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쓰는편지

ㄱㅅㅎ2016.10.19
조회344

20살부터23살지금까지 서로맘이잘맞았고 서로엄청사랑했었지 근데 넌 다른남자친구를사겼다는말을듣고 솔직히 엄청 큰충격에 빠졌어 그래 우린헤어졌잖아 당연한거야 너랑나는 끝이났으니깐 하...말을못잇겠다 지금도 그때만생각하면 엄청많이후회한다 '나는 그넘과 술을마시지말아야했나' 혼자생각해보지만 걔가무슨죄야 내가 그자리에 있었던게죄지...그래도 정말 사랑했는데 서로 정말 3년차였지만 그어느때보다도애틋하고이쁜사랑중이였는데 너무 슬프다

그래도 끝난건 끝난거니깐 더이상 미련두지말아야지 넌 나같은사람 만나기엔 너무아까웠어 나 아니여도 충분히 괜찮은사람 만날수있는 매력에소유자였잖아 너무나도귀엽고 성격도쾌할하고 모두가 널 좋아했을만큼 매력덩어리니깐

지금 만나는 그사람 뭐 아직은 우리만큼 서로를 잘알지못한사람이지만 너가선택한사람이라면 적어도 나보단 괜찮은사람이겠지 궁금하긴하지만 어느정도 어떤사람일지 대충짐작은가 너가 항상 말하던 그런스타일에 사람일거야 조금은차이가있을수있겠지만 널 행복하게 해주겠지 그러지못한다면 정말 난 더 가슴아프고 화가날거야 사랑받아 마땅한 너를 행복하게 해주지못하면 정말 더 후회할거같애

너는 나보고 너도 얼른좋은사람만나라고했잖아 그래알겠어 알겠는데 아직 나타나지도않을뿐더러 너만한여자없다 이거정말나쁜건데 자꾸 너모습이 겹쳐 내장난도 잘받아쳐주는사람도 없고 너만큼 완벽한 사람진짜없을거야 그래도 나타나겠지만 아직까진 너가 계속 생각나네 있을때 잘할걸 정말 내가 못난것만생각나고 더 못해준것만 생각나네 정말 남들다한다는 커플링도못마춰주고 3년이나만나면서 참...꽃한송이도 사준다사준다 하면서 사준적이없네 큰맘먹고마춘 커플티도 입은날바로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더럽혀져서 못입고 버린것도 생각나네 그때 같이입고 기념샷찍은거 아직도가지고있는데 전역하고 같이찍은사진기억나??어느날 가방짐정리하다가 그사진보는순간 진짜 그날하루멍해지더라 너무보고싶고 그래서 못참고 너한테 되도안되는 연락도 해보았지만 만나진못했지 아직도 찾으면 계속 너와나의추억은 터져나온다 언제다 지우냐 크리스마스도 같이못보냈네 3년동안....진짜....크리스마스때마다 생각날듯싶다 이러면 난 진짜 딴여자 못만나겠다 잊을만하면 생각나고 잊을때쯤 갑자기 꿈에서라도 나오면 진짜...하....

그래도 남자친구 잘사귀고있는사람 행복해지려는사람 불행하게만들생각은 없다 그런거자체를싫어하니깐

너가 남자친구있다고말했을때 후련하다고말했는데 그래...어쩌면 진짜 끝이나버리니깐 차라리 그게 더 맘이편해 여지가없으니깐 여지가있으면 더 잡고싶고 더 다시사귀고싶겠지만 그럴여지가없으니 더 후련해진다 행복해라 이쁜사랑하고 정말 상처받지마 아프지말고 감기조심하고 옷따시게입고 밥잘챙겨먹고 항상그랬듯 당차게!!! 그럼이만 줄일게 ㅅ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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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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