가 저희들 보고싶어서 퇴근할 즈음 맞춰 음식해놓고
집에와서 먹고 가라하면
거의 대부분 셋팅 되어 있음..,
가서 음식먹고 치우는데
형부랑 언니랑 나는 엄마 도우면서 정리하는데 우리 신랑 배터지게 잘먹었다며
배가 너무 부르다며 뒤로 거의 눕다 시피 하면서 앉아서 말만하고 있음..
형부보기도 민망하고 엄마보기도 미안해서
오빠는 말좀 그만하고 치워~~하면서 머라하면
"장모님 고생하시는데 딸들이 치워~,, 장모님 이리 앉으세요~ 딸들보고 하라고해요~
장모님 00이가 이렇게 저한테 맨날 잔소리만 해요~"
이런식임;; 정말.. 진심으로 챙피함 ㅠㅠ
우리엄마가 웃는게 웃는게 아님;;
친정갈때 안데리고 갈 수도 없고
이럴땐 신랑한테 머라고 해야 하나요???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성질이 팍팍 내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