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ㅠㅠㅠ
여기가 사람들도 많이 보고 결혼하신 분들이 많이 보셔서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이곳에 글을 납깁니다.
저는 현재 24살 여자입니다. 제 이야기는 아니고 제 친구 이야기인데 친한 친구라서 제가 팔이 안으로 굽는 건지 확실하지가 않아서 객관적인 곳에 올려봐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제가 말에서 말로 하는 것이다 보니 제 감정과 여러가지 때문에 주관적으로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제 친구가 작년 3월 초부터 1년 4개월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직접 본 연애(인터넷같은 매체를 통해 접한 것이 아닌 정말 주변에서 일어난 연애) 중에서는 가장 불행한 연애를 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힘든 연애를 했어요. 분명 남자가 좋다고 해서 시작한 연애인데 나중에 보면 그 남자한테 쩔쩔매고 을의 연애도 아닌 아주 정의 연애였어요.
지금 갑자기 예를 들자니 잘 생각이 안나지만 뭐 약속시간 무시는 기본, 식성이나 취향같은 것도 100프로 남자쪽에 맞추고 (친구는 매운 걸 잘 못먹는데 엽떡 같은데 남자가 가고 싶다고 해서 가서 매운맛으로 시키고 본인은 주먹밥만 2~3개 먹는 경우가 많았음) 사랑한다는 이야기도 6개월이 넘어가면서 잘 들어보질 못했대요.
그리고 전형적인 '나는 되지만 너는 안돼'의 남자라서 그것때문에도 많이 힘들었어요. 자세히 말하면 알려질까봐 이곳에 쓸 순 없지만 술이나 이성문제에서요.
저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당연히 헤어지라고 1년 전? 작년 겨울쯤부터 말해왔지만 본인이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본인 인생이니 놔두자고 생각해서 몇번 말하다가 올해 3월정도부턴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친구도 점점 그런 생활에 지쳐갔었나봐요. 7월에 남친이랑 엄청 크게 싸웠는데 그 이후로 남친이 연락이 안됐습니다. 2주정도 전화 안받고 카톡 문자도 안받길래 친구도 이제는 끝났다고 생각해서 장문의 카톡으로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 카톡은 몇시간 후에 읽히고는 답이 없길래 그렇게 끝난 줄 알았어요.
친구가 정말 이쁘고 여성스럽고 샤랄라하고 착하고 정말 저희 무리 애들이랑 왜 어울려 다니는지도 의문스러운 아이라서 거의 바로 작년에 같이 대외활동을 하던 남성분에게 대시를 받았고 너무 친구를 좋아하고 잘해주고 여튼 그 전 남친과는 너무 다른 모습 때문에 저도 계속 받아주라고 닦달했었어요. 여튼 친구가 좀 망설이다가 저번달 초부터 그 분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얼마나 힘든 생활을 했는지 아는 사람으로서 정말 제가 다 행복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주 초에 친구가 프사를 그 새로운 남친분과 찍은 셀카로 바꿨는데 (그 전에는 카톡으로 티내지 않았어요. 페북도 안하구요) 그저께 그 전남친한테서 갑자기 연락이 오더라고요.
자세히는 못말하지만 자기는 아직 헤어지지 않았다. 헤어지자는 카톡에 동의를 하지 않지 않았느냐, 자기는 그냥 화가 났던 것 뿐이다. 그러므로 네(제 친구)가 바람을 핀 것이다. 자기는 배신감이 들기때문에 이 사실을 너의 (제 친구의) 주변 사람에게 알리겠다.
이런식의 카톡을 (친구가 캡쳐를 해서 단톡방에 올렸습니다.) 보자마자 저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은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그냥 씹고 차단해라. 라고 했는데 친구가 워낙 새가슴이고 소심해서인지 점점 흔들리는 것 같더라고요. 본인이 바람을 핀 것인가.. 라구요..
물론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저와 친구들이 계속 아니라고 해도 불안해하더라고요. 그리고 물론 그 남자가 제 친구의 주변사람들에게 알린다고 해도 제 친구가 해명을 하면 되지만 이상하게 해명이 절대로 루머를 100프로 덮지는 못하더라구요.
음.. 제가 또 너무 감정적으로 쓴 것 같은데 사실만 놓고 보자면
1. 제 친구가 남자를 작년 초부터 올해 초까지 사귀었는데 큰 다툼 후 남자가 2주동안 잠수를 탔습니다.
2. 2주 후 제 친구가 카톡으로 이별을 고했고 읽씹당했습니다.
3. 약 한 달 후 제 친구는 다른 연애를 시작했고 전남친은 이것이 합의되지 않은 이별이라며 아직 이별하지 않았다고 제 친구를 바람을 핀 불륜녀로 몰아갑니다.
정도에요.
이거 바람 아니죠..? 제가 이상한 거 아니죠..? 혹시 바람이 아니라면 저 쓰레기 대처방법이 있을까요..?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 쓰레기입니다..
이거 바람 맞나요?
여기가 사람들도 많이 보고 결혼하신 분들이 많이 보셔서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이곳에 글을 납깁니다.
저는 현재 24살 여자입니다. 제 이야기는 아니고 제 친구 이야기인데 친한 친구라서 제가 팔이 안으로 굽는 건지 확실하지가 않아서 객관적인 곳에 올려봐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제가 말에서 말로 하는 것이다 보니 제 감정과 여러가지 때문에 주관적으로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제 친구가 작년 3월 초부터 1년 4개월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직접 본 연애(인터넷같은 매체를 통해 접한 것이 아닌 정말 주변에서 일어난 연애) 중에서는 가장 불행한 연애를 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힘든 연애를 했어요. 분명 남자가 좋다고 해서 시작한 연애인데 나중에 보면 그 남자한테 쩔쩔매고 을의 연애도 아닌 아주 정의 연애였어요.
지금 갑자기 예를 들자니 잘 생각이 안나지만 뭐 약속시간 무시는 기본, 식성이나 취향같은 것도 100프로 남자쪽에 맞추고 (친구는 매운 걸 잘 못먹는데 엽떡 같은데 남자가 가고 싶다고 해서 가서 매운맛으로 시키고 본인은 주먹밥만 2~3개 먹는 경우가 많았음) 사랑한다는 이야기도 6개월이 넘어가면서 잘 들어보질 못했대요.
그리고 전형적인 '나는 되지만 너는 안돼'의 남자라서 그것때문에도 많이 힘들었어요. 자세히 말하면 알려질까봐 이곳에 쓸 순 없지만 술이나 이성문제에서요.
저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당연히 헤어지라고 1년 전? 작년 겨울쯤부터 말해왔지만 본인이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본인 인생이니 놔두자고 생각해서 몇번 말하다가 올해 3월정도부턴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친구도 점점 그런 생활에 지쳐갔었나봐요. 7월에 남친이랑 엄청 크게 싸웠는데 그 이후로 남친이 연락이 안됐습니다. 2주정도 전화 안받고 카톡 문자도 안받길래 친구도 이제는 끝났다고 생각해서 장문의 카톡으로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 카톡은 몇시간 후에 읽히고는 답이 없길래 그렇게 끝난 줄 알았어요.
친구가 정말 이쁘고 여성스럽고 샤랄라하고 착하고 정말 저희 무리 애들이랑 왜 어울려 다니는지도 의문스러운 아이라서 거의 바로 작년에 같이 대외활동을 하던 남성분에게 대시를 받았고 너무 친구를 좋아하고 잘해주고 여튼 그 전 남친과는 너무 다른 모습 때문에 저도 계속 받아주라고 닦달했었어요. 여튼 친구가 좀 망설이다가 저번달 초부터 그 분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얼마나 힘든 생활을 했는지 아는 사람으로서 정말 제가 다 행복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주 초에 친구가 프사를 그 새로운 남친분과 찍은 셀카로 바꿨는데 (그 전에는 카톡으로 티내지 않았어요. 페북도 안하구요) 그저께 그 전남친한테서 갑자기 연락이 오더라고요.
자세히는 못말하지만 자기는 아직 헤어지지 않았다. 헤어지자는 카톡에 동의를 하지 않지 않았느냐, 자기는 그냥 화가 났던 것 뿐이다. 그러므로 네(제 친구)가 바람을 핀 것이다. 자기는 배신감이 들기때문에 이 사실을 너의 (제 친구의) 주변 사람에게 알리겠다.
이런식의 카톡을 (친구가 캡쳐를 해서 단톡방에 올렸습니다.) 보자마자 저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은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그냥 씹고 차단해라. 라고 했는데 친구가 워낙 새가슴이고 소심해서인지 점점 흔들리는 것 같더라고요. 본인이 바람을 핀 것인가.. 라구요..
물론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저와 친구들이 계속 아니라고 해도 불안해하더라고요. 그리고 물론 그 남자가 제 친구의 주변사람들에게 알린다고 해도 제 친구가 해명을 하면 되지만 이상하게 해명이 절대로 루머를 100프로 덮지는 못하더라구요.
음.. 제가 또 너무 감정적으로 쓴 것 같은데 사실만 놓고 보자면
1. 제 친구가 남자를 작년 초부터 올해 초까지 사귀었는데 큰 다툼 후 남자가 2주동안 잠수를 탔습니다.
2. 2주 후 제 친구가 카톡으로 이별을 고했고 읽씹당했습니다.
3. 약 한 달 후 제 친구는 다른 연애를 시작했고 전남친은 이것이 합의되지 않은 이별이라며 아직 이별하지 않았다고 제 친구를 바람을 핀 불륜녀로 몰아갑니다.
정도에요.
이거 바람 아니죠..? 제가 이상한 거 아니죠..? 혹시 바람이 아니라면 저 쓰레기 대처방법이 있을까요..?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 쓰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