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써봐서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는데 읽어주세요 솔직히 저도 판에서 보던 글이랑 많이 다른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일단 읽어주세요 일단 음슴체로 쓰겠음 내가 작년부터 좋아하던 선배가 있는데 그 선배랑 2살 차이가남 그래서 지금은 잘 볼 수 도 없고 또, 내가 용기를 못 내서 그 1년을 그냥 바라만 보다 끝났었음 작년에 그 분 좋아하고 3개월 정도 뒤에 그 분이 밴부여서 기타를 연주하셨는데 그 때 친구가 그걸 계기로 연락을 해보라고 했었는데 용기가 안 나서 못 했었음 그리고 또, 올 해 초에 그 분 생일이였는데 그 때도 용기가 안 나서 생일 축하한다고 그 한 마디도 못 했었음ㅇㅇ.. 그랬는데 해가 서쪽에서 떴는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내가 연락을 보낸거임 처음 연락을 보냈을 때는 학교 어디 가셨나고 그거 물어봤는데 진짜 그것만 물어봄ㅇㅇ.. (근데 이 분이 너무 친절하게 답장해주시고 그랬음 그냥 다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는 듯 함) 그래서 친구가 엄청 답답해하고 아쉬워했는데 그래도 나는 그냥 연락을 했다는 사실에 만족했음ㅋㅋ 내가 생각해도 좀 답답하긴 답답한데 쨌든 그 후에는 또 연락을 못 하고 있다가 우리 반 남자애가 뭐 남소시켜주냐고 계속 그러는거임;:그러면서 자기는 어떠냐고 (좀 카사노바같은..? 여자는 많이 꼬시는데 솔직히 잘 생긴 것 도 아니고 성격도 별로라 잘 안 넘어가는데 암튼 좀 그런 애) 그래서 내가 무의식중에 이 선배(좋아하는 선배) 이름을 대면서 소개시켜줄거면 이 분 소개시켜달라고 그랬는데 걔가 그 선배가 여자친구 있다고 그래서 혹시 여자친구 있으시냐고 그거 물어보려고연락 또 해보고 막 엄청 듬성듬성하게 연락을 보냈었는데 (좀 서론이 길어진 것 같은데 여기부터가 아마 친구가 판에서만 보던 내용이 현실에 일어났다는 그 내용일꺼임) 그러다 며칠 저ㄴ에 그 분한테 요즘 날씨가 쌀쌀하다고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라고 했었는데 며칠 전에 감기걸렸었다고 그러셔서 막 아프지 말라고 그러니까 그 분이 이제 괜찮다고 그러다가 자기 파마한거 아냐고 그래서(연락 하기 일주일 전 쯔음에 학원가다가 우연히 봄) 본 것 같다고 그러니까 혹시 자전거 타고있었냐고 그래서 그렇다니까 그거 자기 아니라고 그 모습은 이상하다고 잊어버리라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그러면 그거 잊고 나중에 멋있는 모습 보면 되냐고 그러니까 그 분이 그러라는거임 그러더니 볼꺼면 수요일 10시쯤에 00교회 자기 지나가니까 그 쪽으로 나오라는거이뮤ㅠㅠㅠㅠㅠ 그래서 솔직히 엄청 고민하다가 나갔는데 10시 5분쯤에 친구 두 분이랑 셋이서 같이 오시는거임,, 그래서 아 그래 그냥 오늘은 얼굴만 보는걸로 만족하자 이런 느낌으로 엄청 천천히 걸어가고있었는데 집으로 그냥 가려는데 갑자기 친구분들이랑 헤어지시는거임..!! 그래서 엄청 속으로 고민을 하면서 따라갔음 그러다 점점 멀어지길래 '저기요..!!,000선배!!' 하고 불렀는데 이어폰을 끼셔서 못 들으시는거임,, 그래서 뛰어가서 톡톡 치고서 '저기요 제가 ㅁㅁㅁ예요' 했더니 '아까 보니까 아무도 말을 안 걸길래 오늘은 안 왔나 했어' 라고 하시고 집 어느쪽이냐고 물어보시고 집 멀지? 라고 하시길래 집 가깝다니까 '그래도 데려다줄게,어둡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같이 걸어가는데 그 분이 막 계속 질문해주시고 나도 막 질문하고 그 분도 말 안 끊기게 계속 말해주시고 해서 하나도 안 어색하게 갔음ㅠㅠㅠ 얘기는 그냥 여러가지 막 말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대화가 옷을 좀 얇게 입으셔서 안 추우세요? 하니까 괜찮아 더운걸 안 좋아해서 라고 하시고 이렇게 데려다주셔도 괜찮아요? 라고 물어보니까 괜찮아 운동하는겸 좀 걷지 뭐 라고 하시고ㅠㅠ 학원 다니냐고 물어보셔서 학원가다가 머리 본거라고 하니까 아, 그거 잊으랬지ㅡㅡ 이러면서 막 장난치고 진짜 이 외에도 말을 많이 했는데 기억이 잘 안 나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 쨌든 그 날 정신이 없어서 뒷모습도 못 보고 그대로 허둥지둥 집으로 갔는데 연락으로 그 분이 오늘 짧았지만 재미있었다고ㅠㅠㅠㅠㅠㅠ 진짜 기분이 앞구르기 3번하고 전봇대 뽑아서 상모돌리기 하고싶은 기분이고 진짜 너무 좋았는데 고민이 다음 주에도 이 분을 보러 이렇게 나가도 될지 이게 너무 걱정되고 고민임.. 쓸데없는 고민이라고 생각 할 수 도 있는데 진짜 사실 용기도 없고 이 분이 나를 귀찮게 생각하실 것 같고 막 그래서 진짜.. 다음주에 나갈까요 말까요 이 분은 일단 나를 안 좋아하고 나만 좋아하니까 괜히 짐되는 기분이고 너무 부담스럽지는 않을까 하고 1주일에 한 번은 너무 자주인 것 같고 그렇다고 1주일을 더 기다렸다가 가기에는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고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 1
친구가 판에서만 보던 글이 현실에 일어난 것 같다고 그러던대
처음 글을 써봐서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는데 읽어주세요
솔직히 저도 판에서 보던 글이랑 많이 다른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일단 읽어주세요
일단 음슴체로 쓰겠음
내가 작년부터 좋아하던 선배가 있는데 그 선배랑 2살 차이가남
그래서 지금은 잘 볼 수 도 없고 또, 내가 용기를 못 내서 그 1년을 그냥 바라만 보다 끝났었음
작년에 그 분 좋아하고 3개월 정도 뒤에 그 분이 밴부여서 기타를 연주하셨는데
그 때 친구가 그걸 계기로 연락을 해보라고 했었는데 용기가 안 나서 못 했었음
그리고 또, 올 해 초에 그 분 생일이였는데
그 때도 용기가 안 나서 생일 축하한다고 그 한 마디도 못 했었음ㅇㅇ..
그랬는데 해가 서쪽에서 떴는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내가 연락을 보낸거임
처음 연락을 보냈을 때는 학교 어디 가셨나고 그거 물어봤는데 진짜 그것만 물어봄ㅇㅇ..
(근데 이 분이 너무 친절하게 답장해주시고 그랬음 그냥 다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는 듯 함)
그래서 친구가 엄청 답답해하고 아쉬워했는데
그래도 나는 그냥 연락을 했다는 사실에 만족했음ㅋㅋ
내가 생각해도 좀 답답하긴 답답한데
쨌든 그 후에는 또 연락을 못 하고 있다가 우리 반 남자애가 뭐 남소시켜주냐고 계속 그러는거임;:그러면서 자기는 어떠냐고 (좀 카사노바같은..? 여자는 많이 꼬시는데 솔직히 잘 생긴 것 도 아니고 성격도 별로라 잘 안 넘어가는데 암튼 좀 그런 애)
그래서 내가 무의식중에 이 선배(좋아하는 선배) 이름을 대면서 소개시켜줄거면
이 분 소개시켜달라고 그랬는데
걔가 그 선배가 여자친구 있다고 그래서
혹시 여자친구 있으시냐고 그거 물어보려고연락 또 해보고
막 엄청 듬성듬성하게 연락을 보냈었는데
(좀 서론이 길어진 것 같은데 여기부터가 아마 친구가 판에서만 보던 내용이 현실에 일어났다는 그 내용일꺼임)
그러다 며칠 저ㄴ에 그 분한테 요즘 날씨가 쌀쌀하다고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라고 했었는데 며칠 전에
감기걸렸었다고 그러셔서 막 아프지 말라고 그러니까 그 분이 이제 괜찮다고 그러다가
자기 파마한거 아냐고 그래서(연락 하기 일주일 전 쯔음에 학원가다가 우연히 봄)
본 것 같다고 그러니까 혹시 자전거 타고있었냐고 그래서 그렇다니까
그거 자기 아니라고 그 모습은 이상하다고 잊어버리라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그러면 그거 잊고 나중에 멋있는 모습 보면 되냐고 그러니까
그 분이 그러라는거임
그러더니 볼꺼면 수요일 10시쯤에 00교회 자기 지나가니까 그 쪽으로 나오라는거이뮤ㅠㅠㅠㅠㅠ
그래서 솔직히 엄청 고민하다가 나갔는데
10시 5분쯤에 친구 두 분이랑 셋이서 같이 오시는거임,,
그래서 아 그래 그냥 오늘은 얼굴만 보는걸로 만족하자
이런 느낌으로 엄청 천천히 걸어가고있었는데
집으로 그냥 가려는데 갑자기 친구분들이랑 헤어지시는거임..!!
그래서 엄청 속으로 고민을 하면서 따라갔음
그러다 점점 멀어지길래 '저기요..!!,000선배!!' 하고 불렀는데 이어폰을 끼셔서 못 들으시는거임,,
그래서 뛰어가서 톡톡 치고서
'저기요 제가 ㅁㅁㅁ예요' 했더니
'아까 보니까 아무도 말을 안 걸길래 오늘은 안 왔나 했어' 라고 하시고
집 어느쪽이냐고 물어보시고 집 멀지?
라고 하시길래 집 가깝다니까
'그래도 데려다줄게,어둡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같이 걸어가는데 그 분이 막 계속 질문해주시고 나도 막 질문하고 그 분도 말 안 끊기게 계속 말해주시고 해서 하나도 안 어색하게 갔음ㅠㅠㅠ
얘기는 그냥 여러가지 막 말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대화가
옷을 좀 얇게 입으셔서
안 추우세요? 하니까
괜찮아 더운걸 안 좋아해서 라고 하시고
이렇게 데려다주셔도 괜찮아요? 라고 물어보니까
괜찮아 운동하는겸 좀 걷지 뭐 라고 하시고ㅠㅠ
학원 다니냐고 물어보셔서
학원가다가 머리 본거라고 하니까
아, 그거 잊으랬지ㅡㅡ 이러면서 막 장난치고
진짜 이 외에도 말을 많이 했는데
기억이 잘 안 나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
쨌든 그 날 정신이 없어서 뒷모습도 못 보고
그대로 허둥지둥 집으로 갔는데
연락으로 그 분이 오늘 짧았지만 재미있었다고ㅠㅠㅠㅠㅠㅠ
진짜 기분이 앞구르기 3번하고 전봇대 뽑아서
상모돌리기 하고싶은 기분이고 진짜 너무 좋았는데
고민이 다음 주에도 이 분을 보러 이렇게 나가도 될지 이게 너무 걱정되고 고민임..
쓸데없는 고민이라고 생각 할 수 도 있는데
진짜 사실 용기도 없고 이 분이 나를 귀찮게 생각하실 것 같고 막 그래서 진짜..
다음주에 나갈까요 말까요
이 분은 일단 나를 안 좋아하고 나만 좋아하니까 괜히 짐되는 기분이고 너무 부담스럽지는 않을까 하고
1주일에 한 번은 너무 자주인 것 같고 그렇다고 1주일을 더 기다렸다가 가기에는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고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