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시누이와의 불화..

미치겠어요2016.10.09
조회30,731

등장인물: 30대 저희부부, 20대 시누이


5년전 결혼허락 받으러 시댁에 처음갔을때 늦둥이이던 시누이가 울면서 반대했어요

처음에는 오빠 빼앗기는 기분 들어서 싫었나보다 하며 생각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결혼후에도 제 말을 무시하는건 기본이고 인사한번을 하지를 않았어요

어려서 저런가보다라고 하기에는 점점 더 심해졌구요

진짜 언니도 아닌데 왜 새언니라고 불러야하냐고 짜증내기도 하고요

그거때문에 남편과 시어머니한테 혼나고나면 저를 더 싫어하는것 같더라구요

다가가보려고 선물도 주고 연락도 해봐도 돌아오는건 냉대뿐이고요

어느날 말하기로는 제가 결혼하면서 자기 가족의 밸런스가 깨졌대요

그게 무슨말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희 애가 제 판박이인데 가끔은 애한테도 심하게 대해요

못생겼다고 만지기 싫다고하고 애가 손잡으면 뿌리치고..

저한테 하는건 참을수있는데 애한테 그러는건 못참겠어요

남편과 시부모님이 혼내도 듣는척도 안하고요

요즘은 일부러 시댁안가요 애가 상처받을것같아서요

애가 저랑 닮아서 싫어하는것같아요

시부모님이 너무 좋은분들인데 시누이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시누이가 저렇게 행동하는걸 멈출까요

아님 어떻게 하면 해결될까요

이런 시누이 있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