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간편순이입니다 매일눈팅만하다가 다른야간편순이&편돌이들은어떤지 궁금하기도해서 글을올려봐요 어휘력이부족한점은양해부탁드릴께요 저는부산에서살다가 여러사정으로 타지에온지1년조금안됬어요 서로말투가틀린탓일까요 제가아무리사근사근말해도 억양이쎈 경상남도사투리에 손님들께 불만있냐는소리를자주들었어요...그래도 굴하지않고 몇개월 꾸준히 일한덕분일까요 저를이해해주시는 단골손님도 늘고 수고많다고 음료수도 종종사주시고 웃으시며 장난도거시고 그럴때마다 감사드리기도하고 한편으론 찡하기도했어요ㅠㅠ 진짜감사합니다!!하지만 문제는 이예외의 손님들이 다반수기때문에 하소연을하게된 이유를 몇가지적어보려해요 글이길어질것같네요 악플다실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눌러주세요 1.일단 돈던지시는분들 어디편의점에서일을하든 돈던지시는분들은다계실거예요 멋있어보이실려고그러시는건지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고생각하고 그러시는건지알순없지만 진짜 물건을팔고돈을계산하고거슬러주는입장에서 돈을던지시면 기분이바닥을치게되요 진짜마음같아선 똑같이 거스름돈던지면서 여기요 하고싶을정도로 짜증이납니다 그래도계산대에돈던지시는분들은 양반이라고느끼게된사건이하나있었는데요 술을기분좋게드시고오셔서는 담배를피시며가게에들어오시길래 저희는금연구역이예요ㅎㅎ라고한마디했더니 온갖 세상에있는욕 다하며 소주한병들고오시더라구요 그리곤 2000원을카운터 안쪽바닥에일부러 던지시면서 2000원맞아요 주워서 세어보세요 하고 낄낄거리시고 잔돈안주세요?라며 비아냥대시더라구요..하하하 순간꾹참고 손님나가고줍자 하고 서둘러500원짜리하나 내어드리니까 그것도안쪽으로던지시며 아이고손이미끄러졌네 좀주워줘요 하시던손님...손님덕분에 그날혼자 끅끅대며 울었습니다ㅎ다음날교대하시러오신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딸이있다고하시던데...딸손잡고 과자사러종종오신다면서요..그쪽 딸만세상소중한보석이아니예요ㅠㅠ저도저희부모님께있어서 눈에넣어도안아플자식입니다 2. 제가일하는편의점에는 노가다하시는분들 술거하게드시고오시는분들 동네 주민분들 아파트지단지 에사는분들이 90%인데요 아무래도 자주오시는단골손님들은 제가처음시작하기전부터쭉오신분들이라고해요 그래서 제가처음일시작할때도 매일같이 오셔서 같은담배를사십니다 그러다보니 현재까지 7개월동안 오시고 안면이트이다보니 장난도거시고 음료하나챙겨주시는분들 과 어느정도 친해져서 저절로손님께서피시는담배를바로꺼내게되더라구요그러다 친한손님한분이 그걸 같이일하는분들께 자랑하셨나봐요ㅎ 한날처음보시는분이 담배달라고5000원내려놓고 가만히서계시길래 무슨담배드릴까요?라니까 화내시면서 왜자기가피는담배는모르녜요ㅎ처음보는쌍판인데어떻게 알겠습니까ㅎㅎ 지나가는사람붙잡고 돈주면서 내가늘먹던걸로부탁해(찡긋) 하면 누가 아 그거?알겠어 바로사옴 ㄱㄷ 하겠냐구요ㅋㅋ.. 그러다 2주하고정확히5일지나갈때쯤 담배를사시길래 뭐드릴까요?물어보니 또화내시며 나이도젊은년이 그걸아직도몰라?!ㅎㅎㅎ참세상엔 별난사람이많네요ㅎㅎ.. 순간아차싶었습니다 서둘러그담배꺼내드리니 장사그따구로하지마소 에라이 니는평생 알바만하고살꺼다 ㅉㅉ하며 나가시던손님.. 안오셔도되요..저희도 인간대접안해주는분들께는 물건안팔아도됩니다ㅎ..편의점 계산대안에있다고 무시하시는데 길거리나가면같은사람대접받아요 물건을사는입장에선 그냥필요하신것만사시고 나가시면되요ㅎ 3.첫글에도말했듯이 저는부산사람이라 아무리 조근조근사근사근말해도불만있나는소리를많이듣는데요ㅎ..(제일스트레스) 한날 오신손님께서 절보시더니 나가시기전에 기분나쁘냐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내가뭘했나 곰곰히 생각을돌려감기 해봤어요 에쎄수 달라시길래드리고4500원입니다 10000원주시길래잔돈거슬러드리고 정작 제가한말은 4500원입니다가전부였는데 표정이아니꼬아보이셨나봐요 ㅎ그래서 저도 아니요?!그냥있는건데..왜그러세요ㅎㅎㅠㅠ 라고 억울한마음에 그렇게말했습니다 그게잘못된건가요ㅎ 그손님께서 들어오시다가 저랑눈이마주치면 기분나쁜듯바로나갑니다ㅎ 일주일에한번씩오시는데 그때마다 저랑눈마주치면 나가버립니다 나이도50대처럼보이시는데...그렇게나가면 속이좀 후련하세요? 사람마다살아온환경 살던고향다틀립니다 가만히 계산만한사람한테 기분나쁘냐하면 좋던기분도나빠지는게사람이예요 그걸여러사람한테듣다보니 입꼬리수술이라도해야되나싶더라구요ㅎ..진짜내가문제가있는건가 자존심도떨어지고사람이랑말하기무섭더라구요 몇일 대인기피증까지 생겨서 사장님 아는지인 남자친구 단골손님만 봐도몸이벌벌떨렸었던적이있었네요..휴... 일단 제이야기는 여기까지만 쓸께요 더많은데 다 썻다가는책한권낼거같아서 이까지만하려구요ㅎㅎ길고재미없는글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조언이나 경험담많이올려주세요 그리구 어디가나 자리하고있는 수많은 편의점 알바생들 우리모두 힘냅시다!!화이팅!다시한번감사합니다 3
편의점진상들제발좀!
안녕하세요 야간편순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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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부산에서살다가 여러사정으로 타지에온지1년조금안됬어요
서로말투가틀린탓일까요 제가아무리사근사근말해도 억양이쎈 경상남도사투리에 손님들께 불만있냐는소리를자주들었어요...그래도 굴하지않고 몇개월 꾸준히 일한덕분일까요 저를이해해주시는 단골손님도 늘고 수고많다고 음료수도 종종사주시고 웃으시며 장난도거시고 그럴때마다 감사드리기도하고 한편으론 찡하기도했어요ㅠㅠ 진짜감사합니다!!하지만 문제는 이예외의 손님들이 다반수기때문에 하소연을하게된 이유를 몇가지적어보려해요 글이길어질것같네요 악플다실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눌러주세요
1.일단 돈던지시는분들 어디편의점에서일을하든 돈던지시는분들은다계실거예요 멋있어보이실려고그러시는건지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고생각하고 그러시는건지알순없지만 진짜 물건을팔고돈을계산하고거슬러주는입장에서 돈을던지시면 기분이바닥을치게되요 진짜마음같아선 똑같이 거스름돈던지면서 여기요 하고싶을정도로 짜증이납니다 그래도계산대에돈던지시는분들은 양반이라고느끼게된사건이하나있었는데요 술을기분좋게드시고오셔서는 담배를피시며가게에들어오시길래 저희는금연구역이예요ㅎㅎ라고한마디했더니 온갖 세상에있는욕 다하며 소주한병들고오시더라구요 그리곤 2000원을카운터 안쪽바닥에일부러 던지시면서 2000원맞아요 주워서 세어보세요 하고 낄낄거리시고 잔돈안주세요?라며 비아냥대시더라구요..하하하 순간꾹참고 손님나가고줍자 하고 서둘러500원짜리하나 내어드리니까 그것도안쪽으로던지시며 아이고손이미끄러졌네 좀주워줘요 하시던손님...손님덕분에 그날혼자 끅끅대며 울었습니다ㅎ다음날교대하시러오신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딸이있다고하시던데...딸손잡고 과자사러종종오신다면서요..그쪽 딸만세상소중한보석이아니예요ㅠㅠ저도저희부모님께있어서 눈에넣어도안아플자식입니다
2. 제가일하는편의점에는 노가다하시는분들 술거하게드시고오시는분들 동네 주민분들 아파트지단지 에사는분들이 90%인데요
아무래도 자주오시는단골손님들은 제가처음시작하기전부터쭉오신분들이라고해요 그래서 제가처음일시작할때도 매일같이 오셔서 같은담배를사십니다 그러다보니 현재까지 7개월동안 오시고 안면이트이다보니 장난도거시고 음료하나챙겨주시는분들 과 어느정도 친해져서 저절로손님께서피시는담배를바로꺼내게되더라구요그러다 친한손님한분이 그걸 같이일하는분들께 자랑하셨나봐요ㅎ
한날처음보시는분이 담배달라고5000원내려놓고 가만히서계시길래 무슨담배드릴까요?라니까 화내시면서 왜자기가피는담배는모르녜요ㅎ처음보는쌍판인데어떻게 알겠습니까ㅎㅎ 지나가는사람붙잡고 돈주면서 내가늘먹던걸로부탁해(찡긋) 하면 누가 아 그거?알겠어 바로사옴 ㄱㄷ 하겠냐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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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첫글에도말했듯이 저는부산사람이라 아무리 조근조근사근사근말해도불만있나는소리를많이듣는데요ㅎ..(제일스트레스) 한날 오신손님께서 절보시더니 나가시기전에 기분나쁘냐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내가뭘했나 곰곰히 생각을돌려감기 해봤어요 에쎄수 달라시길래드리고4500원입니다 10000원주시길래잔돈거슬러드리고 정작 제가한말은 4500원입니다가전부였는데 표정이아니꼬아보이셨나봐요 ㅎ그래서 저도 아니요?!그냥있는건데..왜그러세요ㅎㅎㅠㅠ 라고 억울한마음에 그렇게말했습니다 그게잘못된건가요ㅎ 그손님께서 들어오시다가 저랑눈이마주치면 기분나쁜듯바로나갑니다ㅎ 일주일에한번씩오시는데 그때마다 저랑눈마주치면 나가버립니다 나이도50대처럼보이시는데...그렇게나가면 속이좀 후련하세요? 사람마다살아온환경 살던고향다틀립니다 가만히 계산만한사람한테
기분나쁘냐하면 좋던기분도나빠지는게사람이예요
그걸여러사람한테듣다보니 입꼬리수술이라도해야되나싶더라구요ㅎ..진짜내가문제가있는건가 자존심도떨어지고사람이랑말하기무섭더라구요 몇일 대인기피증까지 생겨서 사장님 아는지인 남자친구 단골손님만 봐도몸이벌벌떨렸었던적이있었네요..휴...
일단 제이야기는 여기까지만 쓸께요 더많은데 다 썻다가는책한권낼거같아서 이까지만하려구요ㅎㅎ길고재미없는글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조언이나 경험담많이올려주세요 그리구 어디가나 자리하고있는 수많은 편의점 알바생들 우리모두 힘냅시다!!화이팅!다시한번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