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위에 진단서를 내지 않은 학교

아연2016.10.11
조회1,122
안녕하세요처음으로 글 써보게 된 한 여중생입니다..:)혹시 글 읽다가 어려움이 있으실까봐 저는 2016년기준 중2입니다

이렇게라도 쓰고 싶어서요../

지금 저는 정신과에 다니고 있고상태가 심각하여 우울증약인데 어른만 먹는 약이에요 근데 이걸 제가 먹고 있어요
그리고 경찰에 신고를 한 뒤 학교에서도 막 도와주려고 하는 것 같ㅇ더라구요근데 저는 사람을 잘 못 믿고 학교에 대해 불신이 있어서그냥 도와주는 척 하나보다 했죠.

일단 어..지금 빨리 글을 쓰고 싶어서 글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얼마전에 학폭위가 열리고 학폭위 결과가 날ㄹ아 왔어요 저는 심리상담을 하고 저를 괴롭힌 아이들은 조치할게 없다고 나왔어요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제가 상담을 받아야된다는건 걔네가 잘못한게 있다는건데..그냥 저만 저런 조치가 나오면 걔네땜 정신과에 다니는게 아니라 저만 정신에 문제가 있는애가 되 버린거잖아요...
. 정신과에서 병명도 심지어 Bully에요근데 뺨 한대 친 것도 보통 조치가 취해지는데다가 저희쪽에 정신과 치료 받고 있으니까 그 비용을 부담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ㄱ저ㅓ를 괴롭힌 애들이 한 건 더 심각했거든요 근데 뭐 장난수준이긴 했지만 저한테만 애들이 다굴로 하니까 일단 괴롭힌걸 말할게요
계속 쉬는시간 와서 놀리기 이때 진짜 지겨웠어요,..그리고 근데 그게 너무 스트레스라 엎드려서 있으면 4명이서 다같이 머리 때리고 가고 진짜.... 사실 그러면 저도 때리긴 했어요.근데 4명을 1명이 어떻게감당을 해요 근데 막 ㅁ진짜 별거 아니라고 느껴질수 도 있는데 자지 않고 엎드려있기만 해도 딱 고개를 들면 눈앞이 하얘지거든요??? 그게 진짜 이정도면 아마 심각하구나를 느끼실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목잘못 치면 죽을ㅅ 수 있는 거 아시죠?? 진짜 계속 목을 치는데 그래서 제가치면 시끄럽게 아 더워!!!이러면서 무안하게 만들고.. 막 목 조르기도 했어요장난인 것처럼 그리고 아댕 아시죠??그냥 서로 그러면 상관이 없는데 아니 진짜 저한테 막 다굴하면서 얜 이래서 재밌다?? 웃으면서 이러는거에요 근데 걔가 성격좋은애고 애들도 걔 좋게보고 나랑 다시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애들한테 그래갖고 애들이 걔 착한 것같다고 ㅋㅋㅋ 나만 못된년 됬어요 아주....진짜 얘 완전 사이코 같아요 ㄷㄷ그리고 막 어떤애는 외모가 별로라서 애들이 좀 자주 놀렸는데 이게 저한테 더 심해지긴 했어요 근데 막 자기가 놀림당하면 주먹으로 막 때리는 거에요 그리고 안경도 자꾸 벗길려그러는데 이걸 벗기고 나서 막 계속 지네끼리 던지고 안줘요;; 근데장난이니까 그럴수도 있죠 ㄴ근데 얘네땜 상처까지 났어요 코에 ..; 그리고 프린트 중학교땐 프린트 진짜 중요하잖아요 막 수행평가이고 근데 막 그거 지네끼리 던지고 막 교과서 지네 서랍에 숨기고 진짜 서로 이러면 장난이다 이러고 이해해요 근데 4명이서 계속 그러는 거에요 ... 진짜 막 목 조를땐 나 숨막혀갖고 나 죽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까지 들고 이거 저만 예민한건가요??그리고 경찰도 계속 기분나쁘면 폭력이다 폭력이다 이래놓고걔네가 장난이라 하고 나니까 막 저한테 계속 장난이랜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그러는데참... 우리학교가 학교폭력 엄청 심각한데 뒤가 엄청 깨끗하거든요??
뭔가 있는 것 같아요그리고 듣기로는 걔네 가족중 한명이 교육청에 있다는 거 같던데 ..
그리고 교감선생님께서 저희 엄마한테 ㅇ뭐라 말했었냐면녹음하고있다 라던가 그 애들이 ㅈ계속 사과하러 왔어요 근데 그게 저한테는 더 피해거든요; 정신과에서도 그랬고 근데 사과 안받아주시면 우리가 불리해질거라 그러고 막 학폭위 결과 나오면 따라 달라 그러고 비밀 보장이라면서 막 교내상담 이러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교육청에 이거 올리면 학교 명예가 좀 그렇잖아요?이러니까 부정도 아니고 오히려 수긍하더라구요..ㅡㅡ 녹음좀 할걸ㄹ... 진짜 제가 피해잔데 왜 우리가 불리해져요??? 안그런가요??
음..일단 우리학교 폭력수준이 얼마나 심각하냐면요 ...남자에 머리를 국에 박는다거나 운동장에서 다른학교 선배들이 와갖고 우리학년을 팬다거나 장애인을 괴롭히는데 학폭위도 안열리고 열릴뻔한 학교에요 .. 
..하아 그리고 경찰이 장난도 폭력이라고 했으면서 진짜걔네는 장난이라고 한다 그리고 막 2차 진술서 쓰는데 피해쪽이 아니라 막 원래는 걔네들이랑 친했다 이런식으로 쓰더라구요 ...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근데 원래 이미 상담 받고 있으면 법이 그 비용을 내줘야 되는데 자꾸 학교랑 연계된대를 해주겠대서 나만 또 이상한애 되고 정신병자 될까봐 엄마랑 안하기로 했어요 .
교회에 아는 국회의원분ㅇ이 계신데 국회의원도 국회의원인지라 제대로 도와주지도 않을 것 같구 그래요... 아 그리고 어떤애는 경찰에 진짜 모든 걸 거짓말로 당당하게도 써놓았더라구요 
그리고 진단서가 있으면 절대 조치가 없다는 결과가 나올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진단서도 냈거든요

그리고 지금 학폭위 결과에 대해 교육청에 신고하고 소송할 예정인데 뭐 학교랑 걔네한테 시원하게 뒤통수 칠 방법은 없을까요???제발 도와주세요...!!



+추가글

교육청가서 알아봤ㅅ다네요 엄마가학폭위 열렸는데 진단서를 안내고 거기다가, 학폭위 결과가 빨리 안온다네요저희 열린 뒤 이틀만에 왔거든요 ..
. 일단 변호사 분 도움 받을 예정이구요제가 사실 교감선생님한테 대들었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그거 쓸거라네요;;그래서 저는 먼저 교감선생님이 제 얘기 듣기 싫다 했다 하려구요변호사분이 우리학교가 법적으로 문제될게 많아서 반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