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때문에 자살 생각이 들면 어째야 할까

ㅁㄴㅇㄹ20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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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를 위해 반말을 쓸게 이해 부탁해
일단 난 여고생이 아빠가 없어 그래서 엄마랑 둘이 살고 솔직히 집안사가 막장드라마 수준으로 복잡한데 지금 참다 말할곳도 없고 그래서 사실 위로받고 싶어서 쓰는거야 엄마랑 둘이 사는것에 문제는 없어 엄마랑 화목하고 솔직히 엄마한테 반말 치는거 일상이였어 거의 엄마 나 이거 해도되는거야? 이런식으로 묻고 하거든 이게 본론은 아니고 엄마랑 둘이 살다보니 엄마가 일을 하고 나는 학교를 가고 집안일은 엄마랑 나랑 둘이서 하는 편이야 난 거의 집에 혼자 있다보니 친구들이랑 노는걸 좋아해 근데 우리 엄마가 좀 심각하게 나에게 화풀이 하는 그런 격양이 있어 그건 엄마가 나에게 인정했던 부분이고 평소에 우리 엄마는 술도 많이 먹고 담배도 하는 그런 사람이야 솔직히 난 엄마가 술먹어서 나한테 나쁜짓을 한적은 없어 다만 음주운전 사고 내서 집안 어렵게 해놓고 그걸로 나한테 화풀이 했던게 수십번이지 그리고 엄마가 결벽증? 비슷한게 있단 말이야 계속 집을 깨끗하게 해 근데 나는 그런게 없단말이야 당연히 조금은 어지르고 최대한 엄마 안 거슬리게 치우고 근데 머리카락 하나라도 나오면 이년 저년 하면서 욕하고 솔직히 기분이 많이 안좋아 별것 아닌것 같지만 서러울 지경까지 들은적도 있고 집에 혼자 있다보니 게임을 많이 하는데 또 그걸로 컴퓨터 부순다느니 그러면서 협박을 하지 않나 맨날 다른 애들과 비교하고 집에 친구를 데려오는 날에는 좀 더 심해 호적을 파버린다느니 사람이 오기시러운 부분이 있어 방금 전에도 엄마와 반말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자기한테 이년저년 하고 ____이라 부르라고 비꼬질 않나 그냥 반쯤 엄마의 화풀이 대상이 되어가는거 같아 엄마랑 말로 풀어보려고 수십번을 시도했지만 풀어지기는 커녕 나보고 반항하냐는듯이 화내고 오히려 죽은 아빠랑 비교하면서 글른 인간이라 하지 않나 그래 솔직히 우리 아빠가 좋은 사람은 커녕 엄청 나쁜 사람이였던지라 그런 말 들으면 진짜 소름끼치게 죽고싶어지고 그래 결국엔 가출도 해봤었는데 그때는 날 정말 아끼는듯이 굴더니 집에 오니가 니 안왔으면 호적 파버렸을거야 이러기까지 하더라고 솔직히 엄마한테 칭찬 들은적도 없고 옛날에는 공부도 잘 해왔어 근데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싶어서 결국 공부 의욕 조차도 사라지더라 언제 한번은 학원을 빼먹었었어 그때가 아마 초등학교 4학년인데 그때 처음으로 각목으로 두들겨 맞을뻔 했어 거기다 초등학교 5학년때에는 병원에 입원한 도중에 끌려나와서 도로에서 발로 밟혔고 건강도 안 좋아서 엄마에게 자주 기대려고 하는데 그때마다 날 내치는 엄마가 너무 밉다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내가 하지도 않은 것 까지 나한테 쌍욕을 내뱉으면서 이모들에게 욕하는것도 너무 싫고 가끔은 엄마가 날 정말 딸로 생각하는지 의심도 간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말로 시도해도 안되고 하면 안되는 짓까지 해가면서 엄마를 설득하려고 해도 안된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다들 나보고 이해 하라고 하는데 친구들 앞에서 엄마에게 발로 밟혔고 자존심까지 밟힌채로 살다가 담임 선생님에게우울증 의심까지 받았었어 학교에서 자살하려고 했었거든 난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어른이 되기 전까지 엄마랑 살면서 내가 자살 생각을 안 할 날이 오기는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