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입시중이고 입시학원다니는데 지금 입시기간이라 예고출강강사한테 레슨도 잠깐받고 학교도 빠져가면서 학원가고 그렇게 살고있어 오늘도 그 강사분한테 레슨받았는데 레슨받은지 좀됐거든 근데 예술계열 선생님들이 되게 이상한분들이 좀계시잖아 좋으신분들도 많으신데 그래서 난 좀단련되서 선생님들이 뭐라하는거에 왠만해선 상처를 잘안받아 근데 오늘 선생님이 오늘따라 되게심하게 닥달하시는거야 별로 심하겐 말씀안하셨는데 대충 간추리면 너 지금까지 내레슨들으면서 달라진게뭐냐고 내말 대답만 꼬박꼬박하고 다한귀로 흘리냐고 그럴거면 레슨왜받냐고 넌처음이랑 달라진게 하나도 없고 바꿀려고 노력조차 안한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는말투가아니라 화내는 말투로 말씀하시는데 무섭다기보단 너무 서러운거야 한귀로 듣고 흘린적도없고 학교도빠져가면서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학원에 있으면서 물론 그때 계속연습을 하진않았지만 연습하다가 너무너무 하기싫어도 울면서 계속 연습했는데 저렇게 말씀하시니까 너무서러운거야 원래 말좀 있는대로 하는분이신지라 원래 별로 상처안받았는데 오늘따라 너무 서러워서 쌤말씀하시는데 끅끅대면서 울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레슨끝나고도 한 두시간은 계속운거같아 벌써 눈도붓고 머리도 엄청아파 예고 입시 생각보다 너무너무힘들다 저쌤말고 옛날에 계속 레슨받던 선생님들은 다좋으셨는데 진짜 너무힘들다
얘들아 나오늘 학원에서 펑펑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