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너무 어이없고 황당한 일을 겪어서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입니다.
엄마랑 선ㄹ역에 있는 병원에 들렀다가
오랜만에 맛있는 것도 먹고
기분 좋게 지하철을 타려고
지하철 안에 들어 왔습니다.
입이 좀 텁텁한 거 같아서 저는 역사 안에 있는
수입과자점에서 껌을 사고 있었고
엄마는 맞은편 신발가게에서
구두를 보고 있었습니다.
껌을 사고 엄마한테 다가가니
엄마가 멋쩍게 웃으시더라고요
그와 반대로 그 신발가게 주인인 40대 아주머니는
뭐라고 막 욕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그 아줌마 옆에서 엄마한테 무슨 일이냐고 했더니
엄마가 구두 보면서 '이거 합성인가요?'
라고 여쭤봤답니다.가격이 저렴하니까 소가죽인지
합성가죽인지 악의 없이 물어본 거죠.
그랬더니 진짜 가죽을 합성이냐고 묻는다고
별 년들 다 있다고 욕을 하는 겁니다.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가고 있는데
패스 찍는 곳까지 두세발자국 따라오면서
별년들이 묻고 있다고 계속 욕을 하는 겁니다.
저도 순간 너무 화가 나서
'아 좀 그만하시라고!'
라고 말해버렸습니다.
세상에 어느 자식이 본인 엄마한테 욕을 퍼붓고 있는데
가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존댓말로 상품에 대해 물어본 것뿐인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제가 그렇게 말하고 나니까
그 딸로 보이는 사람이
자기입으로 말하겠다는데 니가 뭔데 그러냐며
소리치고 그 아줌만 미x년들이 어쩌구저쩌구하고
저희 엄만 그냥 가자고 제 소매를 잡아 당기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고요
제가 물건에 대해 물어본 게 그렇게 큰 죄냐고 하니까
그 딸로 보이는 여자가 '닥쳐!!!!' '닥쳐!!!!!'
계속 이러고 그 아줌만 '쌍ㄴ들이'이러면서
손을 들고 오길래
더이상 휘말리기 싫어서 니나 닥치라고 하고
지하철 패스 찍고 들어왔습니다.
그 뒤에선 계속 육두문자 섞인
욕이 들리고요
물건 사기 전에 그 물건의 소재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본 게 이렇게 욕 먹을 짓인가요?
만약 저희 엄마께서
기분 상할 만하게 말씀했다면
제가 그 아줌마 옆에서 무슨 일이냐고 묻고
엄마가 그냥 이거 합성인가요?
라고 했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 아줌마가 부정하면서 다르게 무례하게 말했다고
했겠지만
무작정 진짜보고 합성이냐고 묻는다고
막 욕하는 거 보니까
다르게 말씀하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진짜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신발가게에서 물어봤다고 쌍욕 먹었네요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입니다.
엄마랑 선ㄹ역에 있는 병원에 들렀다가
오랜만에 맛있는 것도 먹고
기분 좋게 지하철을 타려고
지하철 안에 들어 왔습니다.
입이 좀 텁텁한 거 같아서 저는 역사 안에 있는
수입과자점에서 껌을 사고 있었고
엄마는 맞은편 신발가게에서
구두를 보고 있었습니다.
껌을 사고 엄마한테 다가가니
엄마가 멋쩍게 웃으시더라고요
그와 반대로 그 신발가게 주인인 40대 아주머니는
뭐라고 막 욕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그 아줌마 옆에서 엄마한테 무슨 일이냐고 했더니
엄마가 구두 보면서 '이거 합성인가요?'
라고 여쭤봤답니다.가격이 저렴하니까 소가죽인지
합성가죽인지 악의 없이 물어본 거죠.
그랬더니 진짜 가죽을 합성이냐고 묻는다고
별 년들 다 있다고 욕을 하는 겁니다.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가고 있는데
패스 찍는 곳까지 두세발자국 따라오면서
별년들이 묻고 있다고 계속 욕을 하는 겁니다.
저도 순간 너무 화가 나서
'아 좀 그만하시라고!'
라고 말해버렸습니다.
세상에 어느 자식이 본인 엄마한테 욕을 퍼붓고 있는데
가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존댓말로 상품에 대해 물어본 것뿐인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제가 그렇게 말하고 나니까
그 딸로 보이는 사람이
자기입으로 말하겠다는데 니가 뭔데 그러냐며
소리치고 그 아줌만 미x년들이 어쩌구저쩌구하고
저희 엄만 그냥 가자고 제 소매를 잡아 당기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고요
제가 물건에 대해 물어본 게 그렇게 큰 죄냐고 하니까
그 딸로 보이는 여자가 '닥쳐!!!!' '닥쳐!!!!!'
계속 이러고 그 아줌만 '쌍ㄴ들이'이러면서
손을 들고 오길래
더이상 휘말리기 싫어서 니나 닥치라고 하고
지하철 패스 찍고 들어왔습니다.
그 뒤에선 계속 육두문자 섞인
욕이 들리고요
물건 사기 전에 그 물건의 소재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본 게 이렇게 욕 먹을 짓인가요?
만약 저희 엄마께서
기분 상할 만하게 말씀했다면
제가 그 아줌마 옆에서 무슨 일이냐고 묻고
엄마가 그냥 이거 합성인가요?
라고 했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 아줌마가 부정하면서 다르게 무례하게 말했다고
했겠지만
무작정 진짜보고 합성이냐고 묻는다고
막 욕하는 거 보니까
다르게 말씀하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진짜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여러분이 보실 때도 이게 그런 욕을
들어야 되는 상황으로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