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을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하놔2016.10.21
조회1,528

음..

 

안녕하세요.

 

2살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대한민국의 아주아주 평범한 주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 가지 의견을 묻고자 판을 써 봅니다.

 

저희는 지금 1억 5천의 전세집에서 살고 있습니다.(24평)

 

근처 친정아버지가 사 논 빌라가 있어, 1억 5천의 전세금으로 아버지  명의로 된  집에

 

전세를 들어갈려 합니다.(36평)

 

아버지께선 제 명의로 이전을 하라고 하셨는데, 상황이 맞지 않아  내년으로 미룰 예정입니다.

 

신랑과의 문제는 여기서 생겼습니다.

 

전 명의이전 할때 전세계약서를 써도 되지 않겠냐...

 

신랑은  이사할때쯤 전세 계약서를 써 놔야 한다.

 

이 주장이었습니다.

 

네,  전 아마 가족이라는 믿음이 깔려 있어, 아마 계약서는 다음에 써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신랑은 기분이 나쁘답니다.

 

친정아버지를 못 믿는다는 식으로 제가 이야기를 했다네요.

 

그러면서, 사람일은 어찌 될지 모른다. 1억 5천이 작은 돈도 아니다,

 

명의도 아버님 명의니 만일을 위해 꼭 적어야 한다. 이럽니다.

 

제 가족이니, 제 아버지니 전 써도 안써도 상관없지만 신랑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네..들어보니 그렇네요.

 

돈때문에 가족간 살해도 일어나는 마당에 안일하게 생각했네요.

 

미안하다 사과는 했지만 신랑은 기분나빠서 이사 가기 싫다고 합니다

 

그냥 좁은 집에서 살자고 하네요.

 

전 내년에 둘쨰아기도 태어나고 이사가고 싶은데...설득할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