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까지 올라왔네요;; 댓글도 많고 많은 조언 감사드려요
호구다 ㅂㅅ이다 하는 댓글ㅜㅜ맞아요 무서워서 댓글을 못보겠어요ㅠ..
추가 설명좀 더 드리자면 처음 저희 집으로 들어올때
최대 3개월이라고 호언장담 하면서 들어왔고
그 후 취업얘길 하면 슬픈눈으로 쉽지 않다며 동정표가 있었어요
열달 내내 게임을 한건 아니었고
어떤 게임이 새로 나오면서 부터 폐인짓을 시작했어요
댓글보니 제가 멍청하고 호구인건 알겠는데ㅠㅠ
첨엔 지맘대로 취업 안되는것도 답답하겠네
나이도 있는데 스트레스겠다
하면서 안쓰런마음이 꽤 컷답니다ㅜㅇㅜ
그럴수록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있었다면 글을 안썼겠죠
근데 이 도련이가 갈수록 개차반이 되니까 속풀이겸 썼답니다
남편한테 얘기 안했냐는 분들 많으신데
싫은티로 얘긴 했어요
다만 쫓아내라 내가 친정간다 이렇게는 아직 안했어요
이제 그렇게 얘길 해야겠어요
괜히 가족얘기로 싸우기 싫고 내가 허락해서 온건데
싫다고 하면 감정싸움 되는게 싫어서 참은게
제가 보살이다 호구다 하던 분들말이 맞습니다
제집에서 제가 할말 못하고 참고 불편하게 살았네요;
착한척 천사병 걸렸나봅니다ㅠㅠ각성할게요
진심적인 조언 해주신분들 꼭 참고하고 나가라고 기한 정해서 얘기할게요
이번년도는 긴거 같고 이번달로 조율해 보려 합니다
아침 먹기전에 글을 봤는데 글 보고나니 식욕이 저하 됐어요.ㅋ;
생각정리 해서 오늘 남편한테 얘기 하렵니다^ㅇ^
진심어린 조언 감사해요-!!
ㅡㅡㅡ본문ㅡㅡㅡ
안녕하세요 막상 글쓰려니 떨리네요ㅎㅎ;;
세상 황당한일 많은판에 저도 빡침을 풀어보렵니다!
29살이고 작년 말 식 올렸습니다 결혼한지 1년 다되가네요ㅋ
남편은 33살이고 출장이 잦아요 일주일에 2~3일 집에 있어요
도련님?ㅋㅋㅋㅋㅋ입에 붙지도 않고 그냥 걔라고 할게요
남편한테는 개떡같은 양아취 동생이 한마리 있어요
저랑 동갑인데 취준생 몇년차라고 합니다ㅋ
뭐 취업 지맘대로 안되는건 안타깝긴 개늠ㅅㄲ 술쳐묵고 겜만하니까 취업이 안되죠
제가 뭐 걔가 취업을 하든 뭘하든 상관할 바는 아니라고 하실분들ㅠㅠ
저희 같이삽니다~네~신혼집에 들어오셨어요
본래 살던곳이 논산이었는데 서울로 취업할거라고 면접보러 다니기 힘들다고 올라온지 열달?아홉달쯤?됐어요^ㅇ^ㅋㅋㅋㅋ
맞아요 결혼하고 둘이살아본건 몇달안돼요ㅋㅋㅋ..
첨부터 같이 살 생각은 ᆞ 요만큼도 없었는데ㅋㅋㅋㅋㅋ
설에 시댁가서 얘기하던중 저희 고귀한 도련뉨 서울로 상경시키기 대작전이 펼쳐졌어요
결혼한지 얼마안된 순둥순둥 하고 무식했던 저는
그래 취업까지만이야 뭐 했죠^^;;;;;;;
근데 취업할 생각이 전~혀 없으신듯ㅋㅋㅋㅋ밥만 축내고 밤새 겜하고 술쳐먹는 좀비가 들어왔어요
남편이 자주 출장가니 집에 혼자 있기 무섭지 않겠냐고 집지켜준다 생각하라던 저희 시부모님...
정말 좋아하고 잘해주시는 두분이었는데 이제야 알겠어요
절 싫어하셨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타자만치게 만들어진 손가락만 살아있는 좀비를 보내시다니요..
열달동안 면접 한번봤나?더 봤는데 다 떨어져서 숨겼는진 모르겠지만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욬ㅋㅋㅋㅋ
저 판 자주보는데 집 남편이 산거냐 물으신다면 저희 비등비등 반반에 대출좀 꼈어요ㅋㅋㅋㅋ남편이 더 많이내긴 했어요
시댁도움?없어요~시댁식구 통틀어 남편이 제일 잘벌어요 용돈을 드렸으면 드렸지요
그리고 도련ㅅㄲ 이놈식키
그냥 취업으로 집에서 잠자고 먹고만 하면 아무런 문제 없어요
저도 괜찮습니다
근데 이식키가
밤샘게임 스피커 볼륨 업업 잠 다깨우고 지는 욕하면서 겜질ㅡㅡ
제가 월 화 금 토 일을 나가요 가게 보러요 여자옷가게인데
어느날은 지 여친인지뭔지 선물주고싶다고 옷좀 달래옄ㅋㅋㅋ
취업준비 잘 되가냐고 기습들어가면 저희가게 취업시켜달래욬ㅋㅋㅋㅋㅗㅗㅗ
제 향수도 뿌리고 나갑니다ㅡㅡㅋㅋㅋ제 비비도 바른듯ㅋㅋㅋㅋ
이외 라면끓여먹음서 봉지 정리 하나도 안하고 널부러 트리고
뭘해먹으면 가스렌지 국물 다 흘려놓고 초토화
설거지 10번먹음 2번가량하는데 닦은건지 물만 헹군건지
다시 다해야하고ㅋ
술먹고 꼬장은 기본이고ㅋㅋ
남편한테 용돈도 달라합니다ㅡㅡㅋㅋㅋㅋㅋ
진짜 내쫒고싶은데 남편한테 말하는것밖에 없나요ㅠㅠㅋㅋ
아휴 진짜 징글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