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금토일 일이 있어서 컴터를 못했는데.. 금요일날 톡이되었네요; 싸이 공개하고 싶지만 이런 글에 공개한다는게 좀 웃기기도하고; 리플 보다보니 그때 제가 잡았던 여자분의 친구분이 답글 다셨네요. 그때 컨디션도 안좋으시고 바쁜일있으셔서 그러신거같은데 제가 앞뒤 잘모르고 바보처럼 보이게 글 써논거 사과드릴께요. 기분 나쁘셨을 것 같은데..ㅠ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23살 휴학생인 남자입니다. 저번주 금요일 그러니까 17일날 밤에 집에 있다가 군대 휴가 나온 친구 만나러 강남역을 갔는데 도착하고 나니까 대충 밤 11시 40분쯤이더군요. 제가 지하철 출구로 올라가면서 친구한테 지오다노쪽에서 기다리라 하고 전화하며 가고 있는데 갑자기 제 앞으로 내려오시던 여자분이 멈춰서서 뒤에를 돌아보면 '야이 미xx야!' 이러시며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전 뭐야 이여자는 왜 갑자기 내려가다 욕이야? 이런 생각으로 걍 무시하고 올라가는데 어떤 정장 입은 아저씨가 옆으로 지나가는 여자한테 팔을 흔드는 시늉을 하면서 엉덩이를 만지더라고요. 마치 부딪친 것 처럼 터치를 하는데 순간 좀전에 욕하던 여자가 생각나더군요.. 아 이색기한테 당한거구나.... 근데 이 아저씨 제가 뒤에서 쫓아가면서 보고 있는데 하는짓이 완전 상습범입니다. 여자들이 옆으로 지나가거나 뒤에가는 여자들 쫓아가서 엉덩이 만지고 가슴 만지고 그..앞부분도 치고가고 순식간에 한 5~6명을 건드리면서 지나가는데 아 보고있는데 막 열받아서 게속 쫓아 갔습니다. 경찰 불러서 잡아 넣으려고 하는데 일단 증거가 있어야대니까 폰카로 사진이나 동영상 찍으려했더니 제 폰카메라가 고장입니다.... 그 사이에 그 미친놈은 게속 여자들 건드리면서 가고.. 여자들은 다 놀라서 그자리에서 멈춰서 멍때리거나 막 인상쓰고.. 제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그 미친놈한테 당한 여자한명 붙잡고 말했죠 내가 저 색기 지하철입구 나오면서부터 보고있는데 게속 저 지랄하면서 가고있다고 지금 잡아서 경찰 부를껀데 증거도 없고 증인도없고 그러니까 댁이 피해자 신분으로 가서 진술해서 넣어버리자고 이랬더니 고민하더니 경찰서 가야되냐고 묻더니 경찰서 가야되는거면 좀 그렇다는 표정으로 망설이다.. 못가겠다 그러더군요.. 아 속으로 얼마나 답답했는지 그러면서 저보고 꼭 잡아달래요..... 아 뭔가 기분이 그렇더군요 보는 사람이 이렇게 열받는데 정작 당한 사람은 못가겠다그러니.. 그러다 또 한분 잡고 말했더니 그분도 경찰서는 무섭다고 죄송하다고... 그런 상태로 지오다노까지 갔는데 친구랑 아는 형이랑 지오다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제가 친구 보자마자 야 기다려봐 나 저새끼 잡아야대 이랬는데 친구녀석이 앞뒤 사정 하나도 안듣고 갑자기 뛰어가더니 파스쿠치 앞쪽에서 그 미친놈을 다짜고짜 잡고 저를 부릅니다. (친구는 그 미친놈이 제 지갑을 훔쳐갔거나 그랬던줄 알았나 봅니다..) 지금 증거도 없고 피해자도 없는 상태인데.. 일단 증거없다그러면 지가 안했다고 할께 뻔하니까 일단 아저씨가 한짓 다 폰으로 찍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건드린 여자들 전화번호 받아놨으니까 경찰서가서 피해자부르고 증거제출할꺼니까 각오하라고 이랬더니 지도 놀랬는지 아무말도 못하고 쳐다 보더니 뭔가 오해라고 아니라고 그러더군요 아 그말듣고 완전 열받아서 진짜 면전에 대고 막 욕했습니다. 그러면서 니 자식새끼들이 니 이짓하는거 아냐? 어? 막 이러면서 욕하니까 주변에 사람들도 쳐다보고.. 근데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 20대 초반의 남자애가 50대 중반쯤 되보이는 아저씨한테 개념없이 막말하면서 쌍욕하는걸로 비쳐질거 생각하니까 이거 이러고 있다간 나만 개념없는 미친놈 되는구나 싶더군요. 근데 그 색기가 자꾸 오해라고 이러니까 제가 열받아서 주변사람들 다들으라고 야이xxxxxxxx놈아 니가 지하철입구부터 여기까지 오면서 지나가는 여자들 엉덩이만지고 가슴만지고 성추행하면서 왔으니까 내가 너잡고 이러고있는거아냐! 아저씨 얼굴보니까 댁 쟈식이 나보다 나이도 많을 것 같은데 니 쟈식보다 어린놈한테 길바닥 한복판에서 쌍욕먹고 그러고 살고싶냐? 니가 떳떳하면 나한테 화라도내면서 지랄이라도해야지 아무말도 못하고 니가 한짓을 니가더 잘아니까 찔려서 가만히 있는거 아니냐고 막 머라했더니 아무말 안하다 자기는 팔을 휘두르며 간 죄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 진짜 이 미친놈 팔을 뿌러뜨려서 석고로 굳혀놔야 그런말 못할려나... 막 소리지르고 욕하니까 같이있던 형이 게속있다가는 제가 칠거 같았는지 저랑 친구랑 팔잡고 끌고가면서 아저씨한테 그따위로 살지말라고하면서 나왔습니다.. 헌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색기 얼굴 똑똑히 기억하고 어떻게해서든 경찰서 처넣었어야하는데라는 생각만 드네요.. 생긴건 완전 멀쩡하게 그냥 일반 50대 중반 회사원처럼 생겼는데 그색기 또 그 짓하고 다닐 수 있으니까 인상착의 적어놀께요.. 크게 도움은 안되겠지만 50대초~중반으로보이고 키는 165~167정도에 안경쓰고 눈작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인데 그 시간에 정장입고있는거보니까 회사원이겠고 회사는 매일다니니까 평상시에 거의 정장 입고 다니는듯 합니다.. 에휴.. 그때 여자분 한분이라도 피해자로 진술하신다고했으면 경찰부르고 끝낼수있었는데.. 물론 여자분들 경찰서 무서워하고 엮이기 싫어하는거 알지만.. 혹시라도 자신이 당하거나 혹은 그런일을 봤다면 모른척하지마시고 제발 용기있게 잡아 버리세요!
강남역 한복판서 성추행범한테 욕했습니다.
갠적으로 금토일 일이 있어서 컴터를 못했는데.. 금요일날 톡이되었네요;
싸이 공개하고 싶지만 이런 글에 공개한다는게 좀 웃기기도하고;
리플 보다보니 그때 제가 잡았던 여자분의 친구분이 답글 다셨네요.
그때 컨디션도 안좋으시고 바쁜일있으셔서 그러신거같은데
제가 앞뒤 잘모르고 바보처럼 보이게 글 써논거 사과드릴께요.
기분 나쁘셨을 것 같은데..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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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23살 휴학생인 남자입니다.
저번주 금요일 그러니까 17일날 밤에 집에 있다가 군대 휴가 나온 친구 만나러 강남역을 갔는데
도착하고 나니까 대충 밤 11시 40분쯤이더군요.
제가 지하철 출구로 올라가면서 친구한테 지오다노쪽에서 기다리라 하고 전화하며 가고 있는데 갑자기 제 앞으로 내려오시던 여자분이 멈춰서서 뒤에를 돌아보면 '야이 미xx야!' 이러시며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전 뭐야 이여자는 왜 갑자기 내려가다 욕이야? 이런 생각으로 걍 무시하고 올라가는데
어떤 정장 입은 아저씨가 옆으로 지나가는 여자한테 팔을 흔드는 시늉을 하면서 엉덩이를 만지더라고요. 마치 부딪친 것 처럼 터치를 하는데
순간 좀전에 욕하던 여자가 생각나더군요.. 아 이색기한테 당한거구나....
근데 이 아저씨 제가 뒤에서 쫓아가면서 보고 있는데 하는짓이 완전 상습범입니다.
여자들이 옆으로 지나가거나 뒤에가는 여자들 쫓아가서
엉덩이 만지고 가슴 만지고 그..앞부분도 치고가고 순식간에 한 5~6명을 건드리면서 지나가는데
아 보고있는데 막 열받아서 게속 쫓아 갔습니다.
경찰 불러서 잡아 넣으려고 하는데 일단 증거가 있어야대니까 폰카로 사진이나 동영상 찍으려했더니 제 폰카메라가 고장입니다.... 그 사이에 그 미친놈은 게속 여자들 건드리면서 가고.. 여자들은 다 놀라서 그자리에서 멈춰서 멍때리거나 막 인상쓰고..
제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그 미친놈한테 당한 여자한명 붙잡고 말했죠
내가 저 색기 지하철입구 나오면서부터 보고있는데 게속 저 지랄하면서 가고있다고
지금 잡아서 경찰 부를껀데 증거도 없고 증인도없고 그러니까 댁이 피해자 신분으로 가서 진술해서 넣어버리자고 이랬더니 고민하더니 경찰서 가야되냐고 묻더니 경찰서 가야되는거면
좀 그렇다는 표정으로 망설이다.. 못가겠다 그러더군요.. 아 속으로 얼마나 답답했는지
그러면서 저보고 꼭 잡아달래요..... 아 뭔가 기분이 그렇더군요 보는 사람이 이렇게 열받는데
정작 당한 사람은 못가겠다그러니..
그러다 또 한분 잡고 말했더니 그분도 경찰서는 무섭다고 죄송하다고...
그런 상태로 지오다노까지 갔는데 친구랑 아는 형이랑 지오다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제가 친구 보자마자 야 기다려봐 나 저새끼 잡아야대 이랬는데
친구녀석이 앞뒤 사정 하나도 안듣고 갑자기 뛰어가더니 파스쿠치 앞쪽에서
그 미친놈을 다짜고짜 잡고 저를 부릅니다. (친구는 그 미친놈이 제 지갑을 훔쳐갔거나 그랬던줄 알았나 봅니다..) 지금 증거도 없고 피해자도 없는 상태인데..
일단 증거없다그러면 지가 안했다고 할께 뻔하니까 일단 아저씨가 한짓 다 폰으로 찍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건드린 여자들 전화번호 받아놨으니까 경찰서가서 피해자부르고 증거제출할꺼니까 각오하라고 이랬더니 지도 놀랬는지 아무말도 못하고 쳐다 보더니 뭔가 오해라고 아니라고
그러더군요 아 그말듣고 완전 열받아서 진짜 면전에 대고 막 욕했습니다.
그러면서 니 자식새끼들이 니 이짓하는거 아냐? 어? 막 이러면서 욕하니까
주변에 사람들도 쳐다보고.. 근데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
20대 초반의 남자애가 50대 중반쯤 되보이는 아저씨한테 개념없이 막말하면서 쌍욕하는걸로 비쳐질거 생각하니까 이거 이러고 있다간 나만 개념없는 미친놈 되는구나 싶더군요.
근데 그 색기가 자꾸 오해라고 이러니까 제가 열받아서 주변사람들 다들으라고
야이xxxxxxxx놈아 니가 지하철입구부터 여기까지 오면서
지나가는 여자들 엉덩이만지고 가슴만지고 성추행하면서 왔으니까
내가 너잡고 이러고있는거아냐!
아저씨 얼굴보니까 댁 쟈식이 나보다 나이도 많을 것 같은데
니 쟈식보다 어린놈한테 길바닥 한복판에서 쌍욕먹고 그러고 살고싶냐?
니가 떳떳하면 나한테 화라도내면서 지랄이라도해야지 아무말도 못하고
니가 한짓을 니가더 잘아니까 찔려서 가만히 있는거 아니냐고 막 머라했더니
아무말 안하다 자기는 팔을 휘두르며 간 죄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 진짜 이 미친놈 팔을 뿌러뜨려서 석고로 굳혀놔야 그런말 못할려나...
막 소리지르고 욕하니까 같이있던 형이 게속있다가는 제가 칠거 같았는지 저랑 친구랑 팔잡고 끌고가면서 아저씨한테 그따위로 살지말라고하면서 나왔습니다..
헌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색기 얼굴 똑똑히 기억하고 어떻게해서든 경찰서 처넣었어야하는데라는 생각만 드네요..
생긴건 완전 멀쩡하게 그냥 일반 50대 중반 회사원처럼 생겼는데
그색기 또 그 짓하고 다닐 수 있으니까 인상착의 적어놀께요.. 크게 도움은 안되겠지만
50대초~중반으로보이고 키는 165~167정도에 안경쓰고 눈작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인데 그 시간에 정장입고있는거보니까 회사원이겠고 회사는 매일다니니까
평상시에 거의 정장 입고 다니는듯 합니다..
에휴.. 그때 여자분 한분이라도 피해자로 진술하신다고했으면 경찰부르고 끝낼수있었는데.. 물론 여자분들 경찰서 무서워하고 엮이기 싫어하는거 알지만.. 혹시라도 자신이 당하거나 혹은 그런일을 봤다면 모른척하지마시고 제발 용기있게 잡아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