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 시집안간 미혼녀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엄마와 쇼핑을 하고 있다가
이마트엘 갔어요 지점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제가 간곳은 푸드코트가 있는곳이어서
쇼핑으로 배도 고프겠다 엄마랑 이것저것 주문을 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주문한 떡볶이를 입에 넣으려는 순간
전 보았어요...
엄마 바로 뒤편에 카트를 세워놓고 푸드코트 중앙에서
3~4세로 추정되는 아이의 기저귀를 갈고있는 젊은 엄마를요...
저는 그 카트와 약 1~2m 밖에 안떨어져있어서 너무 가까이 있었는데 갑자기 밥맛이 뚝 떨어지는겁니다 ㅠㅠ
그것도 카트 위에 아이를 세워놓고 기저귀 아랫부분을
물컹하고 한번 잡아보더니 그대로 벗겨서 갈더라구요
방금 아이에게서 떼낸 기저귀속이 다 보이게 카트에 펼쳐져있는데 차마 대변인지 소변인지 쳐다도 보기 싫어 고개를 돌렸습니다...3~4세로 보이는 남자아이였는데 물티슈로 엉덩이쪽을 닦으니 아이가 막 소리를 질러 다른사람들도 쳐다보더라구요
저도 조카가 생기고나서 아이들을 무척좋아하게됐어요
눈에 넣어도 안아프겠단 말이 어떤 느낌인지 알정도로
세상에서 내조카가 젤이쁜거 같고 그렇다보니 애들은 보기만 해도 이뻐요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사람들이 식사하고있는 푸드코트한복판에서 대놓고 기저귀를 가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저만 불편한건가요? 다른엄마들은 어떠세요?
그 젊은 엄마를 보니 애기 둘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도 한명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저 아이들만 두고 화장실을 못갔구나 이해하자'이렇게 생각했는데 그 테이블에 젊은 다른 엄마가 음식을 들고 오더라구요
그니까 어른이 둘이었는데도,
남은 다른아이들을 돌볼 보호자가 있었는데도
그랬다고 생각하니
매너가 없는 사람이란 생각에 불편했어요
이거 저만 이런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냄새가 나진 않았고 대변은 아닌것 같았어요
그리고 아이를 키우시는분들께 한마디 드리자면 ㅠ
음식을 먹는곳에서 기저귀갈면 저처럼 비위가 약한사람은 밥먹기가 힘들답니다 ㅠㅠ 양해부탁드려요ㅠㅠ
제가 불편러인지 봐주세요 ㅜ
다름이아니라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엄마와 쇼핑을 하고 있다가
이마트엘 갔어요 지점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제가 간곳은 푸드코트가 있는곳이어서
쇼핑으로 배도 고프겠다 엄마랑 이것저것 주문을 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주문한 떡볶이를 입에 넣으려는 순간
전 보았어요...
엄마 바로 뒤편에 카트를 세워놓고 푸드코트 중앙에서
3~4세로 추정되는 아이의 기저귀를 갈고있는 젊은 엄마를요...
저는 그 카트와 약 1~2m 밖에 안떨어져있어서 너무 가까이 있었는데 갑자기 밥맛이 뚝 떨어지는겁니다 ㅠㅠ
그것도 카트 위에 아이를 세워놓고 기저귀 아랫부분을
물컹하고 한번 잡아보더니 그대로 벗겨서 갈더라구요
방금 아이에게서 떼낸 기저귀속이 다 보이게 카트에 펼쳐져있는데 차마 대변인지 소변인지 쳐다도 보기 싫어 고개를 돌렸습니다...3~4세로 보이는 남자아이였는데 물티슈로 엉덩이쪽을 닦으니 아이가 막 소리를 질러 다른사람들도 쳐다보더라구요
저도 조카가 생기고나서 아이들을 무척좋아하게됐어요
눈에 넣어도 안아프겠단 말이 어떤 느낌인지 알정도로
세상에서 내조카가 젤이쁜거 같고 그렇다보니 애들은 보기만 해도 이뻐요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사람들이 식사하고있는 푸드코트한복판에서 대놓고 기저귀를 가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저만 불편한건가요? 다른엄마들은 어떠세요?
그 젊은 엄마를 보니 애기 둘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도 한명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저 아이들만 두고 화장실을 못갔구나 이해하자'이렇게 생각했는데 그 테이블에 젊은 다른 엄마가 음식을 들고 오더라구요
그니까 어른이 둘이었는데도,
남은 다른아이들을 돌볼 보호자가 있었는데도
그랬다고 생각하니
매너가 없는 사람이란 생각에 불편했어요
이거 저만 이런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냄새가 나진 않았고 대변은 아닌것 같았어요
그리고 아이를 키우시는분들께 한마디 드리자면 ㅠ
음식을 먹는곳에서 기저귀갈면 저처럼 비위가 약한사람은 밥먹기가 힘들답니다 ㅠㅠ 양해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