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카페직원이 카페에서 조용히 하라네요

2016.10.03
조회15,438
댓글을 보니 반응이 신기하기도 하네요. 몇몇분들은 동의를 하시고 몇몇분들은 오죽하면 그랬겠냐는 말씀도 하시네요. 뭐 카페에서는 저희테이블과 직원 친구테이블 이렇게 두 테이블뿐이었기 때문에 오죽하면 너네만 지적을 받았겠냐는 말은 잘못된 지적이구요 본인 친구가 카페를 독서실로 이용하는데 방해가 된다 여겼나보죠. 손님도아닌 직원이 뭐라 할 정도면 문제가 있다 하시는데 카공족이 직원의 친구였다고 말씀드렸어요. 저희만 있을때는 가만히 있다가 친구가 공부하러오니 갑자기 귀가 뚫리셨나. 음료는 시키지도 않고서는 독서실비가 없으시거나 그 분위기가 싫으시면 공부카페에 가셔도 될 것 같은데. 앞으로 옆 테이블에서 자기 공부하니까 조용히하라고 하시면 본인들도 속닥속닥 얘기하세요. 본인들 이익만챙기려는 적반하장의 카공족들은 반드시 사필귀정이 될거예요.
그리고 술집 ㅋㅋ 분명 아저씨들 무리가 많이 시끄러웠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저씨분들은 워낙에 목소리도 크시고 여러명이 많이 오셨던 상황이라 아무리 시끄러워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독서실공부카페도 아니고 다 그러면서 노는게 술집이라는 장소니까요.
원래 시끄럽게 술게임 하는걸 안좋아하는 편이라 다른 술집에서 처럼 단둘이서 수다를 떨었는데 왜 이 집만 저희에게 주의를 줬는지. 아저씨들이 점점 취하시며 조금더 시끄러워지긴 했는데 직원들은 짜증났겠죠. 저희에게 주의를 주신 분은 아주머니 직원이셨는데 직원들이 있는곳 가까이에 앉아서인지 짜증나는 기분에 화풀이를 하신건지는 모르겠네요. 소수인원으로 술집가기를 좋아하는 편이고 단골이 된 집도 많은데 단 한번도 이러시는분은 없었습니다. 너네 스스로는 잘 몰랐을 수도 있다 반성해라 하는 분이 았으셨는데 그분이 유별나신분이실 수도 있겠죠. 그런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술집 가시면 시끄럽게 게임하지마세요. 뭐 얼굴이 안예뻐서가 아니냐 이런 소리를 하시는 분이 있으시던데 머 할말이 없네요 같잖아서.
시끄러운게 맞다면 반성하시고 아니라면 가게가 잘 되지 않을거예요, 본인은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혹시 그랬을 수도 있어요 이런식의 댓글들 달게 받습니다. 그런대 무조건적으로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이였는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니가 거리면서 그분들이 맞고 니가 틀리다라며 저와같은 상황이였으면 어이없다며 되려 성내셨을 분들이 직원이 그럴정도면~ 이런식의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시는게 웃겨서 그분들께 드리는 말씀이였습니다


20대초반 학생입니다.
다른글에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톡선이시던데 그분은 다른자리 손님 이시더군요. 그런데 저희는 카페 직원분 이셨어요ㅋㅋ 어제 저녁쯤 그분이 "저기 좀 조용히 해주시겠어요.' 라고 말씀 하시기에 잘못들었나 하고 '네?' 라고 되물었더니 ' 조용히 해주세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4-5명씩 온 것도 아니었고 단 두명뿐 이였어요. 그냥 서로 얘기하다 간간히 웃고 떠드는 정도? 소리를 지르지도 깔깔거리지도 않았습니다.
불쾌하기도 했지만 조금만 더 있다 갈 생각 이었기에 그냥 참고 앉아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근처 테이블에 앉아계셨던 남성2분과 직원분이 친구관계더라구요. 그 두분은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중이었구요. 카페에서 소음의 허용범위는 도대체 어디까지인가요?


가게 운영방침이 특이한지 술집에서도 조용히하라고ㅋㅋ 두곳에서 뭐라 할 정도면 저희에게 문제가 있는게아니냐 하실 수 있지만 절대절대 손병호게임조차 하지 않았어요. 그 술집에 아저씨들 뭉치분들이 훨씬 더 시끄러우셨는데;;
학생이라고 만만하게 보셨나봐요. 젊은 학생분들 다른 술집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