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오지랖넓은 성격에 지쳐서. 널 만나는동안 힘든일이 너무 많아서. 이기적인 마음에 모진말 다 해가며 헤어졌는데. 매일 밤 꿈에 니가 나오고. 눈 뜨고 감는 순간까지 네 생각이 안나는 날이 없어. 집에 갈때 항상 네가 나 데려다주던길. 헤어지기 몇달 전 니가 취업하는 바람에 매일 날 데려다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항상 전화기 꼭 붙들고 통화하며 집에갔었는데. 적막한 그 길을 나혼자 걸을때면. 니가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연락하고싶어져. 네 짐 부칠시간 없어서 직접가져가라는 말. 사실 그냥 니 얼굴 한번 보고싶어서 그랬어. 내가 내 맘 속에 있는 말 다 뱉어버리면. 잘 참고 견디고 있는 네가 나때문에 흔들릴까싶어서 아무것도 못하지만. 이렇게 헤어지는 거 맞지? 나 이대로 잘 참으면 우리 끝나는거 맞지? 끝은 내가 냈는데 더 이상 날 잡지 않는 네가. 밉고 야속한건 왜때문일까. 보고싶다. 12
내가헤어지자했는데
널 만나는동안 힘든일이 너무 많아서.
이기적인 마음에 모진말 다 해가며 헤어졌는데.
매일 밤 꿈에 니가 나오고.
눈 뜨고 감는 순간까지 네 생각이 안나는 날이 없어.
집에 갈때 항상 네가 나 데려다주던길.
헤어지기 몇달 전 니가 취업하는 바람에 매일 날 데려다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항상 전화기 꼭 붙들고 통화하며 집에갔었는데.
적막한 그 길을 나혼자 걸을때면.
니가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연락하고싶어져.
네 짐 부칠시간 없어서 직접가져가라는 말.
사실 그냥 니 얼굴 한번 보고싶어서 그랬어.
내가 내 맘 속에 있는 말 다 뱉어버리면.
잘 참고 견디고 있는 네가 나때문에 흔들릴까싶어서
아무것도 못하지만.
이렇게 헤어지는 거 맞지?
나 이대로 잘 참으면 우리 끝나는거 맞지?
끝은 내가 냈는데 더 이상 날 잡지 않는 네가.
밉고 야속한건 왜때문일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