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봐주세요] [길어요] 꿈에나온 남자를 찾고싶어요

꾸룩꾸룩2016.10.22
조회275
안녕하세요.
방금 자다가 일어난 18살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톡 판에 처음 올리는 얘기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가 꿈을 꿨는데 그 꿈 내용이 너무 생생하고 그 꿈속에 나온 남자를 꿈에서도 찾아 해맸는데 정말 잊기 싫어서 지금 꿈이 아닌 현실에서도 찾고 싶습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꿈을 꾸신분들이 있으면 말 해주세요..
이야기의 처음은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꿈이라보니 띄엄 띄엄 기억이 남네요


.

처음 만났을땐 저도 어리고 오빠도 어렸어요 나머지 몇명 애기들도 같이 있었는데 잘은 기억안납니다.
놀이터같은 곳에서 놀고 있었어요. 근데 실내 놀이터 같고 그 놀이터 배경 색깔은 브라운계열이였고요 나무로 만든것 같아요. 그리고 그 오빠랑 미끄럼틀 타면서 놀고 그랬어요 여기서 또 기억이 안나서 급전개로 바뀝니다.

점점 이야기를 쓸 때마다 기억이 안나네요.

꿈 이야기라서 그런지 내용은 현실적이지가 않아요

어떠한 사무실같은곳에 있었던거 같아요
그 한 사무실에서 그 오빠랑 저랑 나머지 아저씨 아줌마가 있었어요. 근데 또 급전개로 오빠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들어오는거에요 그렇게 되면서 그 똑같이 생긴 오빠 2명이 자기가 진짜 사람이다 이러면서 싸우는거에요
그냥 오빠이름을 가명으로 지을게요..

오빠 이름을 앞으로 '남이'라고 할게요
남이오빠랑 그 가짜랑 싸우다가 결국 그 사무실안에 같이 있던사람이 남이오빠가 가짜고 가짜오빠가 진짜 남이오빠라고 말하는 겁니다.
정말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는 일단 그걸 믿지않아요
그러고나서 남이오빠는 쇼파에 앉아 체념하듯이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이오빠가 앉아있는 쇼파앞으로가서 괜찮아? 오빠가 진짜인데 어떡해 라고 속닥거리듯이 작은소리로 얘기했습니다
남이오빠는 괜찮다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아마 그대로 진짜 가족과는 남남이 된것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남이오빠 혈액형은 AB형 이구요
정말 화난 남이오빠는 그 사무실 건물 자체를 폭발시키려고 했어요. 그래서 남이오빠는 저보고 먼저 나가라고 말했을거에요.
저는 도망치듯이 뛰쳐나갔고 밖에 나갔는데 그 사무실은 건물 사이 건물에 있는게 아닌 산에 있는 건물이였어요. 그래서 그 건물을 나오자마자 풀밭과 나무와 그런 것 밖에 보이지 않았어요. 일단 남이오빠가 시킨대로 숲을 빠져나가려 했어요. 그러다가 발을 헛읻어서 옆으로 미끄러 떨어졌어요.

제 키가 158인데 그 제가 떨어진 곳 길이는 한 154cm정도 되는 높이였습니다. 올라갈려고 어떻게든 했지만 잘 안되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마을주민처럼 생긴 사람이 저를 끌어당기려고 왔다고 합니다.
자세히 주변을 둘러보니 제 양쪽 옆에 사람들도 빠져있더군요..
그래서 그 마을주민같은 사람의 도움으로 다행이 그 작은 절벽 같은 곳 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감사 인사를 하고 나왔죠.
그 뒤로 저는 남이오빠의 행방을 알 수가 없었어요..
아마 이 당시 나이에는 16살 이였던 것 같아요.
그러고 제가 18살이 된 해 저는 고등학교에서 간호 조무사 실습으로 간단한 실습은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남이오빠를 찾고싶어 졌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종합병원에서 가장 큰 병원을 먼저 찾아갔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신경외과 였어요
저를 본 간호사가 갑자기 저보고 오라더니 간호사 코스프레 옷과 같은 짧은 원피스형 간호사복을 입으라는 겁니다. 왜인지 물어봤는데 잘은 기억은 안나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남이오빠를 만나게 해주려는 것 같았어요.
그 옷을 다 입고 나가려는데 어떤 낯선 아저씨가..
우리 간호사 선생은 왜 옷이 짧아~? 이러시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하하...하고 그냥 있었죠

그러고 그 아저씨는 그냥 농담삼아 던짓말로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 간호사옷을 갈아입은곳은 계단으로 올라고오 왼쪽으로 돌다보면 방이 한 왼쪽으로 5개 오른쪽으로는 한 4개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병원 색깔은 보통 하얀색인데 하얀색이 아닌 브라운색깔 이였습니다..
제가 옷을 갈아 입은방은 아마 왼쪽방 3번째 방이였던 것 같아요.

아무튼 그러고 방을 나와 왼쪽으로 계속 돌아다녔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그 층의 정중앙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있었어요. 마치 파티장처럼..
그러다가 음악 소리가 들리길래 창문을 봤습니다. 창문의 은 우리가 흔히 어렸을때 많이 그리는 +형 창문이였어요. 그 것과 뭐라 설명할수 없는 타원형 동그라미 거울?같은 것도 있었고.. 하여튼 그 창문 밖에서는 여러가지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즐기고 있었어요.

팀으로 나눈다면 4명의 팀이였는데 하나는 한국무용 팀
나머지 두 팀은 잘 기억안나고 마지막 팀은 난타 팀 이였어요.
1.2.3 팀은 초중반 화려하게 하다가 마지막 끝날때쯤 난타팀이 와서 진짜 엄청난 난타를 하는겁니다.
정말 듣기가 좋았어요 아무튼 그렇게 감상을 하고있는데 저는 고개를 딱 돌렸어요 딱 돌리고 있는데 어떤 눈에 띄는 한 중년남자 처럼 보이는 남자가 호루라기를 불면서 다 조용히 하라는 뜻인지 그 파티장같은, 웅성웅성 했던 병원이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사람들도 조용해집니다.
저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그 호루라기를 분 남자를 따라갑니다.. 신경외과에 들어가 가운을 입고 나오더군요 의사였던것 같아요.. 그러다가 그 의사가 나오기 전에 저는 제가 옷을 갈아 입었던 방으로 들어가 그 의사가 나오길을 기다렸어요. 그러고 의사가 가운을 입고 정말 나오고 나와서 복도를 걸어가는데 저랑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그러고 손짓으로 일로 오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저요? 하면서 물어봤는데 대답 안해주시고 앞으로 그냥 가버리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일단 오라고해서 가긴 갔어요 그랬더니 복도 계단 있다고 말했죠 제가? 거기에 각자 다른 간호사복을 입고 있는 아마 다른병원에서 면접보러오신 간호사분들인 것 같아요. 그 분들과 같은 줄 알고 저보고 오라한 것 같아서 저는 그 신경외과 의사한테 저는 면접보러 온게 아니라.. 사람을 찾고싶어서 온거라 했죠..

그랬더니 자기도 안다는겁니다.. 이러고 식당을 가서 밥을 먹었어요.. 한 8명 되는 것 같았어요
제 맞은편에는 의사님이. 오른쪽2명은 면접오신 간호가분들 그 맞은편도 면접오신 간호사분들. 제 왼쪽은 어떤 여자가 있었어요.. 이 분은 배우인 것 같았어요. 유명한 얼굴만 봐도 여러분이 알 수 있는 배우였어요. 근데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그 의사님이랑 얘기를 나누면서 저의 생일, 다녔던 유치원까지 아는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다 알 방법이 있다는 거에요..

근데 사실 다른 의사같았으면 안따라갔을텐데 이 의사는 남이오빠랑 닮았어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따라갔죠
이름을 여쭤보니 그 남이 오빠랑 이름이 똑같더군요..
저는 찾았다 싶어 엄청 얘기를 나눴습니다..
옛날 제가 중학생때 어떤 편의점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천원하트모양을 접어줬다는거에요.. 저는 그 당시 기억이 안났죠.. 여기서 제가 모르는 저의 과거 얘기도 많이 하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저는 꿈에서 깼습니다..

꿈에서 깼는데 그 남자를 다시 찾고싶어졌어요. 하지만 그 꿈이 이어서 갈지 안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다시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꿈에 들어온건 인지하지 못했어요. 이게 꿈속인지도 몰랐거든요 그 상태로 기억을 더듬어 남이오빠가 일했던 편의점을 찾았어요.
사실 기억안났습니다 어떤 편의점인지 하지만 꿈이라 그런지 바로 찾았습니다.. 미니스톱인지 세븐일레븐인지는 기억안나지만 cu나 gs25는 절때 아니였어요
그러고 그 편의점으로 들어갔어요. 얘기를 할라고 하는데 손님이 끊임없이 오더군요.. 손님이 막 끊길 때 편의점 문을 제가 잠궜어요 그 편의점은 위로 잠구는게 아닌 잠금장치가 중간에 있었어요 약간 집 비밀번호 형식처럼 있었어요.
그러고 제가 엄청 큰 초콜릿을 샀어요. 한 30cm길이에 10cm정도되는 높이의 초콜릿이 였어요
550원이라서 샀어요 그러고 여기는 왜 왔냐 알고온거냐 얼른 가라 이러면서 얘기하고 싶다고 왜 가라고 하냐고 이러는 겁니다.. 나는 갈 차비도 없다고 이랬죠
근데 저는 그 편의점 문을 잠궜는데도 불구하고 여학생 3명정도가 온겁니다.
그때 계산하는곳에서 남이오빠가 천원짜리 하트모양을 접어줬어요 어설프게 접어서 그 옆에 있던 여학생 한명이 우와..하면서 그 천원을 마저 접더군요 남이오빠사 접은 천원하트를.

그러고 그 천원하트는 받은 기억도 없는 채 왜인지 모르게 편의점에서 나왔습니다..
그러고 제가 편의점으로 나오자마자 다시 기억은 리셋됐는지 다시 남이오빠를 찾고있었어요
근데 분명 편의점이 있어야 할 편의점이 씨유편의점으로 가득하고 미니스톱 세븐일레븐은 없는겁니다..
그래도 찾아 해매다가 잠이 깼습니다.


그리고 이 꿈은 어느시점에서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얘기해드릴게요
저희 집에 있었는데 제 친구 2명이 있었는데 친구 한명에게 남이오빠 아냐고 얘기를 했어요.
안다고 너 아파트 살때 베란다 고개 내밀고 니가 밖에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 옆집에서도 너랑 같이 어리게 생긴 남자도 베란다 고개 내밀고 쳐다봤는데 그때 마주친 사람이잖아 라고 하길래
아 맞네.. 이러면서 수긍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국은 못찾고 그냥 꿈이서 깼죠..
생각해보면 남이오빠는 신경외과 의사가 된 나이인 중년 외모일때도 있고 아무튼 나이차이가 크게 나타났는데 저는 크게 났다고하도 애기였을때 = 이땐 남이오빠도 애기였고 중고딩이였을때 = 같은 중고딩 이였고
제가 18살때 찾은 오빠는 서른중반처럼 보이더군요..
편의점에서 찾은건 아마 과거로 돌아온 꿈인 것 같고 그때 나이는 저랑 또래처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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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보니 길어졌네요 이게 꿈 내용인데. 혹여나 저랑 비슷한 꿈을 꾸신 분이 있을까요?.. 정말 꿈이 이어져서 꿔지는건 정말 흔하지 않는일인데 이 꿈은 왜 이어져서 꿔졌을까요.. 이 글의 해결책은 없을 수 있어요. 혹여나 비숫한 꿈을 꾼 사람은 나중에라도 현실에서 이 사람을 만났나요?.. 그냥 한 꿈 이야기라고 흘러넘겨주셔도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