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때문에 억울할때

2016.10.07
조회93
나는 첫짼데 나만 그럴수도 있는 거임

1. 나는 엄격하게 자랐는데 동생들은 귀하게 자랄 때
이거 억울해서 엄마한테 말하면 첫째니까 똑바로 키워서 동생들한테 모범보이게 할려고 한다는 말 듣는데 뭔가 억울함 나한테 했던거 반도 안해서 그런듯

2. 나는 안되고 동생은 될 때
내가 뭐 먹고싶다고 사달라거나 해달라하면 커서 그런걸 왜 먹냐고 함 크면 뭐 나물만 먹고 살아야됨?그리고 뭐 사달라할때도 적용됨

3. 동생 오냐오냐
딱봐도 어른한테 막 대하는 모습이나 예의없는 말인거 알면서도 우리 강아지 그랬어~?이러면서 챙겨주는거임 너무 오냐오냐해줘서 문제인거 알텐데도 냅둠

4. 동생이랑 싸울 때
내가 잘못했거나 동생이 잘못해서 서로 싸우게 됬을때 무조건 그냥 내 탓임 내 물건 잃어버리면 그 자리에 둔 내탓 내가 동생 물건 쫌 만지면 왜 만졌냐고 내탓

5. 동생이 잘못해서 나한테 혼날때
동생 혼 좀 낸다고 분위기잡으면 당장 달려와서 동생 안고 나한테 왜 동생 혼내냐 어린게 뭘 알겠냐 너도 어릴때 이러면서 컸는데 기억안나냐면서 무조건적 편듬

6. 음식 먹을 때
항상 밥상에 내 밥이 없음 그래서 왜 밥상에 내 밥이 없냐고 물어보면 어짜피 안먹을텐데 왜 차리냐고 안차렸다는거임 나 밥은 꼬박꼬박 먹는거 알면서 이럼 그럼 그래도 챙기는척 먹을꺼냐고 물어봐야되는거아니냐고하면 왜 그래야되냐고 화냄

7. 나를 만만하게 볼 때
저런게 몇년동안이면 당연히 나같아도 누군가를 만만하게 볼듯 집 밖에서도 나한테 욕을 한다던지 때린다던지해도 우리 강아지 심술났쪄요~?이러면서 귀엽다고 애교로 넘김

8. 여러 사람 앞에서 망신줄 때
나는 엄마한테 내 비밀같은거를 잘 말함 다른사람한테는 말 안해도 엄마한테는 말하는데 이걸 엄마가 동생한테 말해줌 그럼 다른 가족모임같은데가서 동생이 말함 내딴에는 수치스럽고 창피한 얘기도 많은데 동생이 다 말하면 진짜 얼굴도 못들겠음 +동생한테 말한 엄마도 짜증

9. 신체가지고 말할 때
나는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쫌 통통해서 콤플렉스인데 동생이 나는 말랐는데 언니(누나)는 뚱뚱하네 이러니까 남자가 안생기지 내가 남자면 죽어도 안만나 이런말 거의 맨날 약올리듯 듣는데 옆에서 엄마가 맞다고함

나는 동생들이랑 1살차이나는 동생도 있고 8살차이나는 동생도 있는데
걍 동생들한테 이런 질투같은 마음 가진다는거에 대해서 미안하고 창피하고 이런데
어쩔수가 없는거 같음 밤에 자기전에 곱씹어보면 억울해서 눈물나다가 나도 어렸을땐 사랑 받고자랐으니까~이러면서 생각하고 잠
엄마한테 진짜 심각하게 이런마음이란거 말해도 엄마는 너무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여서 속상함
님들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