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혼자 영화보는걸 좋아하는데요 오늘 영화보는중에 음료수 빨대로 얼음 건드리는 소리가 시끄러웠는지 옆자리 앉은 30대 초반? 여성분이
"저기요 좀 많이 시끄러워요 "
라고 주의를 주시더라고요 저는 그분을 보고 고개를 끄덕거리고 소리안나게 조심하면서 마시는데 말투도 그렇고 조용한장면도아니고 평범한수준인 소음으로 뭐라그런게 생각해보니 기분나쁜거에요.. 한숨쉬고 옆에다 다 마신 음료수를 놓았는데 또 얼음부딪히는 소리가 나서 저를 빤히 쳐다보고있더라고요. 아무말도 없길래 제가 "왜요??" 이러는데도 그냥 쳐다만 보고 있길래 "시끄럽다고 해서 안먹고 옆에 놓은거잖아요;" 이렇게 말했더니 그분이 뭐라 중얼거리더니 한손으로 제 볼을 쓰다듬더라구요;; 좀기분나빴지만 여기까진 제가 좀 예민한거잖아요.. 그래서그냥 영화에 집중하고 봤어요.
영화가 끝나고 나가려는데 그분이 얼굴만 빤히 쳐다보고 다리를 안비켜주시더라고요.
제가 그냥 앞으로(무릎과 의자사이 아주 약간 빈공간) 지나갈려고해도 다리 앞으로 땡기고 공간 없애고요
그래서 비키라고 세네번말했어요.
근데도 안비키길래 하.. 한숨쉬고 다리위로 넘어가는데 갑자기 제 다리를 붙잡더니 옆으로 내팽겨 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비키라고요! 하고 발로 다리 밀듯이 찼는데
"어 너 찼어?? 찼어??#×^/×÷=%~"
이러면서 엄청 난리를 치는거에요!! 가만안둔다고!! 제가 무서워져서 주위사람들한테
"저기요! 이여자가 저 붙잡고 못지나가게해요 도와주세요!"
이러니까 갑자기 또 비켜주더라고요..
황당하기도 하고 그냥 똥밟은셈치고 가려고 계단 내려가는데 다시 상영관 밖으로 나가는 문쪽에서 소리지르면서 다시 절 붙잡았어요.
그리고 너 찼냐고 가만안둔다고 무서운맛보게해주겠다고 난리쳤습니다. 저는 계속 놓으라고하면서 cgv직원남자애한테 상황설명하면서 이여자좀 말려달라 부탁했는데 직원은 둘이 해결하시라고 가만히만 있는거에요;; (제가 시시비비 가려달라한것도 아니고 못가게 붙잡고 난리치는거 말려달라한건데도 방관만 했네요..ㅜㅜ)
근데 계속 못가게 붙잡고 가만안둔다고 난리치면서 계속 무서운맛보게해주겟다고 제가 그쪽이 안비켜서 찬거라하니까 지금 녹음 다했다고 자긴 증거있는데 넌 증거있냐고 제 얼굴에다 계속 핸드폰 갖다대면서 지금도 다 찍고있다고 못가게 붙잡고 안비키니까 무서워서
이것도 감금인거라고 안놔주면 112 부르겟다고 했는데 (당황해서 처음에 119라고 말 헛나왔는데 이때 직원이랑 이여자랑 둘이 비웃더라고요;)
고래고래 소리지면서 절 벌주겠단식으로 말하길래 저도 전화해서 상황설명하고 경찰 와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리고 그여자가 제 얼굴 계속 동영상 찍다가 배터리없다고 직원한테 녹화 부탁하는데 제가 "제가 찍을게요"
하고 그여자 찍으니까 그여자가 제핸드폰 뺏어서 바닥에 던지더라고요..
그러면서 또 가만안둔다 증거있다 계속 난리치다가 매니저도 오고 매표소쪽으로 나가는데 그여자는 직원 와서도 팔짱끼고 저만 빤히 쳐다만보고있고 마주치면 씨익 웃고 그랬거든요..
밖에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밖으로 가고있는데 다리가 계속 따가워서 보니까 그 여자가 제 다리 붙잡고 내팽겨칠때 손톱에 긁혔는지 피나고있더라고요. 바로 사진찍었고요, 경찰 기다리던중 제가 전화하면서 나도 증거 찍어놧다 얘기하고 있었는데 그전까진 팔짱끼고 계속 빤히보고있더니 상처얘기들리니까 불안했는지 제가 통화하다 뒤에쳐다보니까 그여자 없어졌더라구요!!
찾아보니까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고있길래 쫓아갔어요 어디가냐고 물어보는데 대답도안하고 계속 내려가더라구요 그러다 주차장으로 들어가길래 제가
"제가 상처입어서 증거생기니까 겁나서 도망가는거냐"
고 하니까 '어' 이러고 계속 가더라구요ㅋㅋ
통화중이던 친구가 도망가면 어떡하냐고 하길래
"괜찮아 도망가면 차 번호판 찍으면 돼"
하니까 제 폰 또 뺏어서 바닥에 던지려다 제가 안뺏기니까 되돌아서 영화관으로 다시 올라오는거에요 ㅋㅋ
올라가니까 경찰아저씨 2명 와있었고 한명씩 떨어져서 상황 설명하는데 여태 쎈척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ㅜㅜ 암튼 설명하는데 생각보다 상황이 저한테 유리한것같았어요
계속 안비켜준것도 사람들이 다 봤고 그여자는 상처도 없고 저한테 상처가 생겼으니 (발 치기전에 먼저 다리 잡았으니까) 폭행도 먼저 한거구요
핸드폰 뺏어서 던진것도 자세하게 물어보시더라구요..
암튼 상황이 그렇게 되니 경찰분들이 이거 화해할거냐고 계속 사건 진행하냐고 물어보시는데 그여자가 먼저 화해한다고 하고 죄송하다고 하는데 차마 용서할 수가 없는거에요.. 진짜 바로 전만해도 도망가려했고 그전에도 저는 일 크게 안벌리려 비키라 언쟁하고도 그냥 가려했는데 붙잡아서 무서운맛보게해주겠다 일키운건 그여잔데 갑자기 미안하다고 돌변하니까요..
저는 워낙 단순해서 또 맘이 약해지는데 후회할거같아서 생각더해본다고 일단 화해안한다고 다시 연락드린다고 사건 해결로 안하고 미뤄달라했어요.
(증거생기기전까진 저보고 웃기까지하고 증거있다고 계속 절 협박하고 무서운맛보게해준다 한게 생각나서요..)
무서운맛 보게 해준다 했으니 끝까지 간다고 말씀드렸죠.
그렇게 경찰분들은 일단 보내고 여자한테는 진심이 안느껴지니까 진짜 미안하면 사과문자보내라고 연락처 주고받고 그러면서 많이 무서웠냐고(???) 제 눈물도 닦아주고 무슨 선생님한태 혼난 학생 달래듯이.. 좀 소름돋았습니다..
어떻게 할지 고민이에요.. 계속 밀고 나갈지 그냥 화해할지..
웬지 이여자 녹음하고 사람들 보는데도 난리친거보면 이런적 한두번이 아닌거같은데 (신고도 막 하라그랬고)
따끔한맛을 보여줄지 그냥 귀찮은일안생기게 넘어갈지 고민입니다...
생각해보니 상처 보여줬을때만해도 이상처가 손톱으로 한거맞냐고 적반하장으로 나가다 경찰이 사진찍으니 갑자기 미안하다 나오기 시작했네요
문자메세지 오긴했는데 미안한 마음보단 그냥 절 달래는? 투 같아서요...
요약
1. 영화관에서 음료수먹는소리 시끄럽다 주의받았음
2. 또 소리내버림. 옆자리 여자 예민해짐
3. 영화끝나고 나가는데 길 안비켜줘서 비키라 다툼
4. 자기가 폭행한건 증거없고 내가 한건 내입으로 직접 말했으니 증거있음. 그여가 협박
5. 경찰오기전 그여자가 낸 상처 발견해서 상황 반전
6. 갑자기 사과받고잇는중. 사과받아줄지 사건 밀고갈지
고민임. (갑자기 사과하는게 안믿겨져서)
난생처음으로 경찰신고를 다해보네요 제가 ㅜㅜ 조언부탁드려요..
평소에 혼자 영화보는걸 좋아하는데요 오늘 영화보는중에 음료수 빨대로 얼음 건드리는 소리가 시끄러웠는지 옆자리 앉은 30대 초반? 여성분이
"저기요 좀 많이 시끄러워요 "
라고 주의를 주시더라고요 저는 그분을 보고 고개를 끄덕거리고 소리안나게 조심하면서 마시는데 말투도 그렇고 조용한장면도아니고 평범한수준인 소음으로 뭐라그런게 생각해보니 기분나쁜거에요.. 한숨쉬고 옆에다 다 마신 음료수를 놓았는데 또 얼음부딪히는 소리가 나서 저를 빤히 쳐다보고있더라고요. 아무말도 없길래 제가 "왜요??" 이러는데도 그냥 쳐다만 보고 있길래 "시끄럽다고 해서 안먹고 옆에 놓은거잖아요;" 이렇게 말했더니 그분이 뭐라 중얼거리더니 한손으로 제 볼을 쓰다듬더라구요;; 좀기분나빴지만 여기까진 제가 좀 예민한거잖아요.. 그래서그냥 영화에 집중하고 봤어요.
영화가 끝나고 나가려는데 그분이 얼굴만 빤히 쳐다보고 다리를 안비켜주시더라고요.
제가 그냥 앞으로(무릎과 의자사이 아주 약간 빈공간) 지나갈려고해도 다리 앞으로 땡기고 공간 없애고요
그래서 비키라고 세네번말했어요.
근데도 안비키길래 하.. 한숨쉬고 다리위로 넘어가는데 갑자기 제 다리를 붙잡더니 옆으로 내팽겨 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비키라고요! 하고 발로 다리 밀듯이 찼는데
"어 너 찼어?? 찼어??#×^/×÷=%~"
이러면서 엄청 난리를 치는거에요!! 가만안둔다고!! 제가 무서워져서 주위사람들한테
"저기요! 이여자가 저 붙잡고 못지나가게해요 도와주세요!"
이러니까 갑자기 또 비켜주더라고요..
황당하기도 하고 그냥 똥밟은셈치고 가려고 계단 내려가는데 다시 상영관 밖으로 나가는 문쪽에서 소리지르면서 다시 절 붙잡았어요.
그리고 너 찼냐고 가만안둔다고 무서운맛보게해주겠다고 난리쳤습니다. 저는 계속 놓으라고하면서 cgv직원남자애한테 상황설명하면서 이여자좀 말려달라 부탁했는데 직원은 둘이 해결하시라고 가만히만 있는거에요;; (제가 시시비비 가려달라한것도 아니고 못가게 붙잡고 난리치는거 말려달라한건데도 방관만 했네요..ㅜㅜ)
근데 계속 못가게 붙잡고 가만안둔다고 난리치면서 계속 무서운맛보게해주겟다고 제가 그쪽이 안비켜서 찬거라하니까 지금 녹음 다했다고 자긴 증거있는데 넌 증거있냐고 제 얼굴에다 계속 핸드폰 갖다대면서 지금도 다 찍고있다고 못가게 붙잡고 안비키니까 무서워서
이것도 감금인거라고 안놔주면 112 부르겟다고 했는데 (당황해서 처음에 119라고 말 헛나왔는데 이때 직원이랑 이여자랑 둘이 비웃더라고요;)
고래고래 소리지면서 절 벌주겠단식으로 말하길래 저도 전화해서 상황설명하고 경찰 와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리고 그여자가 제 얼굴 계속 동영상 찍다가 배터리없다고 직원한테 녹화 부탁하는데 제가 "제가 찍을게요"
하고 그여자 찍으니까 그여자가 제핸드폰 뺏어서 바닥에 던지더라고요..
그러면서 또 가만안둔다 증거있다 계속 난리치다가 매니저도 오고 매표소쪽으로 나가는데 그여자는 직원 와서도 팔짱끼고 저만 빤히 쳐다만보고있고 마주치면 씨익 웃고 그랬거든요..
밖에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밖으로 가고있는데 다리가 계속 따가워서 보니까 그 여자가 제 다리 붙잡고 내팽겨칠때 손톱에 긁혔는지 피나고있더라고요. 바로 사진찍었고요, 경찰 기다리던중 제가 전화하면서 나도 증거 찍어놧다 얘기하고 있었는데 그전까진 팔짱끼고 계속 빤히보고있더니 상처얘기들리니까 불안했는지 제가 통화하다 뒤에쳐다보니까 그여자 없어졌더라구요!!
찾아보니까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고있길래 쫓아갔어요 어디가냐고 물어보는데 대답도안하고 계속 내려가더라구요 그러다 주차장으로 들어가길래 제가
"제가 상처입어서 증거생기니까 겁나서 도망가는거냐"
고 하니까 '어' 이러고 계속 가더라구요ㅋㅋ
통화중이던 친구가 도망가면 어떡하냐고 하길래
"괜찮아 도망가면 차 번호판 찍으면 돼"
하니까 제 폰 또 뺏어서 바닥에 던지려다 제가 안뺏기니까 되돌아서 영화관으로 다시 올라오는거에요 ㅋㅋ
올라가니까 경찰아저씨 2명 와있었고 한명씩 떨어져서 상황 설명하는데 여태 쎈척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ㅜㅜ 암튼 설명하는데 생각보다 상황이 저한테 유리한것같았어요
계속 안비켜준것도 사람들이 다 봤고 그여자는 상처도 없고 저한테 상처가 생겼으니 (발 치기전에 먼저 다리 잡았으니까) 폭행도 먼저 한거구요
핸드폰 뺏어서 던진것도 자세하게 물어보시더라구요..
암튼 상황이 그렇게 되니 경찰분들이 이거 화해할거냐고 계속 사건 진행하냐고 물어보시는데 그여자가 먼저 화해한다고 하고 죄송하다고 하는데 차마 용서할 수가 없는거에요.. 진짜 바로 전만해도 도망가려했고 그전에도 저는 일 크게 안벌리려 비키라 언쟁하고도 그냥 가려했는데 붙잡아서 무서운맛보게해주겠다 일키운건 그여잔데 갑자기 미안하다고 돌변하니까요..
저는 워낙 단순해서 또 맘이 약해지는데 후회할거같아서 생각더해본다고 일단 화해안한다고 다시 연락드린다고 사건 해결로 안하고 미뤄달라했어요.
(증거생기기전까진 저보고 웃기까지하고 증거있다고 계속 절 협박하고 무서운맛보게해준다 한게 생각나서요..)
무서운맛 보게 해준다 했으니 끝까지 간다고 말씀드렸죠.
그렇게 경찰분들은 일단 보내고 여자한테는 진심이 안느껴지니까 진짜 미안하면 사과문자보내라고 연락처 주고받고 그러면서 많이 무서웠냐고(???) 제 눈물도 닦아주고 무슨 선생님한태 혼난 학생 달래듯이.. 좀 소름돋았습니다..
어떻게 할지 고민이에요.. 계속 밀고 나갈지 그냥 화해할지..
웬지 이여자 녹음하고 사람들 보는데도 난리친거보면 이런적 한두번이 아닌거같은데 (신고도 막 하라그랬고)
따끔한맛을 보여줄지 그냥 귀찮은일안생기게 넘어갈지 고민입니다...
생각해보니 상처 보여줬을때만해도 이상처가 손톱으로 한거맞냐고 적반하장으로 나가다 경찰이 사진찍으니 갑자기 미안하다 나오기 시작했네요
문자메세지 오긴했는데 미안한 마음보단 그냥 절 달래는? 투 같아서요...
요약
1. 영화관에서 음료수먹는소리 시끄럽다 주의받았음
2. 또 소리내버림. 옆자리 여자 예민해짐
3. 영화끝나고 나가는데 길 안비켜줘서 비키라 다툼
4. 자기가 폭행한건 증거없고 내가 한건 내입으로 직접 말했으니 증거있음. 그여가 협박
5. 경찰오기전 그여자가 낸 상처 발견해서 상황 반전
6. 갑자기 사과받고잇는중. 사과받아줄지 사건 밀고갈지
고민임. (갑자기 사과하는게 안믿겨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