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제가 많이지쳐가나바여...

3남매맘2016.10.19
조회495

이런글 안쓰고싶엇는대...전이제 애기들도 정이안갈라고하네여..많이지친거같아여

 

첫재때도 남편이 사업망하면서 돈이 너무 없어서 산호조리안하고

그냥 혼자 육아를 감당하고 남편은 육아를 해주지않앗고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그냥 모든걸 견더야만햇어요.

 

친정은 없는돈을 분유값을 하기도 벅찬대 우리친엄마가 맞는지 그돈에 삼분의일을

빌려가고 한참뒤에 갚으신 엄마. 정말 힘들엇습니다.

그래도 아부지가 힘내라고 몰래몰래 용돈을 저에게 입금해주셧져.

시댁은 연락끈은지 오래댓다고 연락하지말라고 하더라구여;;

 

그렇게 힘들게 첫재를 돈없이 힘들게 키우고 둘째를 가졋어요..

둘째가질때도 우리엄마는 나몰래 신랑한테 저나해서 돈을 몰래 빌려가곤햇구.

그당시 신랑은 돈을 벌어보겟다고 택배일에 끼어들어서 아침 6섯시에출근해서 밤 11시대서

오곤햇어요. 힘든거보여서 차마 나힘들다말못하고 혼자 육아를 다해야햇져.

주말에도 힘든지 쇼파에누워서 티비만볼분 아이들하고 놀아주지도않앗어요..

그렇게 세월이 흘러 셋째를 가졋져...근대 참 셋째가지면 즐거워야하는대.

 

우울하더라구여... 고생은 다햇는대 육아에 혼자 위태위태메달리는 절보니

점점 신랑도 싫어지고 돈도읍는대 애기만 잇구...애기들 우울한날 자꾸 애기들한테

화만 점점 내게대고... 애기가 울어도 왜우는지 뭍지도않고 그냥 우는거 처다보고만잇더라구여

 

육아에 지친상태엿는대... 택배열심히햇는대 몸이아파서 지방에 노가다해보겟다고

신랑혼자 지방가서 기러기아빠자칭해서 갓지만... 알면서도 정말 지쳐서 이젠

눈물밖에안나네요..그렇다고  그렇다고 제가 못한점도잇어요;

애기들한테 소흘해줘서 반찬에 국하나만하고 끼니챙기고 빨래도 신경쓰지안코 무자비로 돌려서

그냥 막빨래하고. 이러면안대겟는대 자꾸제가 살림에 손을 넣을려고하고... 육아도 넣을려고 그런거같아 많이속상해요... 애기들한테 주말내네 혼만내고...답답하면 게임만 하루종일하고잇구..

저 이러다가 미칠거같아요.. 힐링이 필요한거같아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