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끝났지만 화가나고 속상해서 하소연할데가 없어 여기라도 적어보려해요.글을 잘 못써서 뒤죽박죽이어도 이해부탁드립니다. 1년정도 만난 남자가있었습니다. 저보다 오빠였구요 우리가 사귀기전 그오빤 전여친이 바람을펴서 여자에게 상처가 많다고했었지요. 상처가 있으니 여자문제로 제게 상처주지 않을거같았고, 저도 상처주지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정말 많이 잘해줬어요. 이것도 제가 생각하기에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바쁜오빠였어요 바쁘다고 연락도 잘 못했죠. 이해했어요. 저도 일하는 입장이라 바쁘면 못할수도 있겠구나했거든요. 데이트도 잘 못했어요. 1주일에 한번 만날까말까였고 만나도 저녁에는 다시 일하러갔거든요. 만나는거 자체가 좋아서 별로 불만이 없었어요. 친구들과 놀때도 밤새놀든 뭐하고놀든 신경안썼어요. 제가 원했던건 잠깐잠깐의 카톡과 집갈때의 카톡뿐이었어요. 잘지켜줬었어요 그오빠도. 하지만 어느순간부터인지 인증샷도없고 연락도 안하더라구요. 친구들과 굉장히 사이가 돈독해요 그사람은. 저와의 200일날 친구를 만나러 갔으니까...그래도 이해했어요. 또 엄마와 누나들이 자기 여자만나는거 알면안된다고 1년간 전 없는사람이었어요. 카톡프로필사진,페이스북 이런곳에 제사진을 올리거나 한적 한번도 없었죠. 그래도 이해했어요. 속상했지만 이해했어요. 너무 다 이해를 한 탓일까요 어느순간부터 저와의 약속을 미루더라고요. 여행가기로한날 이사가면서 가족과있겠다하고... 그사람과 1년간 만나면서 같이 여행간적이 한번도없네요. 제대로된 데이트도 손에꼽고요... 저와 만나기로한 날에 그사람이 잠수를탔어요. 전 바보같이 무슨일 생긴줄알고 계속 전화하고 기다렸죠. 근데알고보니까 다른여자와친구들과 놀고있었네요. 전 바보같이 기다리고있었어요. 그렇게 헤어졌어요. 잠수이별을 제가 겪을줄은 몰랐네요. 아 잠수타고 다음날 카톡은 왔어요. 끝내자고 자기친구들과 다 얘기가 되었다고. 저와 헤어지는걸 왜 그사람 친구들이 관여하는지 모르겠지만요... 너무 화가나는건 저와 1년간 만나면서 한번도 제사진을 카톡프로필에 올린적이없는데 저와헤어진다음날 바로 다른여자와 찍은사진을 올리더라고요. 사진을 보니까 저와만날때 사진을 보여준적 있던여자에요. 저한테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떠냐고 예쁘냐고 물었죠. 전 바보같이 예쁘다고했네요...아무것도 모르고.. 그사람은 자기가 받았다던 상처를 저한테 그대로 돌려줬어요. 궁금해요 그사람한테 1년동안 나는 뭐였는지...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은거라 두서없는건 죄송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위로 부탁드립니다
꼭 읽어주세요) 1년간 사랑한 남자가 떠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