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언니가 이혼녀인데 총각을 만나고싶어하는데요 좀 아닌거같아요

왜그러냐2016.10.07
조회103,940

정말 궁금해서 이새벽에 글올려봅니다

저는 회사들어간지1년반 되었고 25먹은 여자입니다

이혼한 회사언니는 29이구요

이제부터 편하게 음슴체로 써볼게요

 

회사언니는 이혼한지 2년넘은 이혼녀임 애도하나있다고 들음

우리회사들어온지 6개월쯤 되었음

말도별로없고 자기얘기잘안하고 웃기만잘함 동안이고 이쁘게생겼음

 

그리고 우리회사에 26된오빠가 있음 회사에서 인기도 제일많음

얼굴도 잘생겼지만 재밌기도하고 사려깊은성격이라 회사모든직원이 좋아함

사실 나도 좋아하고 있음 가끔 퇴근하고 카톡도 하고있음

 

그런데 내가 보자보자하니까 이 이혼녀언니가 이 오빠앞에서만 잘웃어줌

워크셥간적이 있는데 그때 오빠가 언니가 신입사원이라고 옆에서 말도걸어주고

웃겨주고 했었음 원래 성격이 좋은사람인데 이 언니는 그때부터

이오빠한테만 유독잘해주고 잘웃어줌

다른오빠들이 말걸때 그렇게까지 웃는거 본적없음

 

한번은 퇴근시간에 이 오빠가 언니한테 지하철역갈꺼면 같이가자고했음

저번에 다른언니들이 퇴근하고 어디가자했을때는 집에가겠다고하더니

흔쾌히 같이가자고하면서 둘이 퇴근함

 

이오빠가 지하철역으로 퇴근하는날 이언니하고 같이가는데 진짜 한번도 거절하는걸 본적이없음

 

한번은 오빠가 누나어제 왜 말도없이 잠들었어요 하길래

둘이 카톡했냐고 물어보니까 오빠가 일때문에 카톡했다가 카톡 더했다고 함

언니도 아무렇지않게 아 일때문에 라고 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거임

 

쉬는시간에  언니한테 재혼할생각있냐고 했더니 애기때문에 그럴생각없다고 함

만약 좋은상대가 나타나면 만나보고싶다고는 함

그래서내가 같은 이혼남? 아님 총각이요 그랬더니 그런건 생각안해봤다고함

이때 마음속으로 좀 어이없었음 당연히 총각은 아니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싶음

 

아무리 세상변했다고해도 애딸린이혼녀가 총각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는게 난 좀이해안됨

내가 이혼녀라도 총각은 미안해서라도 안만날거임

 

너무 주절주절 대고있는데 내가 두사람사이를 의심하는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런상황에서 자기보다어린 결혼안해본 남자가 들이대면

당안히 밀어내고 애도있는데 여지도 주면 안되는게 아닌가싶어

여기있는분들께 물어봄 내생각이못된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