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얻던 경비아저씨의 배신!!

장군의아들2008.10.20
조회422

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에 사는 24살 청년입니다.

저는 싸이월드에서의 뉴스의 뎃글과~네이트온 톡 보는 재미로 인터넷을 합니다!!

다름 아니라 오늘 황당한 일을겪었는데 조금 여러분들 보시기에는 재미있는 일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적어봅니다!^^ 그냥 편안히 읽어주세요.! 톡에 처음 글써봅니다.

저는 내년에 복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인데 요즘 아버지 폐인트 일을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집 바로옆 아파트에서 하는뎅~본부라고 하죠~폐인트 재료나 붓 기타 재료등을 경비실에

차려 두고 있습니다~ 경비실옆에 놔두면은 밤에 누군가 가져가곤 하거든요^^;;

저는 저번주 수욜부터 일하고 있는데 떄는 2틀전!! 일하고 있는 아파트에 어떤 중년아저씨가 매일 술에 취해서 아침6시부터 매일 돌아다니거든요~일에 방해 안되길 저는 진심으로 바랬구요~다행히 저희 인부들과 부딧치는 일없이 잘하고 있었어요~참이라고하죠~9시와 오후3시에 간식을 먹는데 그아저씨와 경비아저씨꺼도 자주 주곤 해요! 요즘에는 거의 매일 같이 먹곤해요~

가끔 술취한 아저씨가 경비실 문이 잠겨있으면 열어주곤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경비실 아저씨도 일하는데 방해가 안되서리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번주 토욜날 아버지랑 옥상에서 재료를 가지고 내려오다가~3층인가? 문열어!러미ㅏㅓㄹ이;멀;ㅁ절 이런 알아듣지 못하는 큰소리로 술취한 아저씨가 막 말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진 맘이 여리신지라~저리로 돌아가자고~그러면서 다른길로 갔는데 저는 무거운거 들고 내려가는지라 아 말라꼬 그랍니까 걍 내려가면되지 하면서 낑낑 거리며 내려갔습니다! 오잉 그런데 이게 웬걸~아저씨가 저희가 사다놓은 라면 6개포장을 들고 있는겁니다!아놔 순간 띵해서 아저씨 그거 우리꺼 아니에요? 주세요 이러니까 머라머라 핑계대면서 무안했는지 쓰윽 주는겁니다. 저는 받고 내려 갔죵~내려와서 가끔 짬나면 경비아저씨랑 야그하거든용~마침 자리비우셨다가 돌아오셨길래 아까 야그해주니 미친놈이라면서 도둑질하면 쓰나!이카면서 막야그하는겁니다 저는 일단 사발면 챙겼으니!다행이다 싶어서 일하로 갔드랬죠 한날은 경비아씨가 할아버지거든요^^:;65살은 되보일듯~쌀직불금이며 정치인들 행정에 더러운것들 막말하면서 한30분 듣고있었어용~말을 되게 잘하시는듯 그럭저럭 날이 흐르고 오늘~저희가 사온 컵라면에  2개가 설탕맛이 나는 바람에 인부2명이 먹지못했거든요~ 해서 다른거 먹고 그랬는데 경비아저씨가 전화했나봐요!!슈퍼도 아닌 본점인가?아무튼 회사에용~경비아씨랑 저랑 애기 잘하니까 저한테 어디서 사왔는거하며 내가 전화해놔서 조금있다사람온다면서 이런 저런 애기해주는 거에요 저는 그런가보다 여기고 나가서 일하고 점심에 본부에 돌아오닝~엄마가 회사에서 컵라면 한박스 가따주고 갔다면서 되게 좋아하는겁니다!사실 집이 넉넉한편이아니라 참값도 만만 찮게 들어가거든요~라면막 먹이는게 아니라 빵에다가 아이스크림 떡이런것들도 많이 들어가서 돈이만만찮게 들어가는뎅~라면 한박스생겼으니 당연히 좋으셨겠죵~경비아저씨가 그래도 전화했으니 반정도는 줘야겠다며 생각하고 있었더랬습니다. 물론 오늘도 술취한어저씨랑경비아씨 같이 참먹었거든요~그런데 오후5시30즈음 일마무리하러 혼자뚜벅뚜벅 본부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반가운 경비아저씨 보이기래~인사려했는데 불이나케~부웅~하면서 오토바이로 퇴근하시는겁니다. 헉 그런데 제가 시력이 좋걸랑요~뽈뽈이 밑에 다리 놓는 칸에 보이는 라면한박스...순간 멍했습니다...

아놔!같이 정치야그하고 술취한 아저씨 라면가져가는 사건이며 노가리 열심히 깔때 다들어 주곤 했던 장면이 떠오르는겁니다!아나 때마침 여자유딩들 3명이 유치원이 끝났는지 제앞을 지나가면서 왜 병아리삐약삐약 하는거 이짜나요?^^ 앞에 한명이 냄새!이러니까 뒤에 2명이냄새!외치며 제앞을 지나가는겁니다 아놔~요즘 유딩들 개념없으..그래도 귀여우니까..암튼 복합적으로 믿었던 경비아저씨의 배신이~제머리를 떠나질 않네요 ㅋㅋ 이제 2틀정도면 일끝나는데 쩝 섭섭한 마음 지울수가 없습니다~2개라도 주시지 헐--;; 아무튼 이글 끝까지 읽어주신분 잼있으셨나 모르겠네요 저는 기독교인인뎅~오늘 집회에 참석하걸랑요~경비아저씨를 위해 잠깐이나마 기도나해야겠어요~ㅋ 워낙 어려웠으면 가져갔겠나 싶어요~그런 맘가져야 제가 편하거든요!!ㅋ.그럼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