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의 취준생 남친

미워2016.10.01
조회902
3년 사귄 30살의 늦깍이 취준생 남자친구가 있어요

오래 사귀어 점점 변하는 모습을 보고 권태기인가 의문을 품었어요

그리고 하반기 시즌이 되면서 힘들다고 아예 동굴로 들어갔어요..

하지만 최대한 이해해주려고 여유를 찾을 때 다시 연락 달라고 했어요

그리곤 권태기이면 말해달라고도 했습니다

돌아온 답은, 권태기 때문인지 아니면 상황이 힘들어서 그런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다
2-3일 정도만 시간을 달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정말 매일 울며 힘들게 기다리는 중, 페북과 인스타에 자기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그리고 댓글은 대부분 여자였어요

전 이렇게 힘든데, 여유가 없다던 남친을 위해 한발 뒤로 물러서줬는데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그리곤 일주일 동안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지금 하반기 중 최고조입니다. 30살에 취준한다는거 정말정말 힘들다는거 알아요.. 이 상황에서 저는 남친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아니면 먼저 연락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