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가까이사귄사람이랑 헤어졌어요..

멍청이2016.10.08
조회212

말 그대로 3년사귄사람이랑 어제헤어졌네요

22살커플이에요

그 3년정도 사귄사람이 군대도 기다려줬는데 ..

제가 고3때 우연히 만나게된 여자 그여자가 제마음에 쏙 들어서 사귀었어요 ..

그래서 아무탈도없이 잘만 사귀었고 1년도 되지않아 군대를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가기전에 제가 이렇게 기다려줄거냐 우리헤어지자 이런식으로말했는데 자신은 기다리겠다고 했어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좋다고 고맙다고 만났어요.. 그런데 군대에 있으면서 처음에는 제가 짜증도내고 뭔가 있으면 만나지도못하고 하니까 화가났어요. 근대 항상 고마운마음으로 이렇게 사랑받았죠 저는 어찌어찌 전역하기 한달전.....정말 이젠 쓸돈도없더라고요 집이좀 가난하기보단 돈을 안써줘요 제가 아무리말해도 ..

이때까지 저 받기만해왔는데 계속 받아올수밖에없더라고요 .. 정말 만나고는싶은데 고마운거도 많이표현하고도 미안함이 더컸어요 나중에 정말 돈벌어서 잘해준다고 전역날 꽃다발받고싶다고 그렇게했는데 친구한테 돈빌려도 돈이 모자르더라고요 .. 한두송이라도살걸그랬나봐요 제가 봐는 꽃이 안개꽃 그거 너무이뻐서 주고싶었는데 그래서 그날 꽃신만주고 .. 여자가 바뻐서 그날에 사진은 못찍었고 다음에 사진찍을때 꽃을다시 준비하려했는데 그때부터 실망이 많이컸나봐요 저 이렇게 기다려줬는데 고작 꽃다발가지고싶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그런거하나 못주니까 저도 그게제일미안하고요 그리고 전역하고나서 2주정도뒤에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저는 이제 알바를 시작하고 돈받을때 까지 기다려달라 나정말 이런여자 놓치기싫다 제마음 다 표현하며 잡았어요 ..

 근대 그 여자가 저한테 애정표현 거의 하지않더라고요 .. 저는 정말미안해서 돈 받고나면 밥도사주고 놀러도가면서 마음돌려볼려고 노력했는데 또 2주뒤에 갑자기 무턱대고 헤어지자고하네요 끊임없이 혼자 생각해왔다고하네요.

 그 사이에 제가 마음돌릴수있을만한건 다해봤는데 마지막주에는 시험까지 겹쳐있어서 방해될까봐 정말 카톡도 조심조심 밥먹으면서 카톡할수있는거아는데 안와도 조심조심 심기불편해 하지않게하기위해 아무말 하지않았어요 근대 점점 시간이 늘어나고 시험이끝난 당일에 만나기로했었는데 헤어지자고해서 정말 그자리에서 아무것도할수 없더라고요.

 무조건 만나야겠다고 생각해서 알바하는도중 사장님한테 말하고 가불도 받아서 그녀를 만나려는데 .. 그녀는 만나지못하고 전화도 받지않겠다고 하더군요 저만나면 다시 이렇게 붙잡고 붙잡히는거 반복될거같다는식으로 말하면서요. 그녀절친에게 물어봤더니 오늘은만나지말라고 한두달뒤에 다시연락 하는게 훨씬나을거같다. 그래도 한두달뒤면 너무 늦고 날 많이 잊어버렸을텐데 너무늦지않나 하고 오늘밤에 찾아갈것이라고 해도 절 극구부인하며 말리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후회남기지않게 마지막에노력 해보고싶었어요. 결국 집앞에 공원에 찾아가서 얘기했죠. 10번넘게 붙잡았어요 그런데 정말 이게옳은선택인거같다고해요. 집에가서도 미련이남아 카톡으로 많이 붙잡아봤는데 안될건 안되나보네요... 일주일뒤에 연락하고싶은데 제맘은또 그렇게안되요 .. 어떻게해야 정말 좋은거인지 그녀 포기하는건 진짜 제 인생에 제일 나쁜선택일거같고 평생 그녀놓치고싶지않아요 정말로 정말 이제 내일부턴 돈도없는남자는 안될거고 있으니까 그녀위해 뭘 보여줄수있을거같고 그런데 이제저 어쩌면좋을까요 ...

일주일뒤에연락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겠죠?

그녀 저를 떨어뜨리려고 하는데 차단도 하지않고있네요 ..

정말 후회스럽고 원망스러웠으면 차단하지않나요원래 .. 여자분들 조언좀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