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속에서 열불이 나고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얻고자 글 남깁니다.맞춤법, 띄어쓰기 틀려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결혼1년차 뱃속에 아이를 품고있는 예비맘입니다.연애는 4년정도했고 결혼할때도 별다른 트러블없이 순조롭게 진행됐고시부모님들도 간섭없으시고 나름 좋으신편입니다.남편과 저는 현재 맞벌이중이며 집안일은 일찍 마치는 제가 좀 더 하고 남편도 도와주려고 하는편입니다. 의미없는 내용들은 각설하고 서로 술을좋아한다는 공통점과 비슷한 음식취향덕분에 데이트를 할때도, 서로 아는 지인을 만나는 자리도 항상 술자리였습니다.그게 연애때 너무 좋았고 결혼후 신혼초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퇴근후 우리집에서 한잔하는게 낙이 되고 일상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임신을 하고 저는 술을 안먹게되고 남편혼자 일주일에 2-3번씩 먹던술이 일주일에 4-5번.. 그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먹으며 문제가되었습니다. 남편의 주량은 소주2-3병+맥주1-2병 입니다.저녁에 반주로 시작해서 하루에 소주2병+캔맥주2캔을 먹습니다. 매일요. 주사? 있습니다. 막말을 하고 물건을 던지고 저에게 손찌검을 하는 주사는 없어요. 대신 취하면서 눈이 풀리며 자기도 기억못할 쓸데없는 말을 하고 헛소리를 하고 꼭 6-7살 아이들이 하는 떼를 씁니다. 양치 안한다구요. 안그래도 충치도많고 견적이 많이 나온 이빨상태를 가지고있음에도 꼭 양치를 안하고 자려고해요. 제가 양치 하라고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말하면 오히려 자기좀 자게 놔두랍니다. 오히려 자기가 적반하장으로 큰소리내고 짜증을 내요.또 누가봐도 취한것같은데 계속 술을 먹고싶어해요. 먹지말라고해도 꾸역꾸역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와서 먹습니다. 칼로리높은과자나 과일, 때로는 냉동식품 해달라고하고요. 안해주면 배고프다 떼쓰고 애처럼 행동하는게 싫어서 몇번 안되지만 해줬네요.그리고 또 술을먹고나면 바로 드러누워 버려요. 소화도 안된상태에서요. 결혼전에는 술배만 나왔지 뒤에서보면 남편키에 딱 맞는 적절한 몸매였는데결혼하고 매일 저녁에 밥먹고 술먹고 바로누워자고하니까 얼굴살이며, 턱살이며, 팔, 다리, 배는 심하게 튀어나왔어요. 결혼하고 8키로 이상이 쪘어요.제가 살찐다 바로 눕지마라 그만먹어라 해도 괜찮다고 자기는 보통몸매라며 우겨요근데 지인들이나 시댁식구들이봐도 살이 많이쪗거든요? 근데도 살쪗다고하면 절대 인정안하고 자기는 오히려 더 먹어야된다며 되지도않는 말을 해요.. 휴..그리고 회사에서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는데 거기서도 아직 이상있는 곳이 없으니까 더 안심해서 먹는것같기도하네요. 저희 친정이랑 시댁도 술을 좋아하고 항상 만나면 술자린데요제가 어른들있으면 잔소리를 아무래도 안하니까 가서 술먹을때는 아주 자기세상입니다.저희 친정은 본인이 취하기전까지 본인이 커트해서 마시는 편인데저희 시댁은 한번 술을 마시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거든요.그래서 남편이 이러나 싶기도하고 .. 오히려 남편은 밖에서 안먹고 집에서 먹는다고 잔소리 하지말라고하는데매일 술을 마시고 매일 취하고 본인 몸건강관리는 하지도않고 그걸 옆에서 보는 저는 스트레스고 ... 어떻게 해야될까요? 별다른 주사없고 집에서 먹는거니까 제가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걸까요...? (참고로 밖에서 술먹는횟수는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합니다) 1044
매일 술마시고 매일 취하는 남편
안녕하세요.
속에서 열불이 나고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얻고자 글 남깁니다.
맞춤법, 띄어쓰기 틀려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결혼1년차 뱃속에 아이를 품고있는 예비맘입니다.
연애는 4년정도했고 결혼할때도 별다른 트러블없이 순조롭게 진행됐고
시부모님들도 간섭없으시고 나름 좋으신편입니다.
남편과 저는 현재 맞벌이중이며 집안일은 일찍 마치는 제가 좀 더 하고 남편도 도와주려고 하는편입니다.
의미없는 내용들은 각설하고
서로 술을좋아한다는 공통점과 비슷한 음식취향덕분에 데이트를 할때도, 서로 아는 지인을 만나는 자리도 항상 술자리였습니다.
그게 연애때 너무 좋았고 결혼후 신혼초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퇴근후 우리집에서 한잔하는게 낙이 되고 일상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임신을 하고 저는 술을 안먹게되고 남편혼자 일주일에 2-3번씩 먹던술이 일주일에 4-5번.. 그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먹으며 문제가되었습니다.
남편의 주량은 소주2-3병+맥주1-2병 입니다.
저녁에 반주로 시작해서 하루에 소주2병+캔맥주2캔을 먹습니다. 매일요.
주사? 있습니다. 막말을 하고 물건을 던지고 저에게 손찌검을 하는 주사는 없어요.
대신 취하면서 눈이 풀리며 자기도 기억못할 쓸데없는 말을 하고 헛소리를 하고 꼭 6-7살 아이들이 하는 떼를 씁니다. 양치 안한다구요.
안그래도 충치도많고 견적이 많이 나온 이빨상태를 가지고있음에도 꼭 양치를 안하고 자려고해요.
제가 양치 하라고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말하면 오히려 자기좀 자게 놔두랍니다. 오히려 자기가 적반하장으로 큰소리내고 짜증을 내요.
또 누가봐도 취한것같은데 계속 술을 먹고싶어해요. 먹지말라고해도 꾸역꾸역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와서 먹습니다. 칼로리높은과자나 과일, 때로는 냉동식품 해달라고하고요. 안해주면 배고프다 떼쓰고 애처럼 행동하는게 싫어서 몇번 안되지만 해줬네요.
그리고 또 술을먹고나면 바로 드러누워 버려요. 소화도 안된상태에서요.
결혼전에는 술배만 나왔지 뒤에서보면 남편키에 딱 맞는 적절한 몸매였는데
결혼하고 매일 저녁에 밥먹고 술먹고 바로누워자고하니까 얼굴살이며, 턱살이며, 팔, 다리, 배는 심하게 튀어나왔어요. 결혼하고 8키로 이상이 쪘어요.
제가 살찐다 바로 눕지마라 그만먹어라 해도 괜찮다고 자기는 보통몸매라며 우겨요
근데 지인들이나 시댁식구들이봐도 살이 많이쪗거든요? 근데도 살쪗다고하면 절대 인정안하고 자기는 오히려 더 먹어야된다며 되지도않는 말을 해요.. 휴..
그리고 회사에서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는데 거기서도 아직 이상있는 곳이 없으니까 더 안심해서 먹는것같기도하네요.
저희 친정이랑 시댁도 술을 좋아하고 항상 만나면 술자린데요
제가 어른들있으면 잔소리를 아무래도 안하니까 가서 술먹을때는 아주 자기세상입니다.
저희 친정은 본인이 취하기전까지 본인이 커트해서 마시는 편인데
저희 시댁은 한번 술을 마시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남편이 이러나 싶기도하고 ..
오히려 남편은 밖에서 안먹고 집에서 먹는다고 잔소리 하지말라고하는데
매일 술을 마시고 매일 취하고 본인 몸건강관리는 하지도않고 그걸 옆에서 보는 저는 스트레스고 ... 어떻게 해야될까요? 별다른 주사없고 집에서 먹는거니까 제가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걸까요...?
(참고로 밖에서 술먹는횟수는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