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보던 입장에서 쓰는 입장이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친구덕에 좋은 경험합니다 ㅋㅋ
아무래도 결시친이 제일 핫한 곳이니 이 카테고리에 올려보겠습니당
혹시 이해안되는 부분있으면 얘기해주세요! 글쓰는 재주는 음스니 음슴체쓰겠음 누구 생각이 맞다 단정지을순 없겠지만 보편적인 의견이 듣고싶어 친구 허락하에 글을 써봄 맞춤법 지적도 감사하니 많은 댓글부탁드림!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한 여자인 친구이야기임 이 친구를 모모라고 칭하겠음
모모는 미국에 사는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음 남친은 사진보다 실제 어깨가 좁기때문에 쪼비라고 부르겠음 쪼비는 애가 둘있는 이혼남임(나이는 모모 이십대중반 쪼비 이십대중후반)
쪼비는 모모의 펜팔친구엿음 중학교때부터 5년동안 연락하다가 고등학교때 연락이 끊어졌고 그 후로 또 5년이지남 그 5년동안 쪼비에겐 많은 일들이 있었음...
쪼비가 그 당시 만나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이 여친은 항상 사진찍을 때 부러져라 목을 꺾음ㅋㅋ 꺼끼라 부르겠음
그 당시에 쪼비는 꺼끼와 결혼할 생각은 없었음 그냥 여자친구! 그런데 꺼끼가 항상 챙겨먹던 피임약을 일부러 중단함 쪼비는 그 사실을 몰랐음 덜컥 아이가 생겨버렸고 쪼비는 자기가 책임진다하고 결혼을 함 원치않던 결혼이였지만 그래도 같이 잘 살아보자라는 맘으로 둘째도 낳음 잘 사는가 싶었는데 꺼끼가 위자료를 목적으로 이혼하자고함 피임약 중단했을때부터 위자료가 목적이였다는 얘기도 있음 이 상황을 모모도 다 알고나서 사귄거임
얼마전 이혼소송이 끝나고 스트레스성 탈모까지 생긴 쪼비... 지금 위자료 몇천만원에 양육비까지 매달 탈탈털리는중ㅠㅠ 그래도 수입은 괜찮아서 이 문제는 더 얘기안해도 될듯함
처음 쓰니는 모모가 쪼비랑 연락하는것도 엄청청 반대했음
이혼남에 애까지 있고 거기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데 이게 왠말인가 했음 그런데 모모는 어렸을때부터 미국으로 이민가는걸 준비하고있었고(부모님도 허락) 쪼비도 자기한테 너무 잘하고 쪼비가 좋다고함 그래서 지금은 그냥 잘 살았으면하는 마음임
이민은 어렸을 때 왕따를 심하게 당한것때문에 막연히 도피처로 생각됫던게 지금 현실이 됨 왕따이유는 좀다른 사고방식이라고 해야되나... 지금도 근본적인 생각의 차이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거같음 그 당시엔 모모랑 친하게 지내던 사이는 아니라서 왕따당한 자세한 상황은 모름 ㅠㅠ
배경이 좀 길었음 지금부터가 본론
아이들은 3살,4살 아들딸임 꺼끼가 키우는중 지금 꺼끼도 다른 애인이 생겼고 애인 직업때문에 하와이에 가서 살수도있다고함 원래 사는 곳에 계속 살면 격주 주말마다 쪼비가 아이들과 지내고 하와이로 가면 3개월에 한번씩 보기로함
일단 모모는 애들을 정말 싫어함 저어어어어엉말 싫어함 쪼비와 같이 살아도 결혼이나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음 쪼비랑 결혼하기 싫은게 아니라 원래 어렸을때부터 결혼출산육아를 할 생각도 없고 자신도 없다고함 이 부분은 쪼비도 알고있고 수긍함
쪼비는 자신과 같이 살게 되면 한번씩 아이들을 보더라도 절대 육아를 강요하지않겠다 아이들이 있는동안 불편하면 다른 할일을 하던지 쇼핑을 하던지 같이 시간을 보내지않아도 된다는 입장인데
모모는 처음엔 자기가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으니 쪼비한테 자식이 있어서 잘됬다고 생각함 그런데 애들을 보면 전와이프 얼굴이 생각나서 너무 싫다고 쪼비가 아예 아이들을 안봤으면함
쪼비는 모모랑 자기 아들딸을 똑같이 다 사랑한다하는데 모모는 자기말고 사랑한다는 존재가 있다는 자체가 짜증난다고함
잠깐 대화체로 쓰겠음
쓰니: 니가 어차피 이민준비하고 있는데 널 도와줄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있는게 좋지. 그 애들이랑 잘지내면 그 아이들이 커서 니 편이 되어줄수있잖아
모모: 그건 맞는 말이야. 근데 첨부터 애를 낳지말지 왜 낳은건지 모르겠어. 나는 쪼비가 날 사랑한다면 내가 그렇게 싫어하는데 애들 안볼수있는거 아니야?
쓰니: 그래도 자기자식인데 어떻게 안보고 살라고 그래. 물론 싫겠지만 그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같다. 너한테 육아를 강요한것도 아니잖아.
모모: 내가 쪼비였으면 나는 애안볼거야. 전와이프가 낳은 앤데 보기만해도 싫을거같고 첨부터 아예 안낳았을거야. 쪼비가 날 진짜 좋아하는게 아닌것같아.
쓰니: 그건 니가 잘못생각하는거지. 널 안좋아하면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하지도않아.(얼마전 쪼비가 모든경비 다 부담하고 모모는 미국을 다녀옴)
모모: 그래도 그 애들은 내 친자식도 아니고 전와이프가 낳은 애들인데 보는 것도 짜증나. 내 입장에선 그렇지 않아? 내가 심한거야? 보통 나처럼 생각하지않아?
쓰니: 너무 다그치는거같다. 이혼해도 양육권소송하는 마당에 너무 매정해. 사고로 낳았지만 애들은 무슨 죄야
왜 애를 낳아서 사서 고생하냐 (카톡 有)
안녕하세요 항상 보던 입장에서 쓰는 입장이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친구덕에 좋은 경험합니다 ㅋㅋ
아무래도 결시친이 제일 핫한 곳이니 이 카테고리에 올려보겠습니당
혹시 이해안되는 부분있으면 얘기해주세요! 글쓰는 재주는 음스니 음슴체쓰겠음
누구 생각이 맞다 단정지을순 없겠지만 보편적인 의견이 듣고싶어 친구 허락하에 글을 써봄
맞춤법 지적도 감사하니 많은 댓글부탁드림!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한 여자인 친구이야기임 이 친구를 모모라고 칭하겠음
모모는 미국에 사는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음 남친은 사진보다 실제 어깨가 좁기때문에 쪼비라고 부르겠음
쪼비는 애가 둘있는 이혼남임(나이는 모모 이십대중반 쪼비 이십대중후반)
쪼비는 모모의 펜팔친구엿음 중학교때부터 5년동안 연락하다가 고등학교때 연락이 끊어졌고 그 후로 또 5년이지남 그 5년동안 쪼비에겐 많은 일들이 있었음...
쪼비가 그 당시 만나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이 여친은 항상 사진찍을 때 부러져라 목을 꺾음ㅋㅋ 꺼끼라 부르겠음
그 당시에 쪼비는 꺼끼와 결혼할 생각은 없었음 그냥 여자친구! 그런데 꺼끼가 항상 챙겨먹던 피임약을 일부러 중단함
쪼비는 그 사실을 몰랐음 덜컥 아이가 생겨버렸고 쪼비는 자기가 책임진다하고 결혼을 함
원치않던 결혼이였지만 그래도 같이 잘 살아보자라는 맘으로 둘째도 낳음
잘 사는가 싶었는데 꺼끼가 위자료를 목적으로 이혼하자고함
피임약 중단했을때부터 위자료가 목적이였다는 얘기도 있음 이 상황을 모모도 다 알고나서 사귄거임
얼마전 이혼소송이 끝나고 스트레스성 탈모까지 생긴 쪼비...
지금 위자료 몇천만원에 양육비까지 매달 탈탈털리는중ㅠㅠ 그래도 수입은 괜찮아서 이 문제는 더 얘기안해도 될듯함
처음 쓰니는 모모가 쪼비랑 연락하는것도 엄청청 반대했음
이혼남에 애까지 있고 거기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데 이게 왠말인가 했음
그런데 모모는 어렸을때부터 미국으로 이민가는걸 준비하고있었고(부모님도 허락)
쪼비도 자기한테 너무 잘하고 쪼비가 좋다고함 그래서 지금은 그냥 잘 살았으면하는 마음임
이민은 어렸을 때 왕따를 심하게 당한것때문에 막연히 도피처로 생각됫던게 지금 현실이 됨
왕따이유는 좀다른 사고방식이라고 해야되나... 지금도 근본적인 생각의 차이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거같음
그 당시엔 모모랑 친하게 지내던 사이는 아니라서 왕따당한 자세한 상황은 모름 ㅠㅠ
배경이 좀 길었음 지금부터가 본론
아이들은 3살,4살 아들딸임 꺼끼가 키우는중 지금 꺼끼도 다른 애인이 생겼고 애인 직업때문에 하와이에 가서 살수도있다고함
원래 사는 곳에 계속 살면 격주 주말마다 쪼비가 아이들과 지내고 하와이로 가면 3개월에 한번씩 보기로함
일단 모모는 애들을 정말 싫어함 저어어어어엉말 싫어함 쪼비와 같이 살아도 결혼이나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음
쪼비랑 결혼하기 싫은게 아니라 원래 어렸을때부터 결혼출산육아를 할 생각도 없고 자신도 없다고함 이 부분은 쪼비도 알고있고 수긍함
쪼비는 자신과 같이 살게 되면 한번씩 아이들을 보더라도 절대 육아를 강요하지않겠다 아이들이 있는동안
불편하면 다른 할일을 하던지 쇼핑을 하던지 같이 시간을 보내지않아도 된다는 입장인데
모모는 처음엔 자기가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으니 쪼비한테 자식이 있어서 잘됬다고 생각함
그런데 애들을 보면 전와이프 얼굴이 생각나서 너무 싫다고 쪼비가 아예 아이들을 안봤으면함
쪼비는 모모랑 자기 아들딸을 똑같이 다 사랑한다하는데
모모는 자기말고 사랑한다는 존재가 있다는 자체가 짜증난다고함
잠깐 대화체로 쓰겠음
쓰니: 니가 어차피 이민준비하고 있는데 널 도와줄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있는게 좋지. 그 애들이랑 잘지내면 그 아이들이 커서 니 편이 되어줄수있잖아
모모: 그건 맞는 말이야. 근데 첨부터 애를 낳지말지 왜 낳은건지 모르겠어. 나는 쪼비가 날 사랑한다면 내가 그렇게 싫어하는데 애들 안볼수있는거 아니야?
쓰니: 그래도 자기자식인데 어떻게 안보고 살라고 그래. 물론 싫겠지만 그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같다. 너한테 육아를 강요한것도 아니잖아.
모모: 내가 쪼비였으면 나는 애안볼거야. 전와이프가 낳은 앤데 보기만해도 싫을거같고 첨부터 아예 안낳았을거야. 쪼비가 날 진짜 좋아하는게 아닌것같아.
쓰니: 그건 니가 잘못생각하는거지. 널 안좋아하면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하지도않아.(얼마전 쪼비가 모든경비 다 부담하고 모모는 미국을 다녀옴)
모모: 그래도 그 애들은 내 친자식도 아니고 전와이프가 낳은 애들인데 보는 것도 짜증나. 내 입장에선 그렇지 않아? 내가 심한거야? 보통 나처럼 생각하지않아?
쓰니: 너무 다그치는거같다. 이혼해도 양육권소송하는 마당에 너무 매정해. 사고로 낳았지만 애들은 무슨 죄야
여기까지가 현재 상황
자작아님 ㅠ 카톡내용도 첨부함
물론 모모랑 쪼비가 조율해서 결정할 문제지만 모모의견에 대해서 모두의 생각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