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앞으로도 제 기억속에 아버지는 혐오의 대상이고 증오의 대상일겁니다. 사람으로도 보이지 않는 지경에 다다랐습니다.
가정폭력. 굉장히 흔하고 드라마나 소설속에서 많이 나오는 소재죠. 그런데 제게 그런 일이 벌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현재는 가정폭력에 못이겨 겨우 별거중이지만 그럼에도 집 앞과 문 앞에서 소리치고 욕을 하며 문이 부셔질정도로 두들기고 창문으로 돌 던지는것도 이제는 일상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이러면 바뀌겠지. 괜찮아지겠지 싶어 참았습니다. 아빠가 변한 계기가 엄마의 바람이기에 엄마 역시 맞아도 욕을 먹어도 1년동안 참았습니다. 엄마는 현재 저희들을 위해 저희만 바라보며 사십니다. 그렇기에 아빠가 죽여버리겠다고 나오라고 난리를 쳐도 우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나가는 사람입니다.
아빠가 데리고 가는 여행도, 음식점도, 친척집도 군말없이 따라갔습니다. 가는 동안 예전과 다름이 티나지 않기위해 차안에서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장난도 치면서 최대한의 노력을 했습니다. 근데 저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빠는 본인 기분이 나빠지면 항상 엄마가 바람폈다는 사실만을 말하며 욕을 하고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또한 새벽마다 엄마는 잘 자격이 없다면서 엄마를 깨워서는 또 욕을 합니다. 엄마가 저와 동생이 다음날 학교를 가야돼서 하지말라고 해도 왜 애들 위하는 척이냐며 더욱 목소리가 커집니다.
아빠가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느낀것은 길거리에 아빠의 폭력으로 쓰러진 엄마에게 아빠가 쇼하지마 미친년아라며 소리를 치며 엄마 목에 걸린 머플러를 댕기는 행위를 했을때입니다. 차가 다니는 도로였지만 엄마는 아빠의 힘을 이기지 못해 팔과 다리에 까진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런 아빠의 폭력에 남자인 제 동생이 나서서 막으면 아들도 아니라며 미친듯이 팹니다. 신발로 동생의 등과 머리를 때리기도 하고 저에게는 __나 맥주캔을 집어던집니다. 엄마는 날아오는 선풍기를 막지 못해 팔목에 큰 멍이 들어 한동안 가방도 제대로 들지 못했습니다. 근데 더 웃긴건 아빠는 우리에게 폭력, 폭언을 했으면서 저희가 조금이라도 막거나 소리치면 아빠 취급을 해주지 않는다며 너네때문에 내가 이러는거라며 더욱 난리입니다.
엄마는 상대 남자와 연락도 안한지 벌써 2년이 넘어가지만 여전히 아빠는 자기만의 망상에 빠져 엄마를 __ 취급하며 동네방네 소리를 치고 욕을 합니다. 집이라는 엄마말을 믿지 않아 엄마가 제게 통화를 넘겨주자 아빠는 그대로 전화를 끊어버리는둥, 모임에 동생이 마중까지 나가 엄마 친구분을 만났는데도 새벽 4시에 들어왔다는둥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삽니다. 아니라고 해도 듣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대화를 단절시킵니다.
집 명의가 아빠로 되어있어 항상 아빠는 저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가라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저희는 문을 두들기는 소리와, 밖에서 던져지는 돌들에 짐을 싸고 나가면 그런 저희를 붙잡고는 또 욕을 합니다. 그러고선 너네 더러워서 이제 안찾는다는 말을 하고는 집에 들어가라고 때립니다. 집에 들어가면 다시 또 시작이고요.
경찰에 신고도 여러번, 가정폭력 상담도 해봤지만 처벌은 고작해야 벌금, 상담도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임시거처만 알려줄 뿐이였습니다.
협의이혼은 아빠가 먼저 서류를 가져오고 저희에게 들이밀어도 참석을 안하거나 오히려 저희에게 왜 이혼을 하자고 하냐며 본인이 먼저 말 꺼낸걸 아예 머릿속에서 잊어버리고 저희에게 탓을 돌립니다. 소송을 걸려고 해도 비용이 부담스럽고 아빠가 집 밖에도 나가지 못하게 난리를 쳤습니다. 또 소송을 건다고 해도 나가지 않는다며 욕을 하기도 했고요.
이거 사람 맞나요? 아빠나 남편의 자격이 없다는걸 알았지만 사람으로서도 실격 같아요. 전화도 하루에 수십통, 문자도 수백통. 일 때문에 조금이라도 답장이 늦으면 엄마 직장까지 찾아가 난리를 칩니다. 진짜 사람이 정신병자같고 증오하고 혐오한 적이 처음입니다. 처음 원인은 엄마였을지는 몰라도 그 상황을 악화시킨건 아빠라고 말해도 엄마편만 드냐면서 유치하게 편가르기를 합니다. 왜 그리 우리를 놔두지 않냐 물어보니 셋이 있는게 짜증난답니다. 아니 어른노릇은 바라지도 않는데 사람이라면, 저희랑 잘해보고 싶다는 사람이라면 이러면 안돼는거 아닌가요.
사랑해서 때린다, 툭하면 과거 얘기를 꺼내고, 자신의 폭력, 폭언을 합리화 시킨 후 모든 잘못을 저희 탓으로 하는 아빠. 진짜 사람도 아닌 것 같아요.
아빠를 죽여버리고싶어요
여러분들의 아버지는 어떤 사람인가요.
현재도 앞으로도 제 기억속에 아버지는 혐오의 대상이고 증오의 대상일겁니다. 사람으로도 보이지 않는 지경에 다다랐습니다.
가정폭력. 굉장히 흔하고 드라마나 소설속에서 많이 나오는 소재죠. 그런데 제게 그런 일이 벌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현재는 가정폭력에 못이겨 겨우 별거중이지만 그럼에도 집 앞과 문 앞에서 소리치고 욕을 하며 문이 부셔질정도로 두들기고 창문으로 돌 던지는것도 이제는 일상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이러면 바뀌겠지. 괜찮아지겠지 싶어 참았습니다. 아빠가 변한 계기가 엄마의 바람이기에 엄마 역시 맞아도 욕을 먹어도 1년동안 참았습니다. 엄마는 현재 저희들을 위해 저희만 바라보며 사십니다. 그렇기에 아빠가 죽여버리겠다고 나오라고 난리를 쳐도 우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나가는 사람입니다.
아빠가 데리고 가는 여행도, 음식점도, 친척집도 군말없이 따라갔습니다. 가는 동안 예전과 다름이 티나지 않기위해 차안에서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장난도 치면서 최대한의 노력을 했습니다. 근데 저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빠는 본인 기분이 나빠지면 항상 엄마가 바람폈다는 사실만을 말하며 욕을 하고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또한 새벽마다 엄마는 잘 자격이 없다면서 엄마를 깨워서는 또 욕을 합니다. 엄마가 저와 동생이 다음날 학교를 가야돼서 하지말라고 해도 왜 애들 위하는 척이냐며 더욱 목소리가 커집니다.
아빠가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느낀것은 길거리에 아빠의 폭력으로 쓰러진 엄마에게 아빠가 쇼하지마 미친년아라며 소리를 치며 엄마 목에 걸린 머플러를 댕기는 행위를 했을때입니다. 차가 다니는 도로였지만 엄마는 아빠의 힘을 이기지 못해 팔과 다리에 까진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런 아빠의 폭력에 남자인 제 동생이 나서서 막으면 아들도 아니라며 미친듯이 팹니다. 신발로 동생의 등과 머리를 때리기도 하고 저에게는 __나 맥주캔을 집어던집니다. 엄마는 날아오는 선풍기를 막지 못해 팔목에 큰 멍이 들어 한동안 가방도 제대로 들지 못했습니다. 근데 더 웃긴건 아빠는 우리에게 폭력, 폭언을 했으면서 저희가 조금이라도 막거나 소리치면 아빠 취급을 해주지 않는다며 너네때문에 내가 이러는거라며 더욱 난리입니다.
엄마는 상대 남자와 연락도 안한지 벌써 2년이 넘어가지만 여전히 아빠는 자기만의 망상에 빠져 엄마를 __ 취급하며 동네방네 소리를 치고 욕을 합니다. 집이라는 엄마말을 믿지 않아 엄마가 제게 통화를 넘겨주자 아빠는 그대로 전화를 끊어버리는둥, 모임에 동생이 마중까지 나가 엄마 친구분을 만났는데도 새벽 4시에 들어왔다는둥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삽니다. 아니라고 해도 듣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대화를 단절시킵니다.
집 명의가 아빠로 되어있어 항상 아빠는 저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가라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저희는 문을 두들기는 소리와, 밖에서 던져지는 돌들에 짐을 싸고 나가면 그런 저희를 붙잡고는 또 욕을 합니다. 그러고선 너네 더러워서 이제 안찾는다는 말을 하고는 집에 들어가라고 때립니다. 집에 들어가면 다시 또 시작이고요.
경찰에 신고도 여러번, 가정폭력 상담도 해봤지만 처벌은 고작해야 벌금, 상담도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임시거처만 알려줄 뿐이였습니다.
협의이혼은 아빠가 먼저 서류를 가져오고 저희에게 들이밀어도 참석을 안하거나 오히려 저희에게 왜 이혼을 하자고 하냐며 본인이 먼저 말 꺼낸걸 아예 머릿속에서 잊어버리고 저희에게 탓을 돌립니다. 소송을 걸려고 해도 비용이 부담스럽고 아빠가 집 밖에도 나가지 못하게 난리를 쳤습니다. 또 소송을 건다고 해도 나가지 않는다며 욕을 하기도 했고요.
이거 사람 맞나요? 아빠나 남편의 자격이 없다는걸 알았지만 사람으로서도 실격 같아요. 전화도 하루에 수십통, 문자도 수백통. 일 때문에 조금이라도 답장이 늦으면 엄마 직장까지 찾아가 난리를 칩니다. 진짜 사람이 정신병자같고 증오하고 혐오한 적이 처음입니다. 처음 원인은 엄마였을지는 몰라도 그 상황을 악화시킨건 아빠라고 말해도 엄마편만 드냐면서 유치하게 편가르기를 합니다. 왜 그리 우리를 놔두지 않냐 물어보니 셋이 있는게 짜증난답니다. 아니 어른노릇은 바라지도 않는데 사람이라면, 저희랑 잘해보고 싶다는 사람이라면 이러면 안돼는거 아닌가요.
사랑해서 때린다, 툭하면 과거 얘기를 꺼내고, 자신의 폭력, 폭언을 합리화 시킨 후 모든 잘못을 저희 탓으로 하는 아빠. 진짜 사람도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