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분노조절을 못하시는 아버지를 둔 딸입니다.
이게 분노 조절인지 아님 원래 성격이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이 문제 때문에 혼자 속앓이 하다가 익명의 힘을 빌려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제가 아버지를 분노조절장애라고 표현한 이유는
평소엔 그냥 평범하세요.( 다만 말투가 좀 권위적+공격적일때가 있습니다. )
그러다 본인이 기분이 안좋거나 피곤한 상태에서 굉장히 사소하게 본인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그 자리에서 폭발 하고 발광합니다.
누가 보기에도전혀 화낼상황이 아닌데 그 자리에서 말을 하는게 아니라 공격적으로 베란다로 뛰어 나가서 몽둥이를 들고 사람을 때려요.
지금까지 전 청소기(초등학생때 방 청소가를 잘 못돌린다고 그 자리에서 청소기로 맞았습나다. 청소에 엄청 예민해요),골프채(아것도 초딩때 소파위에서 점프하면서 뛰어놀다가 아래집이 조용히좀 해달라고 찾아오자, 아래집 아주머니가시고 나서 갑자기 진짜 갑자기 골프채를 드셨어요.. 잔짜 동생이랑 손바닥 빌어서 덜 맞았구요),
김장하려고 올려논 무 던지려고 하다가 엄마가 막고, 책상 집어던직적도 2번.., 뺨 맞고 코피난적도 있고, 빗자루가 가장 많네요. 빗자루는 한번 맞고 나면 진짜 허벅지에고구마 크기+색깔로 멍이 들곤 했습니다. 저번엔 제가 너무 무서워서 문을 닫자 제 방문 고리를 부시고 들어와 때릴려고 하셨습니다. 아직까지도 못잊겠는건 제가 밧자루로 ㅁ침대에서 두들겨 맞다가 엄마가 막으시다 손가락이 부러지셨던것입니다. 제가 초5때..
쓰고나니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왜 이러고도 가만히 있었느냐라고 궁금해 하실거 같으신데
지금 생각해보면 기가 막히지만..전 그때 저런게 당연한건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들 사이에서.
그러다 아빠 어디가를 중학교때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었고
그 뒤로 점차 이건 잘못됬다는걸 알게 됬죠.
그리고 앞에서 언급했듯이 늘 이런건 아니고 화가 나실때 이러십니다 평소엔 그냥 평범한 아버지세요.
근데 화가나는 이유가 대부분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고, 절대 말로 하시는 법이 없습니다..
자즈 쓰시는 말 중 하나는 "말로 하면 안통해"입니다. 말로 하신적도 없으면서 말이죠.
제가 이제와서 아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저는 현재 고등학생인데 얼마전 잠잠하다가 또 저런 사건이 터졌기 때문입니다
사건은 엄마가 이번 여름 방학동안 아프셨어요. 그래서 밥같은것도 저희가 알아서 해먹고 다녔는데 동생은 해먹는게 귀찮아서 편의점에서 햄버거를 한동안 사먹고 다녔습나다.
엄마는 그게 마음에 걸리셔서 일요일 아침에 (아직 몸이 아프신상태) 일어나셔서 동생이 밥 안먹고 학원에 가려고 하자 밥좀 먹고 가라며 계란말이를 하시려고 하셨어요. 동생은 괜찮다고 하는데 엄마는 그래도 먹고 가라며 부엌으로 가셨어요.
근데 그때가 일요일 아침이라 아버진 미리 밥을 먼저 드시고 계셨는데(그냥 냉장고에 있는걸로) 엄마랑 동생이 하는 대화를 듣고 갑자기 동생보고
넌 엄마가 아픈데 왜 밥달라고 징징대냐. 못먹고 자란애처럼 왜 그러냐며 소리지르며 폭언을 하시더니
갑자기 동생보고 나가!!!!!!라고 소리 지르셨어요.
하...진짜 동생은 한번도 엄마한테 먼저 밥 달라고 한적도 없었고 엄마는 아들이 맨날 편의점빵같은거 먹고 다니니 맘에 걸려서 그러신건데
갑자기 저러시는거에요.
동생이랑 엄미 저는 순간 소리를 지르니 벙쪄 있었는데 동생이 안나가니 갑자기 욕ㅇ,ㄹ 하시면서 베란다로 몽둥이를 가지러 뚜ㅏ어가시는 거에요.
엄마는 놀래서 동생보고 빨리 나가라고 하고 동생은 학원가기 1시간이나 더 남았는데 그대로 집에서 쫒겨났습니다 ..
하 진짜ㅡ저는 그때 동생이 나가는거 보고 너무 화가나서 그 자리에서 아빠한테 쟤가 뭘 잘못했길래 나가라고 하냐고 따졌고 아빠는 또 그자리에서 절 때릴려고 했습니다.
아빠는 때릴ㄹ려고 하고 엄만 막고 ...
전 어릴때 아빠한테 맞고난 이후로 아빠가 베란다로 뛰쳐 나가기만 하면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는데 그날도 그랬습니다.
아빤 엄마가 막아서 그날 전 안맞았는데 혼자 씩씩대며 식탁에 앉더니 야 나와바 이러사는거에요
근데 전 경련이 나서 못가는 상황이었고 엄마가 00이 다리에경련나서 못움직인다고 하시니ㅣ
아빠가 "그럼 기어나와!!!!!!!!!!"라고 소리지르셨어요.
진짜 이게 고등학생 딸한테 할 행동인가요.
그날 상황은 매우 많은데 모바일이라 이정도만 쓰겠습니다. .
이날 이후 부모남 사이도 좀 안좋아 지셧어요
아빠가 엄마한테 저날 폭언도 하셨거든요.. 자세하는 쓰지 않겠습니다.
그러다 저번달 새벽에 두분이서 다투시는걸 들었는데 (어렴풋이
엄마는 그게 그렇게 화내고 발광할 일이었나고 따지셨어요.
근데 전 아빠가 그래도 어느정도의 죄책감은 았으신줄 알았는데 ㅋㅋ... 아니더라구요.
자기는 그럴만한 상황이어서 때라셨다고 하시는걸 들은 순간 온갖 정이 다 떨어지고 혐오스러웠습니다.
근데 또 이해가 안가는간 엄만 저보고 아빠가 회사일로 힘들어서 그런거니 니가 이해하라고 합니다. 이 말듣고 펑펑울었어요..진짜 화가나서..
아빤 그날 사건에 대해 동생에게도 저에게도 아무런 사과나 언급도 없으십니다. 그냥 혼자 평소처럼 돌아오세요..
누구는 당신때문에 한동안 자기전 나한테 몽둥이로들고 때릴려는 모습ㅇ, 생각나서 잠도 설치고
남자도 한동안 무서워하고 이렇게 힘들어 했는데
아빠는 아무렇지 않게 평소처럼 하면 되는줄 아나 봅니다. 엄마는 본인도 이게 잘못됬다는걸 알면서도 왜 저보고 아빨 이해하라고 하는건지.
분노조절 아버지.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목 그대로 분노조절을 못하시는 아버지를 둔 딸입니다.
이게 분노 조절인지 아님 원래 성격이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이 문제 때문에 혼자 속앓이 하다가 익명의 힘을 빌려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제가 아버지를 분노조절장애라고 표현한 이유는
평소엔 그냥 평범하세요.( 다만 말투가 좀 권위적+공격적일때가 있습니다. )
그러다 본인이 기분이 안좋거나 피곤한 상태에서 굉장히 사소하게 본인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그 자리에서 폭발 하고 발광합니다.
누가 보기에도전혀 화낼상황이 아닌데 그 자리에서 말을 하는게 아니라 공격적으로 베란다로 뛰어 나가서 몽둥이를 들고 사람을 때려요.
지금까지 전 청소기(초등학생때 방 청소가를 잘 못돌린다고 그 자리에서 청소기로 맞았습나다. 청소에 엄청 예민해요),골프채(아것도 초딩때 소파위에서 점프하면서 뛰어놀다가 아래집이 조용히좀 해달라고 찾아오자, 아래집 아주머니가시고 나서 갑자기 진짜 갑자기 골프채를 드셨어요.. 잔짜 동생이랑 손바닥 빌어서 덜 맞았구요),
김장하려고 올려논 무 던지려고 하다가 엄마가 막고, 책상 집어던직적도 2번.., 뺨 맞고 코피난적도 있고, 빗자루가 가장 많네요. 빗자루는 한번 맞고 나면 진짜 허벅지에고구마 크기+색깔로 멍이 들곤 했습니다. 저번엔 제가 너무 무서워서 문을 닫자 제 방문 고리를 부시고 들어와 때릴려고 하셨습니다. 아직까지도 못잊겠는건 제가 밧자루로 ㅁ침대에서 두들겨 맞다가 엄마가 막으시다 손가락이 부러지셨던것입니다. 제가 초5때..
쓰고나니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왜 이러고도 가만히 있었느냐라고 궁금해 하실거 같으신데
지금 생각해보면 기가 막히지만..전 그때 저런게 당연한건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들 사이에서.
그러다 아빠 어디가를 중학교때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었고
그 뒤로 점차 이건 잘못됬다는걸 알게 됬죠.
그리고 앞에서 언급했듯이 늘 이런건 아니고 화가 나실때 이러십니다 평소엔 그냥 평범한 아버지세요.
근데 화가나는 이유가 대부분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고, 절대 말로 하시는 법이 없습니다..
자즈 쓰시는 말 중 하나는 "말로 하면 안통해"입니다. 말로 하신적도 없으면서 말이죠.
제가 이제와서 아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저는 현재 고등학생인데 얼마전 잠잠하다가 또 저런 사건이 터졌기 때문입니다
사건은 엄마가 이번 여름 방학동안 아프셨어요. 그래서 밥같은것도 저희가 알아서 해먹고 다녔는데 동생은 해먹는게 귀찮아서 편의점에서 햄버거를 한동안 사먹고 다녔습나다.
엄마는 그게 마음에 걸리셔서 일요일 아침에 (아직 몸이 아프신상태) 일어나셔서 동생이 밥 안먹고 학원에 가려고 하자 밥좀 먹고 가라며 계란말이를 하시려고 하셨어요. 동생은 괜찮다고 하는데 엄마는 그래도 먹고 가라며 부엌으로 가셨어요.
근데 그때가 일요일 아침이라 아버진 미리 밥을 먼저 드시고 계셨는데(그냥 냉장고에 있는걸로) 엄마랑 동생이 하는 대화를 듣고 갑자기 동생보고
넌 엄마가 아픈데 왜 밥달라고 징징대냐. 못먹고 자란애처럼 왜 그러냐며 소리지르며 폭언을 하시더니
갑자기 동생보고 나가!!!!!!라고 소리 지르셨어요.
하...진짜 동생은 한번도 엄마한테 먼저 밥 달라고 한적도 없었고 엄마는 아들이 맨날 편의점빵같은거 먹고 다니니 맘에 걸려서 그러신건데
갑자기 저러시는거에요.
동생이랑 엄미 저는 순간 소리를 지르니 벙쪄 있었는데 동생이 안나가니 갑자기 욕ㅇ,ㄹ 하시면서 베란다로 몽둥이를 가지러 뚜ㅏ어가시는 거에요.
엄마는 놀래서 동생보고 빨리 나가라고 하고 동생은 학원가기 1시간이나 더 남았는데 그대로 집에서 쫒겨났습니다 ..
하 진짜ㅡ저는 그때 동생이 나가는거 보고 너무 화가나서 그 자리에서 아빠한테 쟤가 뭘 잘못했길래 나가라고 하냐고 따졌고 아빠는 또 그자리에서 절 때릴려고 했습니다.
아빠는 때릴ㄹ려고 하고 엄만 막고 ...
전 어릴때 아빠한테 맞고난 이후로 아빠가 베란다로 뛰쳐 나가기만 하면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는데 그날도 그랬습니다.
아빤 엄마가 막아서 그날 전 안맞았는데 혼자 씩씩대며 식탁에 앉더니 야 나와바 이러사는거에요
근데 전 경련이 나서 못가는 상황이었고 엄마가 00이 다리에경련나서 못움직인다고 하시니ㅣ
아빠가 "그럼 기어나와!!!!!!!!!!"라고 소리지르셨어요.
진짜 이게 고등학생 딸한테 할 행동인가요.
그날 상황은 매우 많은데 모바일이라 이정도만 쓰겠습니다. .
이날 이후 부모남 사이도 좀 안좋아 지셧어요
아빠가 엄마한테 저날 폭언도 하셨거든요.. 자세하는 쓰지 않겠습니다.
그러다 저번달 새벽에 두분이서 다투시는걸 들었는데 (어렴풋이
엄마는 그게 그렇게 화내고 발광할 일이었나고 따지셨어요.
근데 전 아빠가 그래도 어느정도의 죄책감은 았으신줄 알았는데 ㅋㅋ... 아니더라구요.
자기는 그럴만한 상황이어서 때라셨다고 하시는걸 들은 순간 온갖 정이 다 떨어지고 혐오스러웠습니다.
근데 또 이해가 안가는간 엄만 저보고 아빠가 회사일로 힘들어서 그런거니 니가 이해하라고 합니다. 이 말듣고 펑펑울었어요..진짜 화가나서..
아빤 그날 사건에 대해 동생에게도 저에게도 아무런 사과나 언급도 없으십니다. 그냥 혼자 평소처럼 돌아오세요..
누구는 당신때문에 한동안 자기전 나한테 몽둥이로들고 때릴려는 모습ㅇ, 생각나서 잠도 설치고
남자도 한동안 무서워하고 이렇게 힘들어 했는데
아빠는 아무렇지 않게 평소처럼 하면 되는줄 아나 봅니다. 엄마는 본인도 이게 잘못됬다는걸 알면서도 왜 저보고 아빨 이해하라고 하는건지.
이 상황이 화가 나고 아빠가 혐오스럽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모바일이라 오타도 많고 횡설수설 하네요... 너무 답담해서 .,,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