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애 우는거땜에 정신병 걸릴것 같음

ㅅㅈ는ㄹㅅㅈㅅㄹㄴㄹ2016.10.20
조회9,215
추추가+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아동학대는 아닌것 같아요.. 적어도 폭력쪽으론

일년 전만해도 애가 울면 애아빠가 노래 불러주며 달랬는데 애엄마는 애가 너무 우니 지쳐서 아무것도 안하거나 덩달아 그만 좀 울으라고!!!하면서 소리도 질렀어요ㅠ

낮에는 어린이집도 다녀오고 엄마랑 계단 올라 오면서 왼발! 오른발! 하면서 나름은 발랄한거 같은데..

이 집에 23년정도 살았고 여태 이런거 못느끼며 살았는데ㅠ 아픈데 어쩌겠어요 흥흥

요즘은 옛날에 비해 다른 집을 이해하려는 것도 좀 사라진 것 같고
또 동시에 사람들의 개념? 매너?들이 사라진 것 같아 좀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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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아 진짜 병이었군요

아동학대가 아닌게 일단은 불행중 다행이네요

음 일단 제가 귀가 좋으니 옆집 상황이 잘 들리는? 편인데

옆집 부모님들이 약간 부족한? 사람들 같아요

공동주택인데 피해가 생기는 것들을 저는 편지 써서 전달하고 옆집의 아랫집 아저씨는 올라오셔서 주의해달라고 하는 것들은 고쳐져요

근데 또 다른 피해를 내죠, 아주 상식적인 밤에 계단에서는 조용히 말해야한다 이런거? 누가 주의를 주면 그때서야 조심하네요

글고 애기 문제는 말을 못했던게 어느 댓글님 말씀대로 애기니까요.. 어른들이 잘못하면 얘기를 하거나 할텐데 아직은 아이니까 그냥 참았던것 같아요

또 병이라고 생각하고 곱씹어보니.. 아이의 부모가 병인지 모르는것 같기도 하고.. 만삭일때 이사와서 애 태어날때부터 다 들렸는데 몇 년째 저리 울어요.
찾아보니 지속되면 안좋다는데..

쪽지를 써서 건네보든가 해야겠어요

새벽에 광분하며 쓴 글에 궁금증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고, 오히려 죄송하다며 댓글 다신 분들께 제가 다 죄송하네요ㅠㅠ

애기들이 다~ 건강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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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옆집애 땜에 3시 4시 한시간 간격으로 깨고 있어 빡침&몽롱한 상태라 오타 맞춤법 이해 부탁드려요

예전에 결시친에서 본 것 같아 방탈해요

갓난애가 두세시간 마다 깬다는건 나도 알고있고 그때는 넓은 마음으로 이해했음

근데 지금은 애가 세네살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한시간마다 움 ㅡㅡ

참고로 나는 어플로 청력테스트 만랩도 찍고 엄청 예민한데다
화재시 울집 작은방서 옆집 작은방으로 부수고 넘어갈 수 있게 합판?으로 된 얇은 벽이 있는데서 잠 ㅠㅠ

쟤땜에 한동안 행거에 옷 주렁주렁 걸려있는 옷방에서 이불깔고 자기도했음 ㅡㅡ 멀쩡한 침대 놔두고...

애가 우는데 찡얼찡얼도 아니고 마트에서 장난감 사달라고 드러눕는 애보다 더 악을쓰며 움

아아아아이ㅣㅇ아아아아악!!!!!!!! 으아이ㅣ이아아악!!!!!!! 하면서

녹음하면 녹음도 됨.......

엄마는 애가 2살로 추정될 쯤부터 저래 울 나이가 지났는데 어디 아프나? 하시다가 증세가 심하니 보이면 안될게 보이는거 아니냐고도 하심 (저집에 살던 가족중 2분이 돌아가심. 집에선 아니고)

나는 아동학대인가 싶어 몇 번 경찰에 신고도 해보려 했음 ㅡㅡ

접때 결시친에서 무슨 병이 있을수도 있다는데 저거 도대체 어째야함? ㅠㅠ

가만히 들어보면 애가 막 움 - 같이 자던 할머니가 달래주시는데 울음소리엔 변화가 없음 - 그럼 할머니도 화를 내심 - 그러거나 말거나 자기 할당량?을 채워야 그침 - 그리고 울음이 한순간에 뚝 그쳐서잠 ㅡㅡ

글쓰다 지워져서 다시 쓰는데 5시가 다 돼가네요ㅠ 곧 울시간이네요.......

저 울음소리에 잠 못자고 하니 두통생겨 ct도 찍어봄.. 예민한 사람에겐 진짜 지옥 ㅠ 이제 추워서 옷방이고 거실에서 잘 수도 없음
왜 내 집 내방에서 편히 못자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