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사귄 여자친구와 결혼??

거짓말쟁이2016.10.13
조회398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많이 힘들어서 글을 올리게됬어요.
저와 여자친구는 둘다 20대중반이에요.
만난지 5년이되가요. 선물을 뭐해줄까 고민했는데
오늘헤어지자는 이야기까지 하게됬네요.
저와 제 여자친구는 성격부터 좀많이 달라요
저는 많이무감각하다고 해야할까요 좀 덜렁거리기도 하구 저와상관없는 것에는 아무 관심이없구 걱정이많이없는편이에요. 아직 나이가 어리다고생각을 하고(현재는 직장을 다니고있어요 계약직이구 정직원이될지 안될지 정확하지않습니다.2년계약입니다.) 미래가 불투명하죠..그치만 뭔가 정규직으로 될것같은느낌이있습니다.제주관입니다.아직 철이덜든걸까요..?
반면에 제 여자친구는 정말 음..완벽에 가깝습니다.
저와 상반되는 사람이에요. 성격도 똑부러지고 경제관념도 뚜렷하고 회사내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그런..사람이에요. 정말 좋은사람입니다.
성격이 정반대다보니 서로 안맞는다 많이다투곤해요
저에게많이 지적도하고 그래서 제가 진지하게 이야기를하면 피하는 경향이생기기시작했어요.
최근들어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이제곧 결혼을 하고싶다는 이야기를 많이했었어요. 곧있으면 20대 후반을 바라보고 경제적으로도 둘이 같이벌면 저도 괜찮겠다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저의 부모님인데요..
부모님이 많이 일을벌리시는 편이에요. 사실이것저것 벌려놓은 일이많으시고...제가 수습을 하는데...
저도 모아놓은게 없거든요...
얼마전 여자친구가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너희 부모님이 벌일 일을 제가 메꾸는게 싫다고요
저는 부모님이 능력이 안되시니까 제가하는게 맞지않느냐고 여자친구입장에선 능력이 안되는데 왜자꾸 일을벌리시는건지..?이렇거든요 저도 이해는가요..
하지만 아버지어머니가 벌리신일을 저도처리하고싶진않지만 어쩔수없는거 아닌가요..?
하 이런문제로 여자친구와 크게다투고 하..질질짯네요..
제여자친구는 저의 첫여자친구이고 저와5년간 만나며 정말 고마운 여자인데....싸우다보니 제가 그럼 돈많은남자 만나라고하고 저도속상하고화가나서 헤어지자하고뛰쳐나왔는데...너무 미안합니다...제가 기댈수있게 그런말실수보다는 안아주고 그랬어야하는데 너무감정이앞섰나봐요 부모님을 그렇게생각했다니...저와 제여자친구 혹시나 만약에 결혼을 한다면 하기전부터와 결혼후 많은 역경과 고난이있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저는 여자친구와 진지한이야기를하면 피하려는 경향이있고..그렇다네요..제가많이지적을당해서..이대로 헤어지는게맞는지...너무고민입니다...많은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