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에 이불 너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016.10.15
조회4,610

약간 방탈일수있는데 여기가 많이들 보시고 살림하는분들 많으시니 여기 올려요

시어머니댁이랑 거의 붙어 살고있는데
(저희 집은 아파트 시댁은 2층주택)

이불빨래를 자꾸 어머님댁에서 해서 말려서 가래요

저희집이 좁은 아파트에 베란다가 없어서 큰 이불은 말리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세요

근데 어머님은 이불을 2층난간?담장이라고 해야되나
하이튼 벽에다가 너세요

제가 예민한건지 ..전 그게 비위생적인거같아요

옛날이야 공기가 깨끗해서 그랬어도
요새는 미세먼지도 심하고 (매일 네이버날씨로 체크해보는데 비온다음날말고는 항상 나쁨이네요)
벽에 새똥같은 오물묻어있기도하고...
벽 만져보면 노란끼있는 먼지묻어나올때도 있구요...

그벽을 청소하거나 하지 않거든요...
햇빛이 잘들어서 소독은 될지 몰라도..
전 되게 찝찝하더라구요....

아파트창틀도 비온다음날에 시커매지잖아요...
그런게 벽에 안묻어있진않을것같고..

기껏 빨아서 먼지 뭍히는거같이 느껴져요..

차라리 빨래건조대에 널면 괜찮을것같은데 굳이 난간을 고집하세요

그리고 아무리 가까워도 이불을 거기까지 들고 왔다갔다 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구요....

어캐 생각하세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진짜 햇빛으로 살균되서 괜찮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