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아저씨때문에 온몸이 다 젖은썰

애인잉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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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들..
저지금 너무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말이안나와요
어떠케 해야할지 모르고 너무 화가나서 여기에 처음 이러케 올려봐요
아니 들어보세여 저랑 제 친구가 오늘 애슐리를 갔다가 먹구나서 나갈라고 엘베를 타고 로비로 내려왔는데 비가 억수로 내리는거에요..그때 우산도없는 상황이고 우산을 살곳도 없었거든요.근데 그로비 1층 구석에 계단을 올라가면 여자화장실 있고 남자화장실이있는데 화장실이 쉬만 싸는곳이여서 남자화장실앞에 세면대랑 거울 있는곳이 있어서 거기서 거울보고 그냥 계단에 쪼그려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근데갑자기 경비아저씨가 오시더니 막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시면서 거기남자화장실 앞인데 뭐하냐고 화를 갑자기 내시길래 저희는 경비아저씨가 남자화장실 앞에서 노는걸로 오해하시는것 같아서 처음에는 여기 남자화장실앞에 세면대가 있고 해서 여기있는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무시하시면서 계속 남자화장실앞에서 뭐하냐고 화를 엄청내시는거에요 그래서 저희는 계속 설명을 드렸죠 저희가 지금 우산이 없고 해서 여기 계단에 쫌만 앉아있겠다구요. 근데 또 무시하시고 화만계속 내시고 똑같은 말만 계속 하시길래 저희입장에서는 화나기도하고 짜증나기도해서 그냥 계단에서내려와서 로비 문앞에 쪼그려 앉아있었어요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들어보려고 하시지도않고 화만내시길래 너무 짜증이나서 친구한테 화난다 왜 들어보려고 하시지도 않냐 이런식으로 말을 했거든요 그것도 엄청 조용히 근데 그걸 들으셨나봐요 문앞까지 나오시더니 이번에는 막 욕을하시면서 어린것들이 어른말에 토나달고 화나기는 뭐가화가 나냐고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면서 나가라고 계속 소리를 막 지르시는거에요 그래서 저희는 어쩔수 없이 쫒겨나서 비를 쫄딱맞고 겁나게 뛰어서 마트로 피신갔습니다.결국 그때 비 엄청나게 와서 진짜로 머리싹젖고 옷도 다 젖었습니다.마트사람들이요? 많이들 쳐다보셨어요
주변에 편의점하나 없었냐구요? 네 없었습니다.있었어도 우산살돈이 없어서..ㅎ
무튼 정말억울하고 저희는 충분히 침착하게 상황설명을 해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욕을 엄청먹은게 억울해서요..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건물에 경비아저씨가 좀더 친절하셨으면 좋겠다.이런 일이 있었다. 이런걸 말하고 시픈데 이런일이 처음이라서 어떠케 해야할지도 몰라서요...
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