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고민상담하듯 급히 남기느라 글솜씨가 좋지 못할듯 하네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판을 오직 눈팅만 하는 22살이었는데 살다가 별일을 겪다보니까 주변사람들뿐만 아니라 익명의 직장인들로부터 조언을 구하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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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넘어가서 저희 사무실은 규모가 매우작아 사장님-상사-저 밖에 없습니다. 상사분하고 일이 생긴건데요, 저는 문서의 직접적인 작업은 하지 않고 상사분을 보조하는 역할입니다.
타이핑 시키면 하고 업로드하는 등 단순보조이고 그만큼 월급도 적습니다. 115정도입니다. 저는 고졸이라 그것에 불만있진 않았습니다.
길어야 1년 경력쌓고(지금까진 8개월버텼습니다.)나가잔 식이였어요. 현재는 대학으로 생각이 완전 바뀌었지만...
아무튼 어느때와 다름없이 업무시간중 업로드를 했습니다. 사실 몇달전이라 제가 어떻게 다뤘는지 기억조차 안납니다. 하지만 상사도 저도 나중에서야 알고보니 완전 틀린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미 수정하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업로드하는 담당자였으니 제가 무언가 빼먹었든, 프로그램이 이상했든, 여기선 제잘못이 너무 큽니다.
다만 전 마지막에 최종 출력본을 무엇이든간에 꼭!검토를 받은 후에 처리합니다. 책임을 인계하는거죠. 그래서 그 날도 검토받고 처리했기에 지금까지도 제가 잘못 업로드가 된 부분도 모르고 산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때문에 손해가 너무커 몇십도 아닌 대략 800을 물어내야한다고 너도 잘못은 있지않냐고 그 쉬운 업로드를 못하는게 말이 되냐며 최소 300은 가져와야 하지않겠냐고 하시는겁니다.
(첫주는 솔직히 농담인줄 알았습니다. 겁줘서 열심히하게하려는?? ....)
매일 서류마다 검토를 해주신다고 먼저하신분은 상사분이고 너무 사소한거라 제가 그냥 내려고 하는것도 왠만한건 다 가져가서 체크하십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그땐 너무 바쁜주라 대충했다. 다른 사무실은 이런거 검토해주는것도 아니다더라 이러십니다. 듣고도 좀어이가없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더 웃긴것은 사장한테 이 사실을 덮자면서 돈을 합쳐 갚자는것입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건지.
이쪽 계열에 발도 못들이고싶냐. 사장님 아시면 내 이미지 큰일난다. 몇달뒤에 조용히 딴곳 옮기려했는데 망칠거냐
너 일 진짜 잘하는편도 아니고 말귀도 못알아듣고 적극적이지도 않아서 한달이나 시키려던거 내가 설득한거다. 요즘 시대에 칼퇴하는 이런 데가 흔치않다. 다른직장은 쉬울줄아냐. 나도 내 돈 날리는거 아까워 죽을거같다 (말을 순화시켰습니다.)
이렇게 협박아닌 협박을 하시는거에요.. 너무 무서웠죠. 휘둘렸고 꼬박 모아온거 입금할까 고민했습니다. 안했지만요
이게 추석까지 껴서 한달넘게 계속되는겁니다.
월말. 친구한테 빌려서라도 다 준비해놓으라고 하시길래 조심스럽게 이건 아무리 직원 실수라도 사무실안일이니 사장님이 아셔야되지않겠냐 했더니 쌍욕+배신감+절대안됨 말해도 내가 말해서 너짤리게한다 는게 답변이었습니다,.
월급도 쥐꼬리보다 작아. 반면 상사는 나의 3배는받지. 애초에 말단직원에게 이런 요구를 한다는게 사람을 얼마나 초특급 하급으로 만만하게 보면 이런말을 하지 딸뻘한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다말하고 뒤엎는게 나을까요. 여기가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혹!!시나해서 무섭네요... ㅠㅠ 암튼 용기내서 최대한 요약해봤습니다. 지금껏 제가 시달린 고생에 비하면요.. 밥도 안들어갑니다.
말단직원이 돈을 물어야하는 경우가 있나요?
판을 오직 눈팅만 하는 22살이었는데 살다가 별일을 겪다보니까 주변사람들뿐만 아니라 익명의 직장인들로부터 조언을 구하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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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넘어가서 저희 사무실은 규모가 매우작아 사장님-상사-저 밖에 없습니다. 상사분하고 일이 생긴건데요, 저는 문서의 직접적인 작업은 하지 않고 상사분을 보조하는 역할입니다.
타이핑 시키면 하고 업로드하는 등 단순보조이고 그만큼 월급도 적습니다. 115정도입니다. 저는 고졸이라 그것에 불만있진 않았습니다.
길어야 1년 경력쌓고(지금까진 8개월버텼습니다.)나가잔 식이였어요. 현재는 대학으로 생각이 완전 바뀌었지만...
아무튼 어느때와 다름없이 업무시간중 업로드를 했습니다. 사실 몇달전이라 제가 어떻게 다뤘는지 기억조차 안납니다. 하지만 상사도 저도 나중에서야 알고보니 완전 틀린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미 수정하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업로드하는 담당자였으니 제가 무언가 빼먹었든, 프로그램이 이상했든, 여기선 제잘못이 너무 큽니다.
다만 전 마지막에 최종 출력본을 무엇이든간에 꼭!검토를 받은 후에 처리합니다. 책임을 인계하는거죠. 그래서 그 날도 검토받고 처리했기에 지금까지도 제가 잘못 업로드가 된 부분도 모르고 산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때문에 손해가 너무커 몇십도 아닌 대략 800을 물어내야한다고 너도 잘못은 있지않냐고 그 쉬운 업로드를 못하는게 말이 되냐며 최소 300은 가져와야 하지않겠냐고 하시는겁니다.
(첫주는 솔직히 농담인줄 알았습니다. 겁줘서 열심히하게하려는?? ....)
매일 서류마다 검토를 해주신다고 먼저하신분은 상사분이고 너무 사소한거라 제가 그냥 내려고 하는것도 왠만한건 다 가져가서 체크하십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그땐 너무 바쁜주라 대충했다. 다른 사무실은 이런거 검토해주는것도 아니다더라 이러십니다. 듣고도 좀어이가없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더 웃긴것은 사장한테 이 사실을 덮자면서 돈을 합쳐 갚자는것입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건지.
이쪽 계열에 발도 못들이고싶냐. 사장님 아시면 내 이미지 큰일난다. 몇달뒤에 조용히 딴곳 옮기려했는데 망칠거냐
너 일 진짜 잘하는편도 아니고 말귀도 못알아듣고 적극적이지도 않아서 한달이나 시키려던거 내가 설득한거다. 요즘 시대에 칼퇴하는 이런 데가 흔치않다. 다른직장은 쉬울줄아냐. 나도 내 돈 날리는거 아까워 죽을거같다 (말을 순화시켰습니다.)
이렇게 협박아닌 협박을 하시는거에요.. 너무 무서웠죠. 휘둘렸고 꼬박 모아온거 입금할까 고민했습니다. 안했지만요
이게 추석까지 껴서 한달넘게 계속되는겁니다.
월말. 친구한테 빌려서라도 다 준비해놓으라고 하시길래 조심스럽게 이건 아무리 직원 실수라도 사무실안일이니 사장님이 아셔야되지않겠냐 했더니 쌍욕+배신감+절대안됨 말해도 내가 말해서 너짤리게한다 는게 답변이었습니다,.
월급도 쥐꼬리보다 작아. 반면 상사는 나의 3배는받지. 애초에 말단직원에게 이런 요구를 한다는게 사람을 얼마나 초특급 하급으로 만만하게 보면 이런말을 하지 딸뻘한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다말하고 뒤엎는게 나을까요. 여기가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혹!!시나해서 무섭네요... ㅠㅠ 암튼 용기내서 최대한 요약해봤습니다. 지금껏 제가 시달린 고생에 비하면요.. 밥도 안들어갑니다.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