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내가 왔오! 헿ㅎㅎㅎ 질문 사항 보면 남치니 나이 몇살이냐고 물었는데 올해 28이야! 나는 21이고!완전 아저씨지 뭘 ㅋㅋㅋ 요새는 자기 얼굴 하얘서 수염자국 보인다고, 예전엔 안그랬는데 이게 다 나이들어서 그런거라고 나한테 찡찡대는 중이얔ㅋㅋㅋ 쨌든 각설하고! 이야기 스타또 할게! ... 트젠....? 핳. 순간 트젠이라고 하려다가 마음을 다잡고 사실대로 얘기했음.이때 부터 나는 예견한걸까! 오래 만날 거라는 걸! 아, 물론 카톡으로 이야기 나눠 갔는데 변태는 아니었음!막 내가 시험기간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도 같이 전화로 내 얘기 다 들어주고!막 잘한다 잘한다 해준거 같음. 이 남자를 만나면서 자존감이 올랐다고 해야 하나? 근데 지금은 변태임.왕,변,태. 길가다가 은근슬쩍 엉덩이 만지고,내가 쳐다보면 응?응? 무슨일 있었어? 요런눈으로 나 바라보고.. 그 흰둥이? 모습이랑 똑같음. 아 근데 되게 그런게 언제부터 호감을 느낀지 모르겠음.그냥 맨날 이 남자가 밥때 챙기고 아프면 챙겨주고 전화해 주고 그냥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갑자기 어느날 나한테 고민상담을 하는거임. 솔직히 매번 100이면 99번 정도는 내가 상담을 받고 힐링받고 이랬는데갑자기 나한테 고민상담을 한다고 하니깐 뭔가 신나는 거임. 그런거 있잖아. 내가 다른사람한테 힘이 될 수 있다는 느낌? 그래서 당근 콜! 했음. 근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ㅋ 전 여친 얘기네...?ㅋ 내용인 즉슨, 여친이 집착이 너무 심했다고 함.일단 사귀던 날 부터 SNS에 있는 여자들 다 삭제하고, 번호도 삭제하고.흰둥이가 되게 활동성? 있는 편이라 되게 불안했던것 같았음. 뭐 이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 거임.그것 뿐만이 아니라 자꾸 대답을 요구한다고 함. xx 보다 내가 좋다고 말해. xx 별로지? 내가 더 좋지? 이러면서 집착에 가까운 모습? 그냥 막 애교있게 물어보는게 아니라 되게 정색하면서 말하고 원하는 대답이 들어오면 그제서야 표정풀고 웃고... 그리고 이 여자가 돈이 많은 집이었는데,사람한테 부탁해서 일거수일투족 다 캐냈음. 그리고 말도 맞춰보고. 더 중요한건 술자리가 있으면 술집 앞에서 기다렸음...ㅋ처음엔 기다리다가 기다리는걸 뻔히 아니까 합석하고 이랬는데 솔직히 친구들끼리 만나는데 매번 여자친구가 끼면 그것도 이상하잖음? 그것 뿐만이 아니라 잠자리..ㅎ 에서도 이상했다 함. 아! 그리고 헤어지자고 한 적이 있었는데 죽는다 하면서 자살시도 하고...ㅋ어찌어찌 해서 지금은 다 정리하고 다 차단 했다고 했음. 근데 얼마전에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와서 봤더니 자? 라는 메세지가 와있다고 했음. 삘이 옴? ㅋ 바로 그 여자였음. 씹음. 또옴. 씹음. 또옴. 무슨 문자 메세지를 일기장인 줄 아나 봄. 오늘은 ~~했고, 기분은 어땠고 너가 생각났고 ㅎㅎㅎㅎ 그리고 결정적으로 너 여친없는거 아니까 다시 시작 해보자는 말이 항상 뒤에 꼭 붙었음. 아무튼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함. 결론적으로 다시 만날 일은 없겠지만,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솔직히 집착만 빼면 굉장히 괜찮은 여자였다고 함. ㅋ 미쳤니. 나 : 예뻐? 몸매 좋아?흰둥이 : 웅! ㅋ 응. 그래. 아무튼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음. 님들은 무슨 생각이 듦? 어떻게 해야겠다는?나는 진짜 1차원 적인 애라서 그런지 내가 여자친구 대행을 해 줘야 겠다고 생각함. 오지라퍼로 보임...? 맞음. 여태까지 받은 상담이 있어서 오지라퍼 처럼 이거 하나는 내가 해결해 줘야 겠다고 생각함. 그래서 당당히 그 여자의 번호를 따서! 카톡을 보내게 됨. 나 : 저기요. ---------------------------------------------------------------------- 다음편에서 뵈요! 다음편은 아마 금요일쯤 올릴 듯 싶어요!! 추천 댓글 ㄱㄱ사실 좀 뭐랄까, 1년 전이라 잘 기억도 안나고 카톡도 캡쳐를 안해놔서..ㅠ.ㅠ카톡 캡쳐좀 해 놓을껄... 쓸 껀덕지가 많이 없네요! 카톡으로 대화한 1년동안!아마 4편 정도 부터 처음 오프라인에서 만난 얘기 해 드릴것 같아요! 81
채팅으로 만난 남자와 연애중인 썰 2
헿ㅎㅎㅎ
질문 사항 보면 남치니 나이 몇살이냐고 물었는데 올해 28이야! 나는 21이고!
완전 아저씨지 뭘 ㅋㅋㅋ
요새는 자기 얼굴 하얘서 수염자국 보인다고,
예전엔 안그랬는데 이게 다 나이들어서 그런거라고 나한테 찡찡대는 중이얔ㅋㅋㅋ
쨌든 각설하고! 이야기 스타또 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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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젠....? 핳.
순간 트젠이라고 하려다가 마음을 다잡고 사실대로 얘기했음.
이때 부터 나는 예견한걸까! 오래 만날 거라는 걸!
아, 물론 카톡으로 이야기 나눠 갔는데 변태는 아니었음!
막 내가 시험기간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도 같이 전화로 내 얘기 다 들어주고!
막 잘한다 잘한다 해준거 같음. 이 남자를 만나면서 자존감이 올랐다고 해야 하나?
근데 지금은 변태임.
왕,변,태.
길가다가 은근슬쩍 엉덩이 만지고,
내가 쳐다보면 응?응? 무슨일 있었어? 요런눈으로 나 바라보고.. 그 흰둥이? 모습이랑 똑같음.
아 근데 되게 그런게 언제부터 호감을 느낀지 모르겠음.
그냥 맨날 이 남자가 밥때 챙기고 아프면 챙겨주고 전화해 주고 그냥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갑자기 어느날 나한테 고민상담을 하는거임.
솔직히 매번 100이면 99번 정도는 내가 상담을 받고 힐링받고 이랬는데
갑자기 나한테 고민상담을 한다고 하니깐 뭔가 신나는 거임.
그런거 있잖아. 내가 다른사람한테 힘이 될 수 있다는 느낌?
그래서 당근 콜! 했음.
근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ㅋ 전 여친 얘기네...?ㅋ
내용인 즉슨,
여친이 집착이 너무 심했다고 함.
일단 사귀던 날 부터 SNS에 있는 여자들 다 삭제하고, 번호도 삭제하고.
흰둥이가 되게 활동성? 있는 편이라 되게 불안했던것 같았음. 뭐 이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 거임.
그것 뿐만이 아니라 자꾸 대답을 요구한다고 함.
xx 보다 내가 좋다고 말해. xx 별로지? 내가 더 좋지? 이러면서 집착에 가까운 모습?
그냥 막 애교있게 물어보는게 아니라 되게 정색하면서 말하고 원하는 대답이 들어오면 그제서야 표정풀고 웃고...
그리고 이 여자가 돈이 많은 집이었는데,
사람한테 부탁해서 일거수일투족 다 캐냈음. 그리고 말도 맞춰보고.
더 중요한건 술자리가 있으면 술집 앞에서 기다렸음...ㅋ
처음엔 기다리다가 기다리는걸 뻔히 아니까 합석하고 이랬는데 솔직히 친구들끼리 만나는데 매번 여자친구가 끼면 그것도 이상하잖음?
그것 뿐만이 아니라 잠자리..ㅎ 에서도 이상했다 함.
아! 그리고 헤어지자고 한 적이 있었는데 죽는다 하면서 자살시도 하고...ㅋ
어찌어찌 해서 지금은 다 정리하고 다 차단 했다고 했음.
근데 얼마전에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와서 봤더니
자?
라는 메세지가 와있다고 했음. 삘이 옴? ㅋ 바로 그 여자였음.
씹음.
또옴.
씹음.
또옴.
무슨 문자 메세지를 일기장인 줄 아나 봄.
오늘은 ~~했고, 기분은 어땠고 너가 생각났고 ㅎㅎㅎㅎ
그리고 결정적으로 너 여친없는거 아니까 다시 시작 해보자는 말이 항상 뒤에 꼭 붙었음.
아무튼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함.
결론적으로 다시 만날 일은 없겠지만,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솔직히 집착만 빼면 굉장히 괜찮은 여자였다고 함.
ㅋ 미쳤니.
나 : 예뻐? 몸매 좋아?
흰둥이 : 웅!
ㅋ 응. 그래.
아무튼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음.
님들은 무슨 생각이 듦? 어떻게 해야겠다는?
나는 진짜 1차원 적인 애라서 그런지 내가 여자친구 대행을 해 줘야 겠다고 생각함.
오지라퍼로 보임...? 맞음. 여태까지 받은 상담이 있어서 오지라퍼 처럼 이거 하나는 내가 해결해 줘야 겠다고 생각함.
그래서 당당히 그 여자의 번호를 따서!
카톡을 보내게 됨.
나 : 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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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서 뵈요! 다음편은 아마 금요일쯤 올릴 듯 싶어요!! 추천 댓글 ㄱㄱ
사실 좀 뭐랄까, 1년 전이라 잘 기억도 안나고 카톡도 캡쳐를 안해놔서..ㅠ.ㅠ
카톡 캡쳐좀 해 놓을껄... 쓸 껀덕지가 많이 없네요! 카톡으로 대화한 1년동안!
아마 4편 정도 부터 처음 오프라인에서 만난 얘기 해 드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