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의 협박때메 죽고싶어요.

으양2016.10.21
조회1,120

안녕하세요
제가참다참다 여기까지올리네요
도대체 제가 잘못한건지 궁금해서요.

일단저는 나이가어려요. 그런데 뭣도모르고 넷상에서 만나서 약 1년전에 사겼던 남자가 있어요. 일단넷상이다보니 장거리이죠 그니까 사진같은걸 보고싶다고 .
근데점점 이상한 사진을 요구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처음엔 줬어요 진짜 사랑해서 근데 가면갈수록 너무 심해지는거에요
그래서 답을 좀 느리게 했는데 걔가 왜답이느리냐고 그러길래 내가맨날 폰을 붙잡고있는것도 아닌데 늦을수도있지 이랬어요 그리고 나서 헤어졌어요.

근데 걔가 절못잊었나보죠? 협박하면서 오더라고요. 자기한테 사진 안주면 전에줬던거 인터넷에 뿌린다고.
저는 솔직히 마음속으로는 무서웠어요. 저는 어렸기때문에 그말을 믿고 줬어요 . 그러다가 너무 어려운걸 요구하고 자기입장만 생각하니까 제가 화를냈어요. 이게 뭐냐고 그냥 니는 사진때메 나랑사귀냐고 이랬는데 지는 내가좋아서그런거라고. 그러더군요 어이가없어서 ㅋㅋㅋㅋ


발신번호제한으로 전화걸고 ㅋㅋㅋㅋㅋㅋ 랜덤채팅 이런데다가 제사진뿌리고 전번이랑 ... 저는 바보같애서 신고도 못하고 어찌할빠 모르고 ... 이걸 지금 10번도넘게 반복중이에요 ㅋㅋㅋㅋㅋ 왠만하면 제가 넘어가는성격이라


그리고 또 똑같은방식으로 자기 생일이라고 축하해달라고 톡이 오길래 축하한다 그냥 이런식으로했는데 지좋아하는줄알고 톡을 계속하는거에요 ㅋㅋㅋㅋ 그러다 또 협박으로 넘어가서 제생일이됬는데 그날 다 망쳤어요 그새끼때문에 . 생일이건 말건 그짓거리 해놓고 미안하다소리도안하고
그렇게또 넘어갓죠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얼마전 또 톡이왔어요 .
제가너무좋다고 지가왜 예전에 그랬는지 모르겟다고 너가너무좋아서 어쩌고하면서 들이대는데 이쯤되면 애정결핍인가....
그래서 제가 이번에또 받아줬죠 바보같이...
사귀다가 제가 진짜 좋아하는마음이없어서 헤어지자했는데
내일 제가사는곳으로 온다면서 이번엔 스케일이 다르게 괴롭혀준다고 그러더군요. 살고싶으면 자기한테 오라고 나는 자기한테만 있어야한다고. 제가 싫다하니까 싫어도 해야한다니 아주 개같은 논리를 펼치며 협박중입니다.

솔직히 힘들았어요 많이 울기도 번번하고 친구들은 신고하라 뭐하라 이러는데 저는 그런게잘안되더라고요. 자해도 해봤고 저희집이 13층이라 뛰어 내릴생각도 하고 별의별 생각을 다했는데 부모님 보면서참았어요. 제가 외동이라서 제가없으면 안되잖아요 ㅎㅎㅎ..... 진짜 고통이ㅣ에요 살기도 싫고 야한사진요구하며 사귀자그러고 . 여러분들은 어떡게 생각하세요 ? 제가 잘못한거에요 ? 맨날 제탓이라하고..... 어떡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