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사귄5년동안여자따먹고다닌전남친(캡쳐있음)

2016.10.02
조회28,282
사진은 빨간색이 전남친입니다 어제 뻔뻔하게 게임에서 대화 온 내용입니다






2010년 여름부터 작년까지 만난 전남친한테 뒷통수 제대로 맞아서 억울해서 글씁니다
제가 울산살고 걘 부산에 살아서 진짜 자주 못만났어요 속은일이 너무 오래전부터라서
군대보냈을때부터 쓰겠습니다
전남친 군대도 기다리고 휴가때마다 약속 펑크내고 잠수타서 자주 헤어졌었습니다
늘 집안일때문이라고 핑계대서 그냥 다 믿고 또 만나고 반복이였습니다
군제대후에 데이트끝내고 문득 핸드폰검사가 해보고싶더라구요
그렇게 오래 만나는동안 한번도 핸드폰검사같은거 해본적없고 믿는만큼 터치도 안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느낌이 쎄해서 하루만 핸드폰을 바꾸자고 했어요
순순히 바꿔주길래 역시 믿을만하다고 생각하고 저도 당당한만큼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전남친은 버스타고 부산으로 갔고 저는 집으로 와서 전남친 카톡을 들어갔습니다
전남친 포함해서 친한친구 3명이 있는데 그 단톡방과 여자들이랑 친구들이랑 카톡한게 있더라구요
그때까지만해도 아무생각없이 대화방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자마자 손이 떨리더라구요
여자들한테는 " 보고싶다, 섹시하게생겼다, 여자친구없다 " 라는 말을 하면서 어장치고있고
친구한테는 저랑 싸운날에 제 전화가 계속 온다며 없는 정까지도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들한테 저를 어떻게 얘기해놨는지 그친구는 어차피 다시 사겨도 그여자애가 똑같은 잘못할건데 왜 사귀냐고 묻고
전남친은 온갖 착한척하면서 불쌍한남자가 되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잠수타도 속썩여도 다 용서해주고 힘들때마다 챙겨주고 같이 힘들어해주던 저는 한순간에 __이 됬습니다
대체 제 얘기를 뭐라고 한건지 그 친구는 저랑 헤어지라고 계속 설득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한테는 피곤해서 먼저 잔다고 하고 피시방가고 롤에서 알게된 여자애한테 찝쩍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3명 단톡방을 들어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거 보자마자 할말을 잃었어요
언제부터였는지 꽤 오래전부터 여자를 따먹고 다녔었나봅니다 너무 많아서 생각나는대로 대화내용 적겠습니다
" 이년 자고있는데 뒤에서 박으니까 개화낸다ㅋㅋㅋㅋ " , " 모텔비 지가 내주고 다 대준다 천사다 " , " **이 잘키워서 먹어야겠다 "
이 말들 말고도 너무 많아서 진짜 충격이였습니다 그냥 그 대화방 내용 70%가 여자 따먹는 내용이였어요
그리고 모든일중에 가장 충격적이였던건 제가 사귈때 전남친 친구에게 저랑 오랜친구를 소개시켜준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도 단톡방에 적혀있더라구요 제 친구 두명 이름대면서 얼굴을 어떻게 생겼는지 그냥 다평가해서 적어놓고
그 친구는 " 잘먹겠습니다 " 라고 해놨더라구요 진짜 사람이 아닌것같았습니다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가 있는지
저 하나 속이고 엿먹이는것도 모자라서 제친구까지 엿먹이려고 했더라구요 그래서 밤새고 해뜨자마자 바로 버스타고 부산갔습니다
가서 전남친한테 제 폰 받자마자 갈려고했는데 왜그러냐고 얘기좀하자더라구요 너무 어이없어서 다 말했습니다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가 있냐고 사람맞냐고 처음에는 미안하다고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렇게 몇시간을 싸우다가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내가 그렇게 오래 만나온 사람이 한순간에 모르는사람같이 느껴지는게 정말 싫었습니다
이게 살면서 제일 후회한 순간입니다 내가 이딴놈을 왜 이렇게 못놓고 있는건지 제 자신이 한심하고 화났습니다
그래서 말했죠 이제 친구로도 못지낼것같고 그냥 눈앞에 띄지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발 저같이 배신당하는사람 안생기게
그런 쓰레기짓도 하고 다니지 말라고 전하고 연락안한지 반년정도 됬네요 다 잊고 지내려고 했는데 정말 얘는 뻔뻔하게
제 친구한테 게임초대도 보내고 저한테 말도걸고 그냥 뻔뻔 그자체였습니다 저한테 자기는 욕먹을만큼 먹었다고 하는데
5년을 속여놓고 참 당당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납니다 저도 이렇게 글올리고 싶지않았고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저렇게 뻔뻔한 전남친을 보니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이렇게 글 올리는거밖에 없지만
남한테 욕먹고 자기 자존심에 스크래치 내는거 제일 싫어하는 전남친을 꼭 알리고싶었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만나서 사리분별도 힘들었고 이제와서 왜이러는지 이해가 안될수도 있겠지만 너무 속상하고 억울합니다
5년동안 사귀면서 잘한일이라곤 그자식이랑 관계 안맺으려고 안간힘쓴게 제일 잘한일같네요 그렇게 다른여자들이랑 자고 다니면서
양심의 가책은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는 그자식이 이글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제발 꼭 보길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