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남편이랑 냉전이었더래서 댓글 이제야 봤어요. 감사합니다. 한달전에도 글올린적 있었는데 남편이 아침일찍 그여자랑 출장가는날 서로 톡을 했더라구요. 여 - 어디야? 회사에 왔어?남 - 아니 잠깐만 배가 아파서여 - 뭐야! 똥싸!!ㅋㅋㅋㅋ남 - 쌌어!!ㅋㅋ 근데도 아파 지금 가는중이야여- 알았어 오면 연락해 뭐 이런내용이예요. 제가 이걸 보고 넘 짜증나서 도대체 뭐하는짓들이냐고 한바탕 했었어요. 심하게 싸웠죠. 남편은 이게 뭔 문제냐 그러고.. 평상시에도 무슨 맛집투어 다니는것도 아니고 외근갔다오면서 저녁 뭐먹을지 맨날 지들끼리 그런 고민이나 하고.. 나랑은 두세번 지방 갔다왔으려나? 맨날 그여자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간식 사먹고ㅋㅋㅋ 그여자는 저녁 먹여야된다고 안그럼 그여자 부서장한테 혼난다고, 그럼서 저 저녁먹었는지는 궁금해하지도 않는 남자예요. 그런 서운함들이 쌓이고 쌓여있는 상태에서 그저께 저녁에 전화를 해서 어디냐니까 감자탕을 먹고 있대요 그여자랑ㅋ 그냥 다 짜증나더라구요 갑자기 그렇다고 제가 남편을 못믿어서 둘사이 의심하는건 아니구요. 어제 출장 갈때 앞에 태웠냐 뒤에 태웠냐 물어보니 뒤에 짐을 실어야 해서 앞에 태웠대요 그럼 짐 없을땐 어떡하냐 했더니 뒤에 타라고는 말 한다네요. 시트 젖혀있는건 제 오해라고 다른 직원들하고 밥먹으러 가면서 앞에 상사가 타면 젖힐때가 많다고... 그렇다고 믿어야겠죠. 남편이 전문직인데 그 회사에서 경력을 더 쌓아야 하거든요. 그래도 어제 이직 하기로 하고 준비 시작했어요. 답답한게 그여자가 회사에서 만나서 배에 니킥 날리고 그런걸 다른사람들이 보면 뭐라 생각하겠냐? 했더니 자기는 가만히 있었고 그여자가 한 짓이기때문에 떳떳하대요ㅋㅋ 아니 처녀랑 유부남이랑 회사에서 그러고 있는데 당연히 당신이 더 욕먹지. 생각좀 해봐라. 라고 했더니 이해 못하는 눈치예요. 답답하네요. 그래서 입장바꿔서 찬찬히 얘기해줬어요. 우리회사에 나보다 한살 어린 총각이 있는데 매일 내차로 그사람 운전하고 난 옆에 타고 자면서 이동하고 하루종일 둘이 일하고 점심먹고 저녁먹고 남자애가 장난친다고 나한테 헤드락걸고 그러면 어떻겠냐고. 그것도 너가 싫어하는 남자에다가 여자 밝히고 잘노는 남자라면? 넌 집에서 저녁도 안먹고 나 기다리며 빨래 개고 있는데 난 밖에서 일한다고 그러고 다니면 어떻겠냐고. 했더니 표정 싹 변하더니 기분 X같겠지 더럽겠지 ㅆㅂ. 이러고 성을 내더라구요. 그 얘기 하고나서 좀 알아들은듯 더 노력하겠다고. 더 신경쓰고 저 걱정하는일 없게 하겠다고 하는데.. 이직하기 전까진 그여자 신경쓰일것 같네요. 그냥 전 그여자가 싫어요. 남편은 털털한 성격이라고 포장하던데, 아무 남자 특히 유부남한테 터치하고 남자랑 외박하고 여행간거 자랑하고 뻔히 유부남인거 아는 또래 남자직원에게 뭐? 똥싸? 이게 쉽게 할 말인가요? 유부남 직장동료 차 타서 지맘대로 시트눕혀서 잠이나 퍼질러 자는 그런 본데없는 여자 정말 싫어요. 근데 남편은 포용력이 뛰어나네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나봐요. 에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폰이라 간단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남편29. 현직장2년다님. 같은회사 여직원 28살 남친있음 둘은 부서는 다른데 일주일에 한두번 혹은 세번쯤 둘이서 출장을 감 당일로 보통 오전에 가서 저녁8시쯤 옴 대부분 지방으로 가는거라 하루종일 단둘이 일하고 단둘이 차에 있고 단둘이 점심저녁을 먹음 난 이자체가 너무 싫음 그 여자가 싫어서 더 싫음 남편에게 누구씨도 아니고 야자임 한살 어린게 회사서도 주먹으로 배치고 니킥날리면서 장난친다함 남편은 자기말로는 자기도 싫다고 말도 안시킨다함 여자 음주가무 좋아하고 담배 피고 집에서 관리도 없는지 첨만난 남자랑 며칠 외박하고 여행다니고 그런얘길 남편에게 아무렇지 않게 함 그런 싸구려 여자가 항상 내자리에 앉는다는게 너무 싫음 가끔 남편차를 갖고 출장 가는데 그년이 앉고나면 시트 상체가 젖혀있음 남편 운전하면 맨날 잠만 잔다함 고속도로에서 밀리면 졸려죽겠는데 그년은 타자마자 잔다함 지 장갑이며 물병이며 내자리에 흘리고감 뒷자리에 태우라고 말했는데 남편 대답은 하지만 그렇게 못하는거 같음 둘이 뭔일 있거나 무슨 사이는 아닌데 남편이 그여자 싫어하는건 아닌거 같음 내가 그여자 흉보면 동조 안하고 말 없어짐 어제도 둘이 저녁먹고 있단 톡 받고 너무 짜증나서 난 퇴근하고 집에와 빨래개고 있는데 진짜 확 나가버리고 싶음 남편은 어쩔수 없는 업무인데 어떡하냐고 아직도 화났냐고 화풀라는 말만 하고 있음 아 짜증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236
추가)남편회사 여직원 짜증나네요
어제까지 남편이랑 냉전이었더래서 댓글 이제야 봤어요. 감사합니다.
한달전에도 글올린적 있었는데 남편이 아침일찍 그여자랑 출장가는날 서로 톡을 했더라구요.
여 - 어디야? 회사에 왔어?
남 - 아니 잠깐만 배가 아파서
여 - 뭐야! 똥싸!!ㅋㅋㅋㅋ
남 - 쌌어!!ㅋㅋ 근데도 아파 지금 가는중이야
여- 알았어 오면 연락해
뭐 이런내용이예요. 제가 이걸 보고 넘 짜증나서 도대체 뭐하는짓들이냐고 한바탕 했었어요.
심하게 싸웠죠. 남편은 이게 뭔 문제냐 그러고..
평상시에도 무슨 맛집투어 다니는것도 아니고 외근갔다오면서 저녁 뭐먹을지 맨날 지들끼리 그런 고민이나 하고..
나랑은 두세번 지방 갔다왔으려나? 맨날 그여자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간식 사먹고ㅋㅋㅋ
그여자는 저녁 먹여야된다고 안그럼 그여자 부서장한테 혼난다고, 그럼서 저 저녁먹었는지는 궁금해하지도 않는 남자예요.
그런 서운함들이 쌓이고 쌓여있는 상태에서 그저께 저녁에 전화를 해서 어디냐니까
감자탕을 먹고 있대요 그여자랑ㅋ 그냥 다 짜증나더라구요 갑자기
그렇다고 제가 남편을 못믿어서 둘사이 의심하는건 아니구요.
어제 출장 갈때 앞에 태웠냐 뒤에 태웠냐 물어보니 뒤에 짐을 실어야 해서 앞에 태웠대요
그럼 짐 없을땐 어떡하냐 했더니 뒤에 타라고는 말 한다네요. 시트 젖혀있는건 제 오해라고
다른 직원들하고 밥먹으러 가면서 앞에 상사가 타면 젖힐때가 많다고...
그렇다고 믿어야겠죠.
남편이 전문직인데 그 회사에서 경력을 더 쌓아야 하거든요.
그래도 어제 이직 하기로 하고 준비 시작했어요.
답답한게 그여자가 회사에서 만나서 배에 니킥 날리고 그런걸 다른사람들이 보면 뭐라 생각하겠냐? 했더니
자기는 가만히 있었고 그여자가 한 짓이기때문에 떳떳하대요ㅋㅋ
아니 처녀랑 유부남이랑 회사에서 그러고 있는데 당연히 당신이 더 욕먹지. 생각좀 해봐라. 라고 했더니 이해 못하는 눈치예요. 답답하네요.
그래서 입장바꿔서 찬찬히 얘기해줬어요.
우리회사에 나보다 한살 어린 총각이 있는데 매일 내차로 그사람 운전하고 난 옆에 타고 자면서 이동하고
하루종일 둘이 일하고 점심먹고 저녁먹고 남자애가 장난친다고 나한테 헤드락걸고 그러면 어떻겠냐고.
그것도 너가 싫어하는 남자에다가 여자 밝히고 잘노는 남자라면?
넌 집에서 저녁도 안먹고 나 기다리며 빨래 개고 있는데 난 밖에서 일한다고 그러고 다니면 어떻겠냐고.
했더니 표정 싹 변하더니 기분 X같겠지 더럽겠지 ㅆㅂ. 이러고 성을 내더라구요.
그 얘기 하고나서 좀 알아들은듯 더 노력하겠다고. 더 신경쓰고 저 걱정하는일 없게 하겠다고 하는데..
이직하기 전까진 그여자 신경쓰일것 같네요. 그냥 전 그여자가 싫어요.
남편은 털털한 성격이라고 포장하던데, 아무 남자 특히 유부남한테 터치하고 남자랑 외박하고 여행간거 자랑하고
뻔히 유부남인거 아는 또래 남자직원에게 뭐? 똥싸? 이게 쉽게 할 말인가요?
유부남 직장동료 차 타서 지맘대로 시트눕혀서 잠이나 퍼질러 자는 그런 본데없는 여자 정말 싫어요.
근데 남편은 포용력이 뛰어나네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나봐요. 에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폰이라 간단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남편29. 현직장2년다님.
같은회사 여직원 28살 남친있음
둘은 부서는 다른데 일주일에 한두번 혹은 세번쯤 둘이서 출장을 감
당일로 보통 오전에 가서 저녁8시쯤 옴
대부분 지방으로 가는거라 하루종일 단둘이 일하고
단둘이 차에 있고 단둘이 점심저녁을 먹음
난 이자체가 너무 싫음
그 여자가 싫어서 더 싫음
남편에게 누구씨도 아니고 야자임 한살 어린게
회사서도 주먹으로 배치고 니킥날리면서 장난친다함
남편은 자기말로는 자기도 싫다고 말도 안시킨다함
여자 음주가무 좋아하고 담배 피고
집에서 관리도 없는지 첨만난 남자랑 며칠 외박하고
여행다니고 그런얘길 남편에게 아무렇지 않게 함
그런 싸구려 여자가 항상 내자리에 앉는다는게 너무 싫음
가끔 남편차를 갖고 출장 가는데 그년이 앉고나면
시트 상체가 젖혀있음
남편 운전하면 맨날 잠만 잔다함
고속도로에서 밀리면 졸려죽겠는데 그년은 타자마자 잔다함
지 장갑이며 물병이며 내자리에 흘리고감
뒷자리에 태우라고 말했는데 남편 대답은 하지만
그렇게 못하는거 같음
둘이 뭔일 있거나 무슨 사이는 아닌데
남편이 그여자 싫어하는건 아닌거 같음
내가 그여자 흉보면 동조 안하고 말 없어짐
어제도 둘이 저녁먹고 있단 톡 받고 너무 짜증나서
난 퇴근하고 집에와 빨래개고 있는데
진짜 확 나가버리고 싶음
남편은 어쩔수 없는 업무인데 어떡하냐고
아직도 화났냐고 화풀라는 말만 하고 있음
아 짜증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