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꼭읽어주세요 죽고싶어요

2016.10.16
조회2,475


이별한지 6개월 된여자입니다.사귄지는 2년이고 군대기다리다 제대하고 재회했거든요. 잠자리가지기가 처음엔 힘들었어요. 결혼할만큼 진지한관계아니면 몸을 허락하기 싫다고했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정말 결혼하고싶은 여자는 제가 처음이라고 독신주의자인데 정말 나아닌다른여자랑 결혼을 꿈꿔본적 없대요. 그런믿음으로 끝까지 책임지겠다. 절대 내가 널 놓을일은 없다. 약속한다구하고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한 4~5개월은 권태기없이 좋았는데 점점 잠자리만 원하고 결혼에대한 구체적인 이야긴아니더라도 미래의 계획이나 우리에대해 말하기 꺼려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자기가 결혼하려면 3년만 기다려달라.남자친구가 고시에 합격하면 꼭 너와 결혼할거라해서 중간의 위기가 찾아와도 무사히 넘겼어요. 근데 한번 여자랑 숨기면서 카톡하다가 걸리고 다른여자와 함께있는걸본후 의심이 많아지고 못믿게되었고 잦은다툼속에 결국 남자친구가 지치게 되었어요 .시험을 앞두고있으니 당분간 떨어져있자고 기다리는동안 다른사람생겨도 자긴 어쩔 수가없겠대요 .. 그땐보내주겠으니 기다릴지 말지는 니가알아서 하라고 약속은 확실히 못하겠다네요 자긴 책임지려했지만 너와의 관계가 너무 힘들고 자기가 앞으로 바빠서 못챙겨줄거라고 만나기도힘들거니까 그냥 그때가서 보재요

근데 제가 알았다고 마지막으로 본날 헤어지려했는데 저한태 진짜로 믿어달라고 꼭 결혼하겠다고 돌아오겠다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확인한다고하고 다음날 태도가돌변했어요. 저한태 벌레보듯 쳐다보고 단한마디도 나누기싫어하고 눈도피하고 너무나 차갑고 냉정해서 못참겠더라구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싫다고 표현하니까 알겠다고 헤어져달라는 줄알고 죽고싶어서 수면제 다량복용하고 자살시도했는데요. 왜 자기말 못믿냐고 자기 못믿는여자 싫다고 그냥 헤어지고 죽으래서 결국이별하고
정신과치료받으면서 회복했어요

다니던 직장퇴사하고 돈한푼없이 살아가는데



저는 잊혀지지 않아요 제가 속았다는게 차라리 진심이였다면 제속이 편할텐데 너무괴롭고 힘드네요

따끔하게 진짜 전 바보처럼 속은죄인지 남자분들입장에서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아직까지미련을 못버리고있네요

그사람은 여자친구생겼다고 하는데
제탓인것만 같아서 아직도 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