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13년차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졸업하고 두번째 회사에서 지금까지 재무파트를 일하고 있는데 어쩌다보니 처음엔 단순 경리일만 하다가 인수인계없이 갑자기 재무일을 맡게 되었지만 잘 모르는부분을 공부해가면서 실수해가면서 지금까지 일해왔습니다 저희 부서에는 팀장 포함해서 네명이 일하고 있는데요 여직원 한명은 결혼해서 곧 회사를 나갑니다 새로 뽑진 않을거 같아요 남직원 한명은 제 부하직원으로 들어온지 사년차인데 이 직원이 저랑 트러블이 많습니다 사소한 말투부터 업무관련 의사소통 부재로 정말 많이 다투었죠 최근에 정말 퇴사를 심각하게 고민한 사건이 있었어요 자금계획서(8개월치)를 결재 올리는데 유동성이다 보니 금액이 정확하진 않아요 큰 틀을 잡고 꾸준히 나가는 금액을 대충 적는데 근데 팀장은 정확하게 해주길 바랬고 조금이라도 금액이 틀리면 왜 틀린지 왜 그땐 몰랐는지 이유를 질책했어요 (정확한 부분만 나오면 전 바로바로 수정했습니다) 제가 여름휴가 가기전이었는데 여름휴가 간다고 들떠서 일을 이따위로 하냐는 말도 들었구요 팀장이 원하는 부분 내가 맞춰줘야지 싶어서 최대한 맞추려고 하는데 자꾸 허둥대고 긴장하고 얼어있고 그러다 안해야할 실수하고 깨지고 일이 쉬운건 아니지만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 고민을 해봐란 말까지 들었습니다 단 하루도 안빠지고 주 오일근무하면 매일 아침 질책을 석달정도 들었어요 업무부분 포함 업무분위기 다른직원 복장단속등등 매일 질책을 듣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위축되고 울기도 많이 울고 강박증에 시달립니다 그 남직원도 팀장이 자기보고 뭐라 안하고 저한테만 뭐라하는거 알고요 은근히 저 무시하고 팀장한테 잘 보이려고 딸랑딸랑 장난 아닙니다 주저리주리 이야기하면 정말 책 몇권 분량 나올정도입니다 십년 넘게 일한 회사 그만두려니 저도 그동안 으쌰으쌰하면서 일하려고 노력한게 아까워서 팀장한테 이야기도 해봤으나 말도 안통하구요 너무 나한테 뭐라하니까 내가 스스로 위축되고 자신감도 없어지다보니 사소한 실수가 생긴다 업무적인 부분은 내가 노력해보겠으니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이야기했어요 자기도 알고 있데요 그러나 그걸 극복하는게 제 몫이라는 말만 합니다 매일 매일 사소한거부터 뜬금없이 엉뚱한 부분까지 자기 기분에 따라 화냈다가 잘해줬다가 그러고 융통성없이 구는 팀장 때문에 오늘 뭐때문에 혼날까 또 뭐라할려나 우울증도 오고 강박증에 시달립니다 지인들이 병원 한번 가보라 할정도로요 너무 나 억울한 부분만 생각한건 아닌지 타부서 친하게 지내는 분한테 상담도 해봤는데 다들 저희부서 팀장 어이없어 하고 남직원만 챙긴다고 황당해합니다 다른 여직원 한명 그만둔다고 하니 돌변하더니 요새는 또 질책도 안하고 사근사근하는데 또 언제 돌변할지 너무 무섭고 두려워한 나머지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이야기 하면 다 이해가 안간다고 팀장 욕하면서 구십오프로는 다 그만둬라 대신 실업급여 챙기고 당분간 쉬면서 자존감 회복해라그러고 오프로는 너무 경기 안좋다 재취업도 힘들수도 있다 그동안 해놓은게 아까우니 조금만 더 참아봐라고 합니다 부하직원인 남직원은 팀장믿고 말도 안듣고 팀장은 모든걸 다 제탓이라고만 하니 경기가 안좋다 보니 재취업이 잘 되리란 보장도 없고 또 다른 회사는 그런 팀장 없으리란 보장도 없으나 저는 너무 벼랑끝에 몰리는 느낌이라 실업급여고 뭐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 굴뚝같네요 처음엔 내년 법인세 신고까지 제가 할 부분은 마무리 지어놓고 그만두려했는데 너무 힘들고 불면증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지금도 중도감사중이지만 중도감사 끝나면 그만두겠다 말하려 합니다 당장 여직원 한명 그만두는데다가 연말부터 내년 법인세 신고까지 저희부서는 엄청 바쁜지라 야근도 잦아요 그래서 한번은 절 타이르는둥 잡을거 같기도 해요 또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느니 전 그냥 나가고싶은데 나가면 실업급여도 안해줄거 같습니다
중소기업 퇴사 고민하고 있어요
저는 올해 13년차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졸업하고 두번째 회사에서 지금까지 재무파트를 일하고 있는데
어쩌다보니 처음엔 단순 경리일만 하다가 인수인계없이 갑자기 재무일을 맡게 되었지만
잘 모르는부분을 공부해가면서 실수해가면서 지금까지 일해왔습니다
저희 부서에는 팀장 포함해서 네명이 일하고 있는데요
여직원 한명은 결혼해서 곧 회사를 나갑니다 새로 뽑진 않을거 같아요
남직원 한명은 제 부하직원으로 들어온지 사년차인데 이 직원이 저랑 트러블이 많습니다
사소한 말투부터 업무관련 의사소통 부재로 정말 많이 다투었죠
최근에 정말 퇴사를 심각하게 고민한 사건이 있었어요
자금계획서(8개월치)를 결재 올리는데 유동성이다 보니 금액이 정확하진 않아요
큰 틀을 잡고 꾸준히 나가는 금액을 대충 적는데
근데 팀장은 정확하게 해주길 바랬고 조금이라도 금액이 틀리면 왜 틀린지 왜 그땐 몰랐는지
이유를 질책했어요 (정확한 부분만 나오면 전 바로바로 수정했습니다)
제가 여름휴가 가기전이었는데 여름휴가 간다고 들떠서 일을 이따위로 하냐는 말도 들었구요
팀장이 원하는 부분 내가 맞춰줘야지 싶어서 최대한 맞추려고 하는데
자꾸 허둥대고 긴장하고 얼어있고 그러다 안해야할 실수하고 깨지고
일이 쉬운건 아니지만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 고민을 해봐란 말까지 들었습니다
단 하루도 안빠지고 주 오일근무하면 매일 아침 질책을 석달정도 들었어요
업무부분 포함 업무분위기 다른직원 복장단속등등
매일 질책을 듣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위축되고 울기도 많이 울고 강박증에 시달립니다
그 남직원도 팀장이 자기보고 뭐라 안하고 저한테만 뭐라하는거 알고요
은근히 저 무시하고 팀장한테 잘 보이려고 딸랑딸랑 장난 아닙니다
주저리주리 이야기하면 정말 책 몇권 분량 나올정도입니다
십년 넘게 일한 회사 그만두려니 저도 그동안 으쌰으쌰하면서 일하려고 노력한게
아까워서 팀장한테 이야기도 해봤으나 말도 안통하구요
너무 나한테 뭐라하니까 내가 스스로 위축되고 자신감도 없어지다보니 사소한 실수가 생긴다
업무적인 부분은 내가 노력해보겠으니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이야기했어요
자기도 알고 있데요 그러나 그걸 극복하는게 제 몫이라는 말만 합니다
매일 매일 사소한거부터 뜬금없이 엉뚱한 부분까지 자기 기분에 따라 화냈다가 잘해줬다가
그러고 융통성없이 구는 팀장 때문에
오늘 뭐때문에 혼날까 또 뭐라할려나 우울증도 오고 강박증에 시달립니다
지인들이 병원 한번 가보라 할정도로요
너무 나 억울한 부분만 생각한건 아닌지 타부서 친하게 지내는 분한테 상담도 해봤는데
다들 저희부서 팀장 어이없어 하고 남직원만 챙긴다고 황당해합니다
다른 여직원 한명 그만둔다고 하니 돌변하더니 요새는 또 질책도 안하고 사근사근하는데
또 언제 돌변할지 너무 무섭고 두려워한 나머지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이야기 하면 다 이해가 안간다고 팀장 욕하면서
구십오프로는 다 그만둬라 대신 실업급여 챙기고
당분간 쉬면서 자존감 회복해라그러고
오프로는 너무 경기 안좋다 재취업도 힘들수도 있다
그동안 해놓은게 아까우니 조금만 더 참아봐라고 합니다
부하직원인 남직원은 팀장믿고 말도 안듣고
팀장은 모든걸 다 제탓이라고만 하니
경기가 안좋다 보니 재취업이 잘 되리란 보장도 없고 또 다른 회사는 그런 팀장 없으리란
보장도 없으나 저는 너무 벼랑끝에 몰리는 느낌이라 실업급여고 뭐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 굴뚝같네요
처음엔 내년 법인세 신고까지 제가 할 부분은 마무리 지어놓고 그만두려했는데
너무 힘들고 불면증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지금도 중도감사중이지만 중도감사 끝나면 그만두겠다 말하려 합니다
당장 여직원 한명 그만두는데다가
연말부터 내년 법인세 신고까지 저희부서는 엄청 바쁜지라 야근도 잦아요
그래서 한번은 절 타이르는둥 잡을거 같기도 해요
또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느니 전 그냥 나가고싶은데
나가면 실업급여도 안해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