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해요 저희 부모님댁의 어의없고 화나는 상황에 조언이 꼭필요하여 가장 많은 피드백이 있는 결시친에 글을 올립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정리할께요 내용이 좀 길듯하네요 1. 작년3월말 현재 아파트로 이사 - 이사전 집전체 도배 / 전실과 각 베란다등에 결로 방지용 특수 탄성코트 작업을함 (외벽과 창틀 실리콘 보수까지 모두함 ) 2. 이사하고 얼마후부터 현관 전실 위천장에서 부터 벽을따라 물이 흘러내림 조금 말랐다가, 또 심해지기도 하며 점점 탄성코트가 흘러내리고 부분부분 뭉치기도 하고 변색되어 누르스름한 곰팡이처럼 얼룩이 생김 3. 이 전실 얼룩이 점점 커지고 벽에 손을 대면 축축함 5월쯤 되었을때는 거실쪽 현관 막 들어섰을때 거실벽과 천장이 벽지가 들뜨면서 축축해지고 부엌천장쪽에 젖은 얼룩이 나타나기 시작함 4. 아무래도 이건 윗집 누수다 싶어 윗집에 올라가 말씀드림 - 자기들은 그럴리 없고 잘 모르겠다며 와서 보지도 않음 - 아버지가 관리사무실에 가서 말씀드렸고, 관리실측 관계자가 와서 보고 누수로 인함이 맞다고 함 전문업자를 소개해주겠다고 함 - 윗집에 이러한 상황을 알렸더니 그럼 자기네가 아는 업자를 불러 알아보고 연락드리겠다함 - 부모님은 그러라고 함 그리고 연락을 기다리는데 대략 2달은 아무 소식이 없고 찾아가 벨을 눌러도 사람이 없음 - 그러는 사이 얼룩들은 점점 커지고 거실 천장과 벽지는 곰팡이가 피고 냄새가 나기 시작함 5. 아무래도 연락이 안되던 윗집을 7월말쯤 엘리베이터 안에서 딱 마주침 - 여주인 인사만 하고 땡. 아버지가 먼저 누수 문제로 연락을 드렸는데 연락이 안되더라고함 여주인 그제서야 자기네들이 그동안 여행을 길게 다녀오느라 손을 쓸수 없었다함 . 그리고 자기네 누수가 아니라 비가와서 외벽 갈라진 틈으로 새 그럴수 있으니 장마철 다 지나고 상황을 보자고함- 부모님 넘 화가 나셨지만. 한 라인 위아래집끼리 괜히 얼굴 붉히면 좋을거 없다고여겨 그러겠다고 함- 장마철 다 지나 해 쨍쨍한 8월중순에도 여전히 우리집 전실 세멘벽은 축축하고 한줄기 흐르는 물길이 있었음 6. 9월 결국 윗집에서도 윗층의 누수로 인함일수 있다고 인정 그러나 고의로 인함이 아니니 자기네가 100프로 책임질수는 없는거라함- 또한 전실은 전용 사유 공간이 아니라 자기네가 책임질 사항은 아니라며 발뺌- 관리 사무실 다시 소환하여 현재 피해 입은 상황 모두 사유 공간이며, 윗집 누수일 경우 윗집에서 해주어야 한다고 확인- 윗집에서 전문업자 다시 알아보기로 함 7 그러나 또 묵묵부답 상태로 시간이 흘러감 - 나이 드신 부모님 싸우기 싫다는 이유로 그냥 기다림 - 11월 말 기다리다 지친 아버지가 관리사무실 통해서 전문업자 알아보심- 그러나 윗집가서 상황을 봐야 하는데 윗집과 연락이 안됨- 메모지 붙여놓기를 수차례 업자와 약속 변경도 수차례- 결국 해를 넘겨 드디어 업자와 함께 그 집안에 들어감 8. 올 1월 업자는 우리집의 피해 상황으로 판단하자면 윗층의 다용도실과 주방을 이은 쪽이 문제인듯 하다며, 공사가 좀 커질거라고 함 - 윗집은 날좀 풀리면 공사하겠다고 함 9.3월 위 수도관 파내고 들들거리며 공사를 하는듯 했음 - 공사후 더이상 얼룩이 커지지 않고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없으나 아직 벽면이 습함 - 우리도 바로 도배등을 하려 했으나 한번 누수되었던 것들이 다 마른후에 해야 한다고함 - 그래서 한 두달을 기다리기로함 - 그러나 여름이 다 되가도록 또 윗집은 소식이 없음 10. 8월 여름 엘리베이터에서 윗집 여주인과 아버지가 맞닥뜨림 - 왠일로 여주인 자기가 먼저 말을 꺼냄. 자기네가 9월에 인테리어를 싹 다시 하기로 했는데 그때 도배 업자를 보내겠다함 - 9월 초 한 일주일 윗집 요란하게 공사함 - 공사소리가 끝나고 이제 우리도 곧이구나 하는데 또 함흥차사 - 아버지가 윗층으로 올라감 - 여주인 업자가 곧 갈거라함 - 또 일주일 지나도록 말없다가 업자가 아닌 여주인이 우리집으로 옴 - 아버지와 공사들어갈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누셨다는데 윗집에서 곰팡이 핀 벽지 도배를 반반씩 하자고 함. 아버지 말도 안된다 윗집 누수일 경우는 그쪽에서 해주셔야 한다고함 대신 전실 탄성코트는 페인트 하나 사주면 아버지가 작업하겠다고 하셨다함 그리고 거실 옆 벽면 실크벽지는 샘플이 필요하다고 해서 들떠 있는 벽지를 크게 대략 B4 정도 크기로 잘라주심 (현재 거실 벽면 웃기지도 않음 들떠 끝이 말려 있는 벽지, 잘린 안쪽으로 얼룩덜룩 곰팡이 다 보임) 그게 9월마지막주였음 - 그후 또 연락없음 ( 왜 독촉하지 않냐 하시겠지만. 이미 진행시 수차례 독촉하고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되고 지들이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음. 시일이 걸려도 그래도 해주겠다고는 하니 그래 언젠가는 되겠지 하며 기다리심) 11. 오늘 10월17일오전11시 윗집 여주인이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대뜸 도배는 다 되었냐함 -화가난 엄마는 전에 다녀가신뒤 아무 연락도 진행도 없다 하시며, 우리는 언제 해주시는건가 가만히 두고 보고 있다고 하심 - 윗집여자 그말이 너무 기분나쁘다며 자기를 뭘로 보느냐, 우리가 해주는데도 말이 많다. 원래 이런 경우 윗집에서 100% 해주는것도 아닌데 자기가 그냥 해주는건데도 자기를 기분나쁘게 했다며, 소리를 바락바락 지름 - 우리 엄마랑 아빠 바로 윗집으로 가셨는데 현관 전실로도 못들어오게 막고 서서 부모님을 막 밀치며 가라고 더이상 그쪽들이랑 할 이야기 없다고 100프로 자기 책임도 아니니 난 이제 모르겠다고 법대로 하라고 고소를 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며 난리가 남- 부모님들 내려오셔서 엄마는 가슴떨리다며 안정제 드심 12. 오후 2시 인테리어 가게에서 전화가 옴 -이번주 토요일 도배하러 오겠다함- 엄마가 어디를 얼마만큼 도배하는 어떤 벽지로 하는지는 알고 오는거냐고함( 보통 도배전 필요량 계산등이 필요하지 않음?)- 그제서야 그럼 오늘 5시 도배하는 사람을 보내겠다함- 5시 도배업자가 와서 보더니 넓게 퍼진 주방 천장을 다 뜯어내고 일부 멀쩡한 부분의 벽지로 거실 천장은 땜방식으로 작업을 하겠다함 - 거실 천장에 한참 물이 샐때는 더 넓은 부위로 벽지안으로 물이 고여 떠 있었는데 그부분들이 마르면서 다시 올라붙어 정상적으로 보이고 곰팡이가 펴 변색되고 떠 있는 부분은 가로세로 80센티 정도인데 그부분만 땜방을 하겠다고 함- 거실 옆면 벽지도 똑같은게 있을지 모르겠다며 비슷한걸로 가져오겠다고 함 -난 그건 안되고 브랜드 품번 있는 제품이니 없을수 없다 찾아서 준비해주고 사전 컨펌을 받아달라고함 (거실 벽지가 벽면마다 다르다면 너무 지져분해짐) 그리고 물이 차올랐었던 범위가 더 넓게 있었는데 그부분들은 안 뜯어봐도 괜찮은거냐 했더니 그렇게 되면 거실 천장을 통으로 다 새로 해야 하기 때문에 견적이 많아 달라지므로 윗집이랑다시 이야기 해서 합의하라고 함- 난 통으로 다 해야 한다 아버지는 그냥 땜방으로 가고 빨리 끝내자 하심 (땜방으로 하게되면 첨에 아버지랑 윗집여자랑 논의했던 부분보다 훨씬 작업이 축소됨)- 별도로 전실 천장과 벽면 탄성코트 부분은 알아보니 기술자도 아니고 나이도 있으신 아버지가 하기에는 불가한 작업이었음- 그래서 엄마가 윗집에 전화를 넣음- 첨 말했던 부분에서 변경된 사항이 있는데 천장작업이 더 수월해지도록 범위를 축소하게 될듯하다 대신 전실 탄성코트는 전문가가 와서 해야 할거 같다 그러니 지금 가능하시면 오셔서 다시 한번 보고 말씀을 나눴으면 한다 라고함 - 그때부터 또 이여자 난리가감 소리 바락바락 지르면서 아니 난 안간다 그쪽이랑은 전에 이야기 다 끝난거 아니냐 왜 말을 이래 저래 바꾸냐 내 책임도 아닌데 난 최선을 다해서 했다 그런데 이렇게 나오시면 난 더이상은 못하겠다 고소해라 법대로 해라 더 말하기 싫다 하고 끊어버림- 우리 부모님 또 말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벙찌심 그동안 얼굴 부딪히고 살아야 하는 이웃이기에 정말 최대한 참고 장장 1년 하고도 6개월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셨고 공사부분도 그냥 최대한 흉한거만 가리게 하자고 도배만 생각하신건데 (내가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천장부분에 누수로 곰팡이가 폈을때는 안쪽 석고보드와 나무기둥들도 썩어서 교체해야 할수도 있다고함) 이제와서 윗집이 이렇게 배째라는식으로 나오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심 13. 결론 난 윗층여자는 더이상 대화로 풀수 없는 사람이니 그냥 내용증명후 고소로 가야 한다고 봄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법 운운하시니 되려 질려 뒤로 빠지려 하셔서 내가 과정진행을 해야 할듯한데 나도 이런쪽으로는 완전 일자 무식 상황은 이렇구요혹 이런 상황에서 법으로 진행하신분들 계시다면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정말 초등학생에게 알려주신다 생각하시고 구체적으로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피해 보상을 받으셨다면 어느 정도 범위로 받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이왕 법으로 가게 되는거라면 천정쪽 물 고였던거 다 뜯어내보고 석고보드등 상태도 다 보상 받고 싶구요 법률공단에도 상담을 받아보려고 하는데 우선 제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36
윗집 누수로 인한 피해. 법대로 하라는 윗집주인
방탈 죄송해요
저희 부모님댁의 어의없고 화나는 상황에 조언이 꼭필요하여
가장 많은 피드백이 있는 결시친에 글을 올립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정리할께요 내용이 좀 길듯하네요
1. 작년3월말 현재 아파트로 이사 - 이사전 집전체 도배 / 전실과 각 베란다등에 결로 방지용 특수 탄성코트 작업을함 (외벽과 창틀 실리콘 보수까지 모두함 )
2. 이사하고 얼마후부터 현관 전실 위천장에서 부터 벽을따라 물이 흘러내림
조금 말랐다가, 또 심해지기도 하며 점점 탄성코트가 흘러내리고 부분부분 뭉치기도 하고 변색되어 누르스름한 곰팡이처럼 얼룩이 생김
3. 이 전실 얼룩이 점점 커지고 벽에 손을 대면 축축함
5월쯤 되었을때는 거실쪽 현관 막 들어섰을때 거실벽과 천장이 벽지가 들뜨면서 축축해지고
부엌천장쪽에 젖은 얼룩이 나타나기 시작함
4. 아무래도 이건 윗집 누수다 싶어 윗집에 올라가 말씀드림
- 자기들은 그럴리 없고 잘 모르겠다며 와서 보지도 않음
- 아버지가 관리사무실에 가서 말씀드렸고, 관리실측 관계자가 와서 보고 누수로 인함이 맞다고 함 전문업자를 소개해주겠다고 함
- 윗집에 이러한 상황을 알렸더니 그럼 자기네가 아는 업자를 불러 알아보고 연락드리겠다함
- 부모님은 그러라고 함 그리고 연락을 기다리는데 대략 2달은 아무 소식이 없고 찾아가 벨을 눌러도 사람이 없음
- 그러는 사이 얼룩들은 점점 커지고 거실 천장과 벽지는 곰팡이가 피고 냄새가 나기 시작함
5. 아무래도 연락이 안되던 윗집을 7월말쯤 엘리베이터 안에서 딱 마주침
- 여주인 인사만 하고 땡. 아버지가 먼저 누수 문제로 연락을 드렸는데 연락이 안되더라고함 여주인 그제서야 자기네들이 그동안 여행을 길게 다녀오느라 손을 쓸수 없었다함 . 그리고 자기네 누수가 아니라 비가와서 외벽 갈라진 틈으로 새 그럴수 있으니
장마철 다 지나고 상황을 보자고함
- 부모님 넘 화가 나셨지만. 한 라인 위아래집끼리 괜히 얼굴 붉히면 좋을거 없다고여겨 그러겠다고 함
- 장마철 다 지나 해 쨍쨍한 8월중순에도 여전히 우리집 전실 세멘벽은 축축하고 한줄기 흐르는 물길이 있었음
6. 9월 결국 윗집에서도 윗층의 누수로 인함일수 있다고 인정 그러나 고의로 인함이 아니니 자기네가 100프로 책임질수는 없는거라함
- 또한 전실은 전용 사유 공간이 아니라 자기네가 책임질 사항은 아니라며 발뺌
- 관리 사무실 다시 소환하여 현재 피해 입은 상황 모두 사유 공간이며, 윗집 누수일 경우 윗집에서 해주어야 한다고 확인
- 윗집에서 전문업자 다시 알아보기로 함
7 그러나 또 묵묵부답 상태로 시간이 흘러감
- 나이 드신 부모님 싸우기 싫다는 이유로 그냥 기다림
- 11월 말 기다리다 지친 아버지가 관리사무실 통해서 전문업자 알아보심
- 그러나 윗집가서 상황을 봐야 하는데 윗집과 연락이 안됨
- 메모지 붙여놓기를 수차례 업자와 약속 변경도 수차례
- 결국 해를 넘겨 드디어 업자와 함께 그 집안에 들어감
8. 올 1월 업자는 우리집의 피해 상황으로 판단하자면
윗층의 다용도실과 주방을 이은 쪽이 문제인듯 하다며, 공사가 좀 커질거라고 함
- 윗집은 날좀 풀리면 공사하겠다고 함
9.3월 위 수도관 파내고 들들거리며 공사를 하는듯 했음
- 공사후 더이상 얼룩이 커지지 않고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없으나 아직 벽면이 습함
- 우리도 바로 도배등을 하려 했으나 한번 누수되었던 것들이 다 마른후에 해야 한다고함
- 그래서 한 두달을 기다리기로함
- 그러나 여름이 다 되가도록 또 윗집은 소식이 없음
10. 8월 여름 엘리베이터에서 윗집 여주인과 아버지가 맞닥뜨림
- 왠일로 여주인 자기가 먼저 말을 꺼냄. 자기네가 9월에 인테리어를 싹 다시 하기로 했는데
그때 도배 업자를 보내겠다함
- 9월 초 한 일주일 윗집 요란하게 공사함
- 공사소리가 끝나고 이제 우리도 곧이구나 하는데 또 함흥차사
- 아버지가 윗층으로 올라감 - 여주인 업자가 곧 갈거라함
- 또 일주일 지나도록 말없다가 업자가 아닌 여주인이 우리집으로 옴
- 아버지와 공사들어갈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누셨다는데 윗집에서 곰팡이 핀 벽지 도배를 반반씩 하자고 함. 아버지 말도 안된다 윗집 누수일 경우는 그쪽에서 해주셔야 한다고함
대신 전실 탄성코트는 페인트 하나 사주면 아버지가 작업하겠다고 하셨다함
그리고 거실 옆 벽면 실크벽지는 샘플이 필요하다고 해서 들떠 있는 벽지를 크게 대략 B4 정도 크기로 잘라주심 (현재 거실 벽면 웃기지도 않음 들떠 끝이 말려 있는 벽지, 잘린 안쪽으로 얼룩덜룩 곰팡이 다 보임) 그게 9월마지막주였음
- 그후 또 연락없음 ( 왜 독촉하지 않냐 하시겠지만. 이미 진행시 수차례 독촉하고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되고 지들이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음. 시일이 걸려도 그래도 해주겠다고는 하니 그래 언젠가는 되겠지 하며 기다리심)
11. 오늘 10월17일오전11시 윗집 여주인이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대뜸 도배는 다 되었냐함
-화가난 엄마는 전에 다녀가신뒤 아무 연락도 진행도 없다 하시며, 우리는 언제 해주시는건가 가만히 두고 보고 있다고 하심
- 윗집여자 그말이 너무 기분나쁘다며 자기를 뭘로 보느냐, 우리가 해주는데도 말이 많다. 원래 이런 경우 윗집에서 100% 해주는것도 아닌데 자기가 그냥 해주는건데도 자기를 기분나쁘게 했다며, 소리를 바락바락 지름
- 우리 엄마랑 아빠 바로 윗집으로 가셨는데 현관 전실로도 못들어오게 막고 서서 부모님을 막 밀치며 가라고 더이상 그쪽들이랑 할 이야기 없다고 100프로 자기 책임도 아니니 난 이제 모르겠다고 법대로 하라고 고소를 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며 난리가 남
- 부모님들 내려오셔서 엄마는 가슴떨리다며 안정제 드심
12. 오후 2시 인테리어 가게에서 전화가 옴 -이번주 토요일 도배하러 오겠다함
- 엄마가 어디를 얼마만큼 도배하는 어떤 벽지로 하는지는 알고 오는거냐고함( 보통 도배전 필요량 계산등이 필요하지 않음?)
- 그제서야 그럼 오늘 5시 도배하는 사람을 보내겠다함
- 5시 도배업자가 와서 보더니 넓게 퍼진 주방 천장을 다 뜯어내고 일부 멀쩡한 부분의 벽지로
거실 천장은 땜방식으로 작업을 하겠다함
- 거실 천장에 한참 물이 샐때는 더 넓은 부위로 벽지안으로 물이 고여 떠 있었는데
그부분들이 마르면서 다시 올라붙어 정상적으로 보이고 곰팡이가 펴 변색되고 떠 있는 부분은 가로세로 80센티 정도인데 그부분만 땜방을 하겠다고 함
- 거실 옆면 벽지도 똑같은게 있을지 모르겠다며 비슷한걸로 가져오겠다고 함
-난 그건 안되고 브랜드 품번 있는 제품이니 없을수 없다 찾아서 준비해주고 사전 컨펌을 받아달라고함 (거실 벽지가 벽면마다 다르다면 너무 지져분해짐)
그리고 물이 차올랐었던 범위가 더 넓게 있었는데 그부분들은 안 뜯어봐도 괜찮은거냐 했더니 그렇게 되면 거실 천장을 통으로 다 새로 해야 하기 때문에 견적이 많아 달라지므로 윗집이랑다시 이야기 해서 합의하라고 함
- 난 통으로 다 해야 한다 아버지는 그냥 땜방으로 가고 빨리 끝내자 하심 (땜방으로 하게되면 첨에 아버지랑 윗집여자랑 논의했던 부분보다 훨씬 작업이 축소됨)
- 별도로 전실 천장과 벽면 탄성코트 부분은 알아보니 기술자도 아니고 나이도 있으신 아버지가 하기에는 불가한 작업이었음
- 그래서 엄마가 윗집에 전화를 넣음
- 첨 말했던 부분에서 변경된 사항이 있는데 천장작업이 더 수월해지도록 범위를 축소하게 될듯하다 대신 전실 탄성코트는 전문가가 와서 해야 할거 같다 그러니 지금 가능하시면 오셔서 다시 한번 보고 말씀을 나눴으면 한다 라고함
- 그때부터 또 이여자 난리가감 소리 바락바락 지르면서 아니 난 안간다 그쪽이랑은 전에 이야기 다 끝난거 아니냐 왜 말을 이래 저래 바꾸냐 내 책임도 아닌데 난 최선을 다해서 했다
그런데 이렇게 나오시면 난 더이상은 못하겠다 고소해라 법대로 해라 더 말하기 싫다 하고 끊어버림
- 우리 부모님 또 말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벙찌심
그동안 얼굴 부딪히고 살아야 하는 이웃이기에 정말 최대한 참고 장장 1년 하고도 6개월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셨고
공사부분도 그냥 최대한 흉한거만 가리게 하자고 도배만 생각하신건데 (내가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천장부분에 누수로 곰팡이가 폈을때는 안쪽 석고보드와 나무기둥들도 썩어서 교체해야 할수도 있다고함) 이제와서 윗집이 이렇게 배째라는식으로 나오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심
13. 결론 난 윗층여자는 더이상 대화로 풀수 없는 사람이니 그냥 내용증명후 고소로 가야 한다고 봄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법 운운하시니 되려 질려 뒤로 빠지려 하셔서 내가 과정진행을 해야 할듯한데 나도 이런쪽으로는 완전 일자 무식
상황은 이렇구요
혹 이런 상황에서 법으로 진행하신분들 계시다면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정말 초등학생에게 알려주신다 생각하시고 구체적으로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피해 보상을 받으셨다면 어느 정도 범위로 받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이왕 법으로 가게 되는거라면 천정쪽 물 고였던거 다 뜯어내보고 석고보드등 상태도 다 보상 받고 싶구요
법률공단에도 상담을 받아보려고 하는데
우선 제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