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지역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오늘 팔머 지역을 갔더니 호수가 살얼음이얼었더군요..영하 1도C 의 기온을 보이면서 호수 표면이얼어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이제 바야흐로 서서히 겨울에 한발을 척하고 걸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알래스카의 겨울 문턱에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탐스럽게 열린 마가목초겨울 햇살에 더욱 밝게 빛나네요.기관지에 효능이 탁월하다고 해서 알래스칸에게 인기만점입니다..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연어 낚시터..철새들의 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연어 낚시철이 지나고 연어들도 산란을 마친후 모두 사라져 텅 비어버린 듯한 강에는 자작나무의 그림자만 가득 합니다. .금년 여름에는 시간이 없어서 오지 못해 한마리의 연어도잡지 못하고 그냥 넘겨 아쉬움이 가득 합니다..이제 호수에도 살얼음이 얼어 캐빈촌에 겨울이 다가 왔슴을알려줍니다..옷을 벗어버린 자작나무숲 사이로 마지막 가을 햇살이 스며듭니다..끊임없이 이어지는 자작나무숲을 달리면서 가을 해바라기를 즐겼습니다..자작나무 호수도 얼어버렸습니다..또다른 호수에 도착하니, 여기는 조금은 더 두꺼운 얼음이 얼었더군요..양지 바른 곳에 편안하게 들어선 성당의 모습입니다.잔듸밭에 서있는 한그루의 마가목이 인상적입니다..숲속 한가운데 보이는 성당의 기도실.예전에 가 보았더니, 홀로 들어가 기도를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성당 주변에는 많은 집들이 있었는데 , 아마도 신부님들의 숙소 같았습니다..여기 호수는 햇살 좋은데라 그런지 아직까지 얼지는 않았습니다..경비행기를 소유한 이들이 사는 동네입니다..집 앞에는 색색의 경비행기들이 세워져 있고,고요한 시골 풍경이 넉넉 하기만 합니다..금방이라도 날아 오를 것 같은 빨간 잠자리 비행기가 인상적입니다..가족이 함께 무지개송어를 잡고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저녁에는 삼계탕 파티에 초대를 받았습니다.소금은 직접 구웠으며, 매실장아치를 내놓아 삼계탕의 맛을 더했습니다..식사가 끝나고 이어지는 맥주파티.킹크랩 살만을 발라서 안주로 했습니다..일배부일배 하다보니 어느덧 하루가 다 지나간 것 같네요.오늘 공군비행단이 펼치는 공연이 페어뱅스에서 있었는데가지 못해서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예년에 비해 뒤늦게 찾아온 겨울 소식에 이상기온의영향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서서히 겨울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알래스카" 얼어버린 호수 "
알래스카 지역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오늘 팔머 지역을 갔더니 호수가 살얼음이
얼었더군요.
.
영하 1도C 의 기온을 보이면서 호수 표면이
얼어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서서히 겨울에 한발을 척하고
걸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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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 문턱에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탐스럽게 열린 마가목
초겨울 햇살에 더욱 밝게 빛나네요.
기관지에 효능이 탁월하다고 해서 알래스칸에게 인기만점입니다.
.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연어 낚시터.
.
철새들의 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
연어 낚시철이 지나고 연어들도 산란을 마친후 모두 사라져 텅
비어버린 듯한 강에는 자작나무의 그림자만 가득 합니다.
.
금년 여름에는 시간이 없어서 오지 못해 한마리의 연어도
잡지 못하고 그냥 넘겨 아쉬움이 가득 합니다.
.
이제 호수에도 살얼음이 얼어 캐빈촌에 겨울이 다가 왔슴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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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벗어버린 자작나무숲 사이로 마지막 가을 햇살이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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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이어지는 자작나무숲을 달리면서 가을 해바라기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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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호수도 얼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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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호수에 도착하니, 여기는 조금은 더 두꺼운 얼음이 얼었더군요.
.
양지 바른 곳에 편안하게 들어선 성당의 모습입니다.
잔듸밭에 서있는 한그루의 마가목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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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한가운데 보이는 성당의 기도실.
예전에 가 보았더니, 홀로 들어가 기도를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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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주변에는 많은 집들이 있었는데 , 아마도 신부님들의
숙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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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호수는 햇살 좋은데라 그런지 아직까지 얼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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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를 소유한 이들이 사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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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는 색색의 경비행기들이 세워져 있고,고요한 시골 풍경이
넉넉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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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날아 오를 것 같은 빨간 잠자리 비행기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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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무지개송어를 잡고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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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삼계탕 파티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소금은 직접 구웠으며, 매실장아치를 내놓아 삼계탕의 맛을 더했습니다.
.
식사가 끝나고 이어지는 맥주파티.
킹크랩 살만을 발라서 안주로 했습니다.
.
일배부일배 하다보니 어느덧 하루가 다 지나간 것 같네요.
오늘 공군비행단이 펼치는 공연이 페어뱅스에서 있었는데
가지 못해서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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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해 뒤늦게 찾아온 겨울 소식에 이상기온의
영향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서서히 겨울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