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떻게하죠...?

꽃돌이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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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띄어쓰기 틀려도 이해바람 눈팅만하다가 너무나도 궁금해서 여쭤봐요 동갑내가 (20대중반) 미국에서 만나 연애시작했어요 저희둘다 유학생이였죠 서로 너무나 말썽피우고 일주일에 한번은 넘게 서로 토라지고 싸운답니다 그러다가 제여자친구가 저의 실수로인해 헤어짐을 통보하고 한국으로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몇개월 내내 붙잡다가 헤어지고 4개월만에 다시 붙잡았지만 그녀는 머나먼 한국 저는 미국이였습니다 저희집이 돈이많은 집이아니라 제가 알바해서 비행기값을 모아 방학을 기회로 한국에가서 여자친구랑 영화같은 방학을 한달반동안 즐기고 다시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비행기에탈때에는 그 여자친구가 여자친구가아닌 뭔가 제 자식(?)을 두고 머나먼 곳을 가는거같아 너무나 마음이 미어졌고 여자친구 눈앞에서도 안울려고 노력많이했지만 방학이 끝나 미국으로 돌아갈 날짜가 다가올수록 혼자 눈물을 그친구 몰래 많이 삼켰습니다 그리고 그 한겨울밤 따듯했던 영화같은 한달반을 끝으로 장거리 롱디 연애를 시작했죠 헤어지고 싸우고 서로에게 힘든 시기지요 저는 굳건하게 힘들어하는 여자친구를 달래주고 사랑해주고 따듯하게 안아주진못했지만 제가 멀리서 해줄수있는 노력은 다해줬습니다 중간중간 정말 제가 이기적이게도 이여자를 붙잡고 있는건가 그만두는게 이여잘 위한길인가 이런저런 고민도 많이해봤고 시도도 해봤지만 서로 너무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올 겨울 여자친구가 미국으로 놀러 온다고 합니다. 너무나 설레야서 3개월 전인데도 놀러갈곳 뭐먹을곳 다 알아보고있네요 그리고 한달 미국에서 놀다가 방학이라 같이 여자친구랑 한국으로 놀러 갈 플랜울 같이 짯었어요 헌데 금전 문제가 생겨 제가 한국을 못갈거 같단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다시 한국서 영화같은 만남을 다시 가지는 상상했다가 갑자기 제가 못간다는 말을 들었을때 여자친구가 느낀 감정을 느끼진 못해도 상상하니 너무나 감당이안되네요... 제가 저보다 더 중요하다 생각할정도로 생각한 여자가 우는모습을보고 너무나 제자신이 한심하고 답답했어요... 여자친구는 그럴거면 롱딜왜하냐 일년에 몇달 같이있지도 못하는거 왜 만나냐.. 다른사람 만나는게 서로에게 좋치않냐라는 말을 하네요... 정말 제가 이 친구를 붙잡고 사랑하는게 이기적인거 압니다... 근데 저는 이제 이친구 일년에 하루를봐도 좋으니 없으면 안될거같습니다 수많은 연애를 해봣지만 막나가던 저를 붙잡고 사람만들어준 여자고 백옥같이 순수하고 착하고 여린 친구를 놔주는게 이여잘 위한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무것도 잡히지가 않아요.. 부탁두려요... 저희 사랑한지 어느덧2년인데.. 제가 이번달 중순까지만 한국 같이 안갈지 어떻게할지 정리를 하고 말해준다고했습니다... 정말 이쯤에서 여자를 놔주는게 그게 정말 맞는길인건가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여자친구는 제 경제상황 모두다 알고있지만 너무나 힘들어하네요... 조언 꼭 부탁드릴게요... 두서없이 쓴글 이지만 제 감정, 상황이 이해되시는 분들은 꼭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