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새끼 죽이고싶어..

ㅇㅇ2016.10.02
조회206
나 2남1녀 둘째인데
오빠랑 남동생있어
근데 남자형제들있는 여자들은 알거야.
진짜 뚱뚱하든 말랐던 돼지라고 놀려

참고로 난 정상체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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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뚱뚱했던적은 없어
우리 부모님도 내친구들도 나한테 살빼란소리안해
물론 나는 더 빼고싶지
여자들은 항상 자기가 통통해보이잖아
나도 그렇거든.
그리고 몸무게 , 살 에대해 예민해.

그리고 난 고3인데 키가 저래.

진짜..이거 변명으로 들리겠지만

난 솔직히 내동생 때문에 내가 안큰거같아

동생이 돼지라고 놀려서 중학교 3년 내내 나는 진짜 내가 돼진줄 알았어. 그래서 중학교 2,3학년때는 급식도 반찬 한 다섯입먹고 다 버렸어.국이랑 밥은 입도안대고.. 아침은 원래안먹고,.그래서 스트레스 받으면 과자나 초콜렛먹었거든.. 운동열심히하곶
고등학교와서 공부 때문에 스트리ㅣ스받아서 이젠 좀 제대로먹는데, 중학교땐 내가생각해도 진짜 안먹었어. 부모님도 그렇게 말씀ㅎㅏ시고

지금도 하루에 스무번은 넘게 돼지소리들어.
누나라고 안부르고.. 걍 돼지야라고 부르거든..
그리고 맨날 우와! 허벅지봐라! 쌉돼지 뚱돼지
와! 팔뚝살봐라! 왜살아?
하루에 두번이상 꼭 말해

내동생은 키도크고 말랐거든. 그래서 허벅지 젤 윗부분은 진짜 내가 약간더 굵은것같아하서 할말없는데.. 그리고 동생은 남자라 솔직히 근육질이야
나는 살이 대게 말랑해
그래시 동생이 맨날 내팔뚝살 주물럭대면서 다시태어나라그래..

나진짜 자존감 너무 낮아짐ㅅㅂ...눈물난다.

오빠도 어렸을땐 나보고 돼지라곻·다가
내가 자존감떨어지니까 돼지라는말 잘안해.
해도 장난식으로말하고
나 진짜 나도알거든? 내가 짜리몽땅하거?
근데 그걸 자꾸 동생이 각인시켜주니까
ㅈㄴ화나고 슬퍼

진짜 항상 돼지돼지 와 살봐 왜살아
또먹어 돼지야? 앉을때 와 허벅지..캬

너무 많이 이러니까 듣는 아빠도 엄마도 동생한테 짜증내

근데도 동생은 절대 안고쳐짐.
내가 화내도 동생은 반성안하고
왜 혼자서 부들부들해?
이렇게 말해
ㅆㅂㅅㄲ...
ㅈ나 어떡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