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 택배 분실은 누구의 책임???

00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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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이 곳에 조언해 주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

일단 쓰기 쉽도록 음슴체로 갈께요.

 

쓰니는 학생수가 30명도 안 되는 중고병설의 영양사로 일하고 있음.

사건의 발달은 영양사로 일하는 사람은 다 알 만한 주방용품 전문 인터넷 사이트 업체에 

물품을 시켰고 평소에도 싸기도 하고 원하는 물건이 많아 그 사이트를 자주 사용하는 편임.

그리고 나는 무조건  택배시킬때 급식소는 건물이 다르기 때문에 주소지에 **중고교 급식소라고 기입하나 택배사마다 다르지만 거의 다 급식소 옆에 주차하고 행정실에 두고 감.

이건 내가 여기 오기 전부터 그랬던거 같음.

 

9/30일에 8가지 물품을 주문을 하고 10/6일날 5가지 물품만 한 상자에 담겨서 옴.

그래서 업체에 전화를 했더니 두 상자로 나눠서 온다고 아직 한 상자가 덜 배송된 것 같다 기다려 달라고 함.

그래서 기다렸으나 오지 않아 두 차례 정도 더 전화를 했고 어제(10/13) 택배기사와 통화해본다하고 함.

그 사이에 혹시나 선생님들이 택배들고 가셨나해서 중고 교무실에 가봤지만 없었음.

 

택배기사와 통화 후 업체는 나에게 전화를 줬는데

택배기사는 10/6일 우리 출근 전인 8시 경에 물품 두 상자를 내가 주소지에 적은 급식소가 아닌행정실놓고 갔다고 함.

* 나는 10/6일 12시44분경 행정실장님의 쪽지를 받고 갔을때 이미 택배상자 하나만 봤고 

그래서 그 상자 하나만 들고 왔음. 그래서 전화를 끊고 행정실장님께 실장님 혹시 택배 몇개 왔는지 기억나시냐고 여쭤봤는데 실장님도 하나라고 기억하고 계심.

 

그래서 내가 직접 택배기사와 통화를 했음.

내가 "택배 올때 문자도 안 오고 전화도 안왔는데 물품 왔는지 어떻게 확인하냐" 이렇게 물으니 택배기사가 "그럼 그 많은 사람들한테 어떻게 다 연락하냐" 이런식으로 말하는 거임

근데 작년부터 매번은 아니지만 택배 도착예정문자가 기사번호로 왔다 안 왔다 이렇게 있었었고

 

내가 "주소지에 급식소까지라고 적었고 행정실에 가져다 놓으셨다가 분실되면 택배사 책임 아닌가요? "

그랬더니 "지금까지 행정실에다가 맡겨뒀는데 무슨소리냐고 그럼  선생님한테 온거면 선생님자리에 다 둬야하냐"고 그러는거임.

아니 근데 위에서 말했듯이 행정실과 교무실은 같은 건물이고 급식소는 다른 건물임. 그리고 택배차들은 급식소 바로 옆에 주차하고 행정실에 가져다놓음.

그래서 내가 그 얘기를 하니깐 가만히 듣더니 " 거 얘기하는 사람 누구요?"

이러는거임 그래서 그때부터 나도 슬슬 화가나서  "영양사요"  이랬음.

그러니 나한테 퇴근시간 묻더니 자기가 오겠다고 함.

 

근데 나는 대학원에 다니고 있어 조퇴를 해 어제 택배기사를 못 만남 ㅠㅠ

내가 만났어야했는데...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행정실 주무관님께 말씀드리고 퇴근함.

그리고 오늘 출근하고 행정실에 갔더니 어제 상황 말씀 드린 주무관님은 출장가셔서 안 계시고 실장님께 들었는데 택배기사가 CCTV를 돌려보자고 했다고함.

근데 CCTV는 외부인이 함께 보려면 경찰과 함께 봐야한다고 해서 일단 택배기사를 돌려보냈고 자체적으로 확인해보기로 했음.

 

 일단 나의 생각은 이렇음.

1. 주소지에 급식소까지 적었는데 급식소로 보내지 않고 행정실에 보냈다가 분실되었음. 

2. 택배도착예정문자를 보내지 않고서 분실되었음.

3. 주문자인 나에게 확인받지않고 분실되었음.

이 세가지의 잘못이 있으므로 나는 행정실에 두개의 상자가 왔다하여도

주문자인 내가 수령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분실되었기 때문에 택배기사가  배상해줘야한다고 생각함.

 

물론 그 동안 행정실에 보관했다고 하지만 우리가 그들의 편의를 봐준거였고 그러다가 분실되었으면 택배사의 잘 못이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싼물품은 아니지만 택배기사의 미안하다는 기색없이 저렇게 당당하다는 모습이 너무 어이없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