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할곳 없어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내가 예민한 건지..이상한건지.. 여러분의 생각을 알고 싶어요 신랑은 31살.저는 27살. 결혼한지 1년이 되었구요. 아이도 얼마전 태어나서...아이도 있구요.. 신랑은 신랑을 포함 사장님포함 총 8명 되는 회사에서 대리급으로 일을 하구있고. 저는 집에서 아이를 봅니다. 저희 신랑 결혼전부터 바쁘다는건 알았지만..바쁜게 능력있다라는 생각을 가진 저로써는 결혼해서도 이해를 해야겠단 맘으로 결혼을 했습니다. 임신중에 늦게오고.술자리 하고 ...또.경상도 남편이라.무뚝뚝하고. 하루중에 문자메세지 한통없어도 바쁜사람이 더힘들겠지란 생각으로 그냥 살았습니다. 그런데..한가지 신경이 쓰이는 일이 생겼습니다. 결혼할날짜가 다가오는 시점. 경리가 새로왔다며..강남스타일이고. 어려서..할말 안할말 다하는 그런 아가씨가 새로운 경리아가씨로 들어왔다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날이가고..봄이었던가.신랑이 워크샵을 갔지요. 다음날 집에왔는데..워크샵 갔던 팬션 어떤지..사진은 좀 찍어왔는지, 보고싶어서. 신랑 옆에있는데.핸드폰 사진첩을 열었어요. 사진찍어온게 없었는데.. 경리 사진3장이 떡하니 있대요..ㅎ 평소에 제 사진 하나 핸드폰으로 찍어준적 없던 사람인데.. 이거뭐냐 물었더니..핸드폰 사진 찍는기능 테스트 하려고 찍었대요..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다가. 사진 삭제하는 걸로 이야기 마무리를 일단 지었답니다.. 하지만 기분 나빴던 기억은 남아있습니다. 그후로 신랑 저랑 있을때. 회사일로 경리한테 전화도 하고.전화도 오고.. 이해 안가는 부분이.. 이름을 다정히 부르며 통화를 한단겁니다. 00아~하면서... 서로직급이 있는관계고 회사동룓인데..누구누구씨라고 불러야 맞는거 아닌가요. 제가 그래서 물었죠.. 회사사람인데. 누구누구씨 안붙여 자기회사는? 그랬더니..워낙 가족같은 회사분위기라.그럼 더 이상하다네요.. 저 아이낳고.병원에입원해있을때도. 사장이 꽃다발 서비스를 경리한테 부탁을 했었나봐요. 그 경리가 신랑폰으로 전화를 했었더랍니다. 근데 신랑..너무도 친절하게 꽃 이쁜거 배달해줘서 고맙다.. 활짝웃어가면서...........평소엔 저에게 그렇게 웃어가면서 이야기 하지도 않습니다.. 연애를 짧게해서. 많이 모르고 결혼을 했거든요.. 그리고는..지금 와이프는 아이낳고 많이 힘들어한다.. 나는 몸상태가 지금 이렇고 이렇다..이런말까지 하더군요..허.. 기분이 역시 나빴습니다.. 그후에도..조금조금한 일은 많았는데..생략하구요..(글이 길어질까봐서.) 며칠전 신랑이 네이트온을 열어둔채로.잠이 들었습니다. 전 모르고 컴터 앞에 앉았구요.. 쭉 스크롤을 내리다가. 회사그룹폴더가 잇더라구요. 회사사람들7명인데. 4명인가밖에.메신져친구가 안되있더라구요. 그중에 그 경리도 있더군요. 옆에보면. 미니홈피로 바로 연결되게 하는 집모양 있잖아요.. 눌렀습니다. 일촌이더라구요.ㅎㅎ 방명록을 봤습니다.. 3월달. 그러니까 저와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00야~우리 메신져 밖에 연결되지 않았네?^^ 일촌신청은 안하는거얌??' 정확히 이렇게 신랑이 먼저 방명록을 써놨더라구요. 저와는 일촌 관심도 없던사람..정말 싸이가 별거 아닌것 같아도..은근히 신경이 쓰이네요. 저만그런지 모르겠지만.. 매일 바쁘다며. 싸이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제싸이에는 댓글이며 방명록.조차 남기지 않는사람이. 저는 사진찍어서 올리고 주변인들에게 신랑이랑 저랑 사진찍는걸 보여주기를 좋아합니다. 친구들은 와서 댓글도 달아주고.행복해 보여서 좋다는둥...이렇게 관심있어하는데. 신랑은 전혀.......... 제가 애교부리면서. 내싸이 한번들어와서 일촌명도 달아주고. 사진도 좀 봐주면 안되? 하면..나중에 한다는 소리뿐입니다..내가 좀 바쁘잖니 이럼서....... 근데 먼저 일촌신청안하냐는 글귀....그리고..우리는 무슨 우리 .. 저에겐 문자가 와도 뭐 예를 들면 ^^요렇게 웃는 문장 하나 없는 사람인데.. 다른이들에겐 별거 아닐지 몰라도..결혼을 하고 그러니까.. 마음이 쓰이네요.. 그리고 회사사람중에 경리만 일촌.ㅎ 어느순간부터 신랑회사에 있을때 통화하게 되면.. 여자애 목소리 들리게만 되면. 가슴이 두근두근 대는 병이 생긴것 같습니다. 그렇게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라고 하는데.. 그래서 이름도 그냥 서스럼 없이 부르는 회사인데. 회사내에서 통화하면..완전 무뚝뚝합니다..사무적으로... 꼭 제가 와이프 같지 않다는 느낌.. 그리고 회사를 나오면 그나마 목소리톤이 바뀌죠... 경리홈피를 통해 얼굴을 봤는데 23살...후...이쁘더군요.. 이렇게 집에서 아기만 보면서.. 사니까 괜한 자격지심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지금 제기분.. 왜이렇게 신경이 쓰이죠.. 그리고,한가지더.신랑은 인터넷으로 물건시키는걸 꼭 회사로 오게 합니다 그것도 경리이름앞으로.. 물론 외근도 있고 그러니까 항상 자리를 지키는 그아이에게 오게 할수도 있다칩시다. 어느날이던가. 머리고데기를 제가 필요하다니까 신랑이 신청을 해줬습니다. 역시 회사로 왔지요. 집에 들거왔는데 포장이 뜯긴겁니다. 이거 뭐야?누가 뜯었어? 그랬더니 경리가 궁금하다고 해서 뜯었답니다. 그리고는 저보고 하는말.. 경리가. 자기 그거써보고 어떤지 말해달래........... 이런말을 하더군요..... 여러분 제가 예민한건가요.. 요즘 너무 가슴이 울컥울컥 합니다. 가뜩이나 아이낳고 집에서만 맨날 아이랑 씨름하려니..약간 우울증이 온것도 같은데.. 신랑은 맨날 미안하다는말뿐... 앞으로 잘한다는 말뿐.. 뭐하나 달라지는 것 없는 요즘..많이 힘듭니다.
회사경리와 남편.내가이상한가?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할곳 없어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내가 예민한 건지..이상한건지.. 여러분의 생각을 알고 싶어요
신랑은 31살.저는 27살.
결혼한지 1년이 되었구요. 아이도 얼마전 태어나서...아이도 있구요..
신랑은 신랑을 포함 사장님포함 총 8명 되는 회사에서 대리급으로 일을 하구있고.
저는 집에서 아이를 봅니다.
저희 신랑 결혼전부터 바쁘다는건 알았지만..바쁜게 능력있다라는 생각을 가진 저로써는
결혼해서도 이해를 해야겠단 맘으로 결혼을 했습니다.
임신중에 늦게오고.술자리 하고 ...또.경상도 남편이라.무뚝뚝하고.
하루중에 문자메세지 한통없어도 바쁜사람이 더힘들겠지란 생각으로 그냥 살았습니다.
그런데..한가지 신경이 쓰이는 일이 생겼습니다.
결혼할날짜가 다가오는 시점.
경리가 새로왔다며..강남스타일이고. 어려서..할말 안할말 다하는 그런 아가씨가
새로운 경리아가씨로 들어왔다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날이가고..봄이었던가.신랑이 워크샵을 갔지요.
다음날 집에왔는데..워크샵 갔던 팬션 어떤지..사진은 좀 찍어왔는지, 보고싶어서.
신랑 옆에있는데.핸드폰 사진첩을 열었어요. 사진찍어온게 없었는데..
경리 사진3장이 떡하니 있대요..ㅎ
평소에 제 사진 하나 핸드폰으로 찍어준적 없던 사람인데..
이거뭐냐 물었더니..핸드폰 사진 찍는기능 테스트 하려고 찍었대요..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다가. 사진 삭제하는 걸로 이야기 마무리를 일단 지었답니다..
하지만 기분 나빴던 기억은 남아있습니다.
그후로 신랑 저랑 있을때. 회사일로 경리한테 전화도 하고.전화도 오고..
이해 안가는 부분이..
이름을 다정히 부르며 통화를 한단겁니다.
00아~하면서...
서로직급이 있는관계고 회사동룓인데..누구누구씨라고 불러야 맞는거 아닌가요.
제가 그래서 물었죠.. 회사사람인데. 누구누구씨 안붙여 자기회사는?
그랬더니..워낙 가족같은 회사분위기라.그럼 더 이상하다네요..
저 아이낳고.병원에입원해있을때도. 사장이 꽃다발 서비스를 경리한테 부탁을 했었나봐요.
그 경리가 신랑폰으로 전화를 했었더랍니다.
근데 신랑..너무도 친절하게 꽃 이쁜거 배달해줘서 고맙다..
활짝웃어가면서...........평소엔 저에게 그렇게 웃어가면서 이야기 하지도 않습니다..
연애를 짧게해서. 많이 모르고 결혼을 했거든요..
그리고는..지금 와이프는 아이낳고 많이 힘들어한다..
나는 몸상태가 지금 이렇고 이렇다..이런말까지 하더군요..허..
기분이 역시 나빴습니다..
그후에도..조금조금한 일은 많았는데..생략하구요..(글이 길어질까봐서.)
며칠전 신랑이 네이트온을 열어둔채로.잠이 들었습니다.
전 모르고 컴터 앞에 앉았구요..
쭉 스크롤을 내리다가.
회사그룹폴더가 잇더라구요.
회사사람들7명인데.
4명인가밖에.메신져친구가 안되있더라구요.
그중에 그 경리도 있더군요.
옆에보면. 미니홈피로 바로 연결되게 하는 집모양 있잖아요..
눌렀습니다.
일촌이더라구요.ㅎㅎ
방명록을 봤습니다..
3월달. 그러니까 저와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00야~우리 메신져 밖에 연결되지 않았네?^^ 일촌신청은 안하는거얌??'
정확히 이렇게 신랑이 먼저 방명록을 써놨더라구요.
저와는 일촌 관심도 없던사람..정말 싸이가 별거 아닌것 같아도..은근히 신경이 쓰이네요.
저만그런지 모르겠지만..
매일 바쁘다며. 싸이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제싸이에는 댓글이며 방명록.조차 남기지 않는사람이.
저는 사진찍어서 올리고 주변인들에게 신랑이랑 저랑 사진찍는걸 보여주기를 좋아합니다.
친구들은 와서 댓글도 달아주고.행복해 보여서 좋다는둥...이렇게 관심있어하는데.
신랑은 전혀..........
제가 애교부리면서. 내싸이 한번들어와서 일촌명도 달아주고. 사진도 좀 봐주면 안되?
하면..나중에 한다는 소리뿐입니다..내가 좀 바쁘잖니 이럼서.......
근데 먼저 일촌신청안하냐는 글귀....그리고..우리는 무슨 우리 ..
저에겐 문자가 와도 뭐 예를 들면 ^^요렇게 웃는 문장 하나 없는 사람인데..
다른이들에겐 별거 아닐지 몰라도..결혼을 하고 그러니까.. 마음이 쓰이네요..
그리고 회사사람중에 경리만 일촌.ㅎ
어느순간부터 신랑회사에 있을때 통화하게 되면.. 여자애 목소리 들리게만 되면.
가슴이 두근두근 대는 병이 생긴것 같습니다.
그렇게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라고 하는데.. 그래서 이름도 그냥 서스럼 없이 부르는 회사인데.
회사내에서 통화하면..완전 무뚝뚝합니다..사무적으로... 꼭 제가 와이프 같지 않다는 느낌..
그리고 회사를 나오면 그나마 목소리톤이 바뀌죠...
경리홈피를 통해 얼굴을 봤는데 23살...후...이쁘더군요..
이렇게 집에서 아기만 보면서.. 사니까 괜한 자격지심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지금 제기분..
왜이렇게 신경이 쓰이죠..
그리고,한가지더.신랑은 인터넷으로 물건시키는걸 꼭 회사로 오게 합니다
그것도 경리이름앞으로.. 물론 외근도 있고 그러니까 항상 자리를 지키는 그아이에게
오게 할수도 있다칩시다.
어느날이던가. 머리고데기를 제가 필요하다니까 신랑이 신청을 해줬습니다.
역시 회사로 왔지요.
집에 들거왔는데 포장이 뜯긴겁니다.
이거 뭐야?누가 뜯었어?
그랬더니 경리가 궁금하다고 해서 뜯었답니다.
그리고는 저보고 하는말..
경리가. 자기 그거써보고 어떤지 말해달래...........
이런말을 하더군요.....
여러분 제가 예민한건가요..
요즘 너무 가슴이 울컥울컥 합니다.
가뜩이나 아이낳고 집에서만 맨날 아이랑 씨름하려니..약간 우울증이 온것도 같은데..
신랑은 맨날 미안하다는말뿐... 앞으로 잘한다는 말뿐..
뭐하나 달라지는 것 없는 요즘..많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