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성남에서 거주중인 흔녀입니다.현재 제가 짝사랑을 심하게 앓고 있는 터라, 조언을 조금 구하고자 끄적여 봅니다ㅠ_ㅠ 우선, 저는 남치니가 없으므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_< 나님은 현재 판교에 한 카페에서 직원으로 일을 하고있음. 현재 매장으로 오게 된건 약 5개월 전.나님은 한 브랜드 카페에서 근무중인데 5개월전에 발령이 나서 울며 겨자먹기로 이곳으로 오게됨. 모르시는 분도 많겠지만 판교는 오피스가라 평일엔 사람이 좀비떼처럼 많음 ㅠ____ㅠ처음 그님을 만나게 된건 출근한지 3일째 였음. 오후에 한 남성분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너모너모너모너모 내 스탈인거임 ㅠㅠ맞음. 첫 눈에 반한거 같음!!!!! 그러나.. 나님은 연애를 해본지가 4년이 다 되어 가는 '연.애.고.자' 임...... 데이기도 많이 데이고 사랑 같은거 시간낭비라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임그래서 남자따윈 만나지도 않고 술도 싫어하는 터라, 남자들과 어울릴수 있는 건덕지가 없는 여자임ㅇㅇ 그런 나님에게도 짝사랑이란 시련이 찾아온거임 ㅠ_ㅠ 처음 한달은 그냥 그랬음..옷도 잘 입고, 훤칠하고 이목구비 또렷하며 훈내 폴폴 났지만, 첨엔 내가 왜 이러지? 왜 이렇게 저 사람이 신경쓰이지? 이 정도 의심만 하고 지나감. 두달쯤 되니 아 내가 저 사람을 좋아하는 구나..라고 인식하게됨 그 분이 오는 시간이 기다려지고(보통 정해진 시간 십분안팍으로 등장하심)안 오시는 날엔 시무룩 하고 힘도안남..(평일에 세번정도는 다녀가심) 그렇게 내 마음을 알고, 매일매일 그분을 기다리며 지냈음앞서 말했다시피 나님은 연!애!고!자!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끼는 커녕 말 한마디 못해봄.사건은 지난 달 추석연휴 끝난뒤였음.나님은 점심시간(러쉬)에 신나게 음료를 빼고 있었음. 그러던 찰나, 그님 등장!!!!두둥!!!! 연휴도 있고 나님 스케줄이 로테이션 근무라서 못 본지 일주일이 넘었을때였음.일주일만에 본 나는 너모너모 기분이 좋아 입이 ^____________^요렇게 찢어짐 ㅠ_ㅠ 그님이 음료 주문하고 바로 내 앞에서 음료를 기다리는 거임.긴장되서 식은땀까지 주륵주륵;;;;; 주문하신 음료 나왔습니다^__________^ 헤벌레~_~하며 그 분께 음료를 줌.그님 @_@ <----이런 표정으로 이상하게 쳐다봄.. 이유인즉슨 난 단 한번도 그님에게 웃어보인적이 없었음이유는 간단함. 긴장되고 부끄러워서.......... 그렇게 해맑게 음료를 전달하고 몇일뒤 다시 그님이 매장을 방문하심 음료를 주문 하시고 내 근처를 서성거리다가 돌아가심. 난 내 착각인거 같아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는데,같이 일하는 직원이 그님이 자꾸 나를 쳐다본다며 이상하다고 함. 현재 나님매장에 모든 파트너가 나님이 그님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있음.왜냐면, 내가 너무 티나게 그님을 기다리기 때문...ㅠㅠ그래서 난 첨에 놀리는건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여김 또 몇일이 흐르고, 그님이 또 오심 나님 부끄러워 빵진열대 뒤에 숨어서 그님 얼굴만 바라봄 (하 너무 멋있음..ㅠ_ㅠ) 그러다 다른 직원이 쇼핑백을 못 찾길래 도와줌 그님뒤로 다른 손님들이 들어옴.보통 카페에서 손님이 들어오면 인사하지 않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당차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함 근데 그님이 나를 쳐다보며 ^-^ 너무나 이뿌게 웃는거임ㅠㅠ 나님 즉사ㅠㅠ 아마도 그님이 본인에게 하는 인사인줄 알았나봄 나님 너무 놀라 @0@;;;;; 이런 표정으로 그렇게 그님을 떠나보내고 그 후 또 몇일이 흐름. 그날도 열심히 음료를 빼던중 그님이 들어옴 나님 또 부끄러워서 조용히 음료만 만들고 있는데 음료 픽업대 바로 앞에 앉아서 ㅇ_ㅇ 이렇게 쳐다보고 계심..... 너무 설레서 실수 엄청함 ㅠㅠㅠㅠ눈을 세번이나 마주침 ㅠㅠㅠㅠㅠㅠ 우연인줄 알고 뒤돌아보면 또 마주침 ㅠㅠ 그렇게 정신없이 음료가 나가고 그분이 떠나심 떠난 후 같이 일하는 직원이 이제 고백해도 되겠는데?라고 말함 (처음 말한 그 직원과 다른사람) 내가 무슨 소리냐며 물었고, 그 직원은 그님이 나 뒤돌아 서있을때 나님을 주시하고 있었다고함... 나님은 그 후로 그님께 말 한번 걸어보려 무던히 노력하지만 때마다 실패.. 연!애!고!자!는 영원한 연!애!고!자! 인가봄 ㅠ_ㅠ 나님 어떻게 하면 좋겠슴?? 같이 일하는 직원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님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거 같다고 하지만, 나님은 직접 느낀게 아니고, 그걸 알아도 다가갈수가 없음... 난 연!애!고!자 니까...... 표현을 하고 싶지만 그님만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까지 풀림...... 톡커님들 조언좀 해주삼 ㅠ___________ㅠ 제바루매일매일 그님 생각에 잠못듬 ㅠ_________ㅠ 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조언좀 !!!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그님이 너모너모 보고시픔 ㅠ_ㅠ 남자 톡커님들!! 이게 그린라이트인지 알려줄수 있을까??그리고 만약 그린라이트라면 기다리는게 좋을까 들이대는게 좋을까?? 대화자체가 불가능하니 대화 없이 연락처 따는 방법이라던가.. 나님은 '끼'라는 것을 부려본적이 없으니 끼부리는 방법이라던가..아무거나 다 조음 ㅠㅠ 그님을 내님으로 만들수 있게 도와줘 ㅠ_ㅠ 그리고, 호감을 표현하는 방법 좀 알려줘!! 내가 아는 그님에 정보는 좋아하는 음료,회사, 커플링無, 퇴근시간, 고작 이정도임.. 설명하다보니 글이 길어졌네 ㅠㅠ 이만 줄일게.. 긴 글 읽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ㅠㅠ 글 쓰니까 그래도 속이 좀 시원하다 ㅠㅠ 안뇽... 1
4년만에 짝사랑..
안녕하세요. 저는 성남에서 거주중인 흔녀입니다.
현재 제가 짝사랑을 심하게 앓고 있는 터라, 조언을 조금 구하고자 끄적여 봅니다ㅠ_ㅠ
우선, 저는 남치니가 없으므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_<
나님은 현재 판교에 한 카페에서 직원으로 일을 하고있음.
현재 매장으로 오게 된건 약 5개월 전.
나님은 한 브랜드 카페에서 근무중인데 5개월전에 발령이 나서
울며 겨자먹기로 이곳으로 오게됨.
모르시는 분도 많겠지만 판교는 오피스가라
평일엔 사람이 좀비떼처럼 많음 ㅠ____ㅠ
처음 그님을 만나게 된건 출근한지 3일째 였음.
오후에 한 남성분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너모너모너모너모 내 스탈인거임 ㅠㅠ
맞음. 첫 눈에 반한거 같음!!!!!
그러나.. 나님은 연애를 해본지가 4년이 다 되어 가는 '연.애.고.자' 임......
데이기도 많이 데이고 사랑 같은거 시간낭비라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임
그래서 남자따윈 만나지도 않고 술도 싫어하는 터라,
남자들과 어울릴수 있는 건덕지가 없는 여자임ㅇㅇ
그런 나님에게도 짝사랑이란 시련이 찾아온거임 ㅠ_ㅠ
처음 한달은 그냥 그랬음..
옷도 잘 입고, 훤칠하고 이목구비 또렷하며 훈내 폴폴 났지만,
첨엔 내가 왜 이러지? 왜 이렇게 저 사람이 신경쓰이지? 이 정도 의심만 하고 지나감.
두달쯤 되니 아 내가 저 사람을 좋아하는 구나..라고 인식하게됨
그 분이 오는 시간이 기다려지고(보통 정해진 시간 십분안팍으로 등장하심)
안 오시는 날엔 시무룩 하고 힘도안남..(평일에 세번정도는 다녀가심)
그렇게 내 마음을 알고, 매일매일 그분을 기다리며 지냈음
앞서 말했다시피 나님은 연!애!고!자!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끼는 커녕 말 한마디 못해봄.
사건은 지난 달 추석연휴 끝난뒤였음.
나님은 점심시간(러쉬)에 신나게 음료를 빼고 있었음.
그러던 찰나, 그님 등장!!!!두둥!!!!
연휴도 있고 나님 스케줄이 로테이션 근무라서 못 본지 일주일이 넘었을때였음.
일주일만에 본 나는 너모너모 기분이 좋아 입이 ^____________^
요렇게 찢어짐 ㅠ_ㅠ
그님이 음료 주문하고 바로 내 앞에서 음료를 기다리는 거임.
긴장되서 식은땀까지 주륵주륵;;;;;
주문하신 음료 나왔습니다^__________^
헤벌레~_~하며 그 분께 음료를 줌.
그님 @_@ <----이런 표정으로 이상하게 쳐다봄..
이유인즉슨 난 단 한번도 그님에게 웃어보인적이 없었음
이유는 간단함. 긴장되고 부끄러워서..........
그렇게 해맑게 음료를 전달하고 몇일뒤 다시 그님이 매장을 방문하심
음료를 주문 하시고 내 근처를 서성거리다가 돌아가심.
난 내 착각인거 같아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이 그님이 자꾸 나를 쳐다본다며 이상하다고 함.
현재 나님매장에 모든 파트너가 나님이 그님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있음.
왜냐면, 내가 너무 티나게 그님을 기다리기 때문...ㅠㅠ
그래서 난 첨에 놀리는건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여김
또 몇일이 흐르고, 그님이 또 오심
나님 부끄러워 빵진열대 뒤에 숨어서 그님 얼굴만 바라봄 (하 너무 멋있음..ㅠ_ㅠ)
그러다 다른 직원이 쇼핑백을 못 찾길래 도와줌
그님뒤로 다른 손님들이 들어옴.
보통 카페에서 손님이 들어오면 인사하지 않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당차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함
근데 그님이 나를 쳐다보며 ^-^
너무나 이뿌게 웃는거임ㅠㅠ 나님 즉사ㅠㅠ
아마도 그님이 본인에게 하는 인사인줄 알았나봄
나님 너무 놀라 @0@;;;;; 이런 표정으로 그렇게 그님을 떠나보내고
그 후 또 몇일이 흐름.
그날도 열심히 음료를 빼던중 그님이 들어옴
나님 또 부끄러워서 조용히 음료만 만들고 있는데
음료 픽업대 바로 앞에 앉아서 ㅇ_ㅇ 이렇게 쳐다보고 계심.....
너무 설레서 실수 엄청함 ㅠㅠㅠㅠ
눈을 세번이나 마주침 ㅠㅠㅠㅠㅠㅠ 우연인줄 알고 뒤돌아보면 또 마주침 ㅠㅠ
그렇게 정신없이 음료가 나가고 그분이 떠나심
떠난 후 같이 일하는 직원이 이제 고백해도 되겠는데?
라고 말함 (처음 말한 그 직원과 다른사람)
내가 무슨 소리냐며 물었고, 그 직원은 그님이 나 뒤돌아 서있을때 나님을 주시하고 있었다고함...
나님은 그 후로 그님께 말 한번 걸어보려 무던히 노력하지만
때마다 실패.. 연!애!고!자!는 영원한 연!애!고!자! 인가봄 ㅠ_ㅠ
나님 어떻게 하면 좋겠슴??
같이 일하는 직원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님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거 같다고 하지만,
나님은 직접 느낀게 아니고, 그걸 알아도 다가갈수가 없음... 난 연!애!고!자 니까......
표현을 하고 싶지만 그님만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까지 풀림......
톡커님들 조언좀 해주삼 ㅠ___________ㅠ 제바루
매일매일 그님 생각에 잠못듬 ㅠ_________ㅠ
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조언좀 !!!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그님이 너모너모 보고시픔 ㅠ_ㅠ
남자 톡커님들!! 이게 그린라이트인지 알려줄수 있을까??
그리고 만약 그린라이트라면 기다리는게 좋을까 들이대는게 좋을까??
대화자체가 불가능하니 대화 없이 연락처 따는 방법이라던가..
나님은 '끼'라는 것을 부려본적이 없으니 끼부리는 방법이라던가..
아무거나 다 조음 ㅠㅠ 그님을 내님으로 만들수 있게 도와줘 ㅠ_ㅠ
그리고, 호감을 표현하는 방법 좀 알려줘!!
내가 아는 그님에 정보는
좋아하는 음료,회사, 커플링無, 퇴근시간, 고작 이정도임..
설명하다보니 글이 길어졌네 ㅠㅠ
이만 줄일게.. 긴 글 읽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ㅠㅠ
글 쓰니까 그래도 속이 좀 시원하다 ㅠㅠ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